댓글 [22]

• 레반트 | 2014-10-12 | 추천 4

  주하이에어쇼를 비롯한 중국의 에어쇼에는 중소국 공군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는 만큼 마케팅효과가 클뿐더러 중국과의 군사교류는 외교적으로나 군사교류상의 이득이 존재합니다
  
  대미군사외교도 중요하지만 중국과의 관계유지도 우리에겐 중요한 문제입니다

• 산도끼 | 2014-10-13 | 추천 0

  모든 나라의 에어쇼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중국이 문제라는겁니다.
  K21의 억류가 정상적인 처리였다면 이런 논란도 없었겠죠.

  

  

• accent3 | 2014-10-13 | 추천 0

  몇몇분 주장대로라면 미국은 다른나라 에어쑈에 참여하면 절대 안되겠습니다.
  훈련기조차도 기술유출될까봐 그리 걱정인데 주력 전투기들을 왜 참여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예 자국 항공기는 수출도 하지말아야죠. 몇일 에어쇼 참여하는 것도
  기술유출될 판국에 주력 전투기를 팔아버리면 100% 기술유출된다고 봐야되지 않나요?
  

  

  

• 산도끼 | 2014-10-13 | 추천 0

  예전에 K21이 홍콩에 억류된 적이 있었죠.
  군으로서는 정상적인 통항절차를 거쳤다고 생각했는데, 중국이 트집을 잡아서 억류되어서 국산 장갑차 기술이 새어나갈 우려가 있다고 말입니다.
  제대로 된 절차를 거쳤는데도 일어난 상황이라면, 이번 주하이 건도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만약, 그 당시 상황이 군의 행정 처리 미숙에서 온 것이라면, 군의 책임 모면 언플질이라고 봐야죠.
  당시 상황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지 않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미국과 어떻게 협상한 후 에어쇼에 나가는건지를 설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다 괜찮을거다 한다면, 군이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겁니다.

  

  

• 자유펑 | 2014-10-12 | 추천 3

  1996년 서울 에어쇼에 공연한 su 37 기술 뽑아내지도 못하고
  Kfx tac를 구하러 다니는군요
  러시아는 무슨 기술 줄려고 su37을 출품했는데
  우린 바보였군요
  그때 기술유출되었다면 전투기 자립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 SW | 2014-10-12 | 추천 0

  architecture2014-10-12 07:37:08우리나라 광전송장비업체, 모바일 업체의 직원들이 기술을 훔쳐서 중국 기업에 갖다주고 몇 푼을 받아 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도 많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막무가내로 배끼는데, 도면을 한국 기술자가 푼돈 받고 갖다 바치니... 참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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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펑 | 2014-10-12 | 추천 0

  멍청한 군이 에어쇼를 통해서 기술유출하러
  가는 군요
  그렇다면
  국정원이 전부 잡아다 에어쇼에 참가하겠다고 허락한분과
  신청한 관계자 조사 진행해야 합니다

  

  

• 자유펑 | 2014-10-12 | 추천 2

  에어쇼라쓰고 기술유출이라 읽습니까
  
  수많은 에어쇼 참가한 군이 그 정도도 모르고
  있다고 봅니까

  

  

• SW | 2014-10-12 | 추천 0

  미국이 우리나라를 통해 중국에 기술이 넘어간다는 시각... 증거도 가지고 있다면요,
  자유펑님이 중국계인지, 친중국인지 모르겠으나, 저도 중국에 악감정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입장이 아직 그럴 처지가 아니라는 현실이지요.

  

  

• 하이코스 | 2014-10-12 | 추천 0

  우리가 해야될 외교의 방향은 철저하게 중립적으로 한쪽에 기울어지지 않는 외교입니다. 이건 중국측에 완전히 기울어진 외교죠;; 또 FA-50은 중국을 견제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판매했거나 하는중인데 이 국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 하이코스 | 2014-10-12 | 추천 0

  기술유출에 상당히 민감한 미국인데...만약 진짜 들어간다면 T-X사업은 이제 물건너 갔다고 봐야죠...어떤게 진짜 실익일까요?? 중국 에어쇼에 참가해 한미동맹과 T-X사업에서 불리한 입장이 되는 것이 실익일까요?

  

  

• 하이코스 | 2014-10-12 | 추천 0

  중국 에어쇼에 참여안한다고 중국과 적이됩니까??;; F-35의 기술을 해킹한 중국에 미국의 기술이 다수 들어간 그것도 차기 훈련기로 선택할지도 모르는 기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미국이 우려하는 것은 당연합니다.K-21이 홍콩에 압류되었을 때도 우리측의 무사안일함에 미국이 경악했고 중국에 대한 기술유출에 상당히 불안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미국은 현재 우리의 동맹국입니다.미국의 입장도 생각할필요가 있죠

  

  

• 자유펑 | 2014-10-12 | 추천 3

  미국만 뒤에 있으면
  주변국은 무시해도 좋고 적으로 돌려세워도 좋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G2로 재편되고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현 정세에서
  중국이 적국이 되는 것이 실익일까요

  

  

• 삐죽이 | 2014-10-12 | 추천 2

  중국에 가야합니다... 국익의선양은 아무때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국제외교를 감정을 가지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중국인들에게 우리의 멋진 모습 보여주고 오세요... 홧팅!~
  진돗개 한쌍 가져가세요.. 비행기 지키게..ㅋ
  
  중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이런 작은? 행사에도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낌니다..
  저도 외국 살아보니... 캄보디아에 정박한 우리나라 배만봐도 뿌듯합니다.

  

  

• 레반트 | 2014-10-12 | 추천 4

  주하이에어쇼를 비롯한 중국의 에어쇼에는 중소국 공군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는 만큼 마케팅효과가 클뿐더러 중국과의 군사교류는 외교적으로나 군사교류상의 이득이 존재합니다
  
  대미군사외교도 중요하지만 중국과의 관계유지도 우리에겐 중요한 문제입니다

  

  

• 강철소호 | 2014-10-12 | 추천 0

  저격수짱!!님의 의견처럼 굳이 중국 에어쇼에 참가해서 얻는 이득이 무었인지 궁금하네요...
  
  더구나 미국의 만류하는 것을.... T-50의 미국 훈련기 채택이 무산되었나???

  

  

• 강철소호 | 2014-10-12 | 추천 0

  萬事參見// 중국인이신지? 아님 브로커? 마카오 카지노에서 인생 망친 대한민국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도박을 권하는 의도가 뭔지?
  
  
  미국의 만류도 뿌리치고 굳이 중국 에어쇼에 갈려는 공군과 정부의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T-50의 미국 훈련기 채택이 무산되었나???

  

  

• 萬事參見 | 2014-10-12 | 추천 1

  주하이에서 5분만 걸어가면 마카오 국경에 이르는데 거기가서 룰렛게임해가지고 돈 많이 따서 애국자가 되시길.
  별도로 연락주시면 돈 딸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 국방비 | 2014-10-12 | 추천 1

  미국이 태클걸어줘서 안가도될 핑계거리가 생겼는데도 굳이 가려는지...
  t50 fa50 도입한 동남아국들은 미국과 더불어 기분좀 상하겠군요.

  

  

• SW | 2014-10-12 | 추천 1

  글쎄요, T-50 미공군 훈련기로 채택될 경우를 가정 정보 유출을 차단하자는것 인지,
  아니면 미국의 줄세우기에 우리가 눈치없이 튀는건지, 실제 미공군 입찰에서 괴씸죄에 걸리지는 않을지, 기우겠지요....서방권에서, 미국의 군사동맹인 나라가 유일하게 참석 중국의 명분만 높여주는 정치적 show로 보이는데요.

  

  

• 네이션 | 2014-10-12 | 추천 1

  아마 보안성에대한 검토및 약조를 충분히 해뒀으리라 짐작됩니다

  

  

• 희노짱 | 2014-10-12 | 추천 1

  비행기 24시간 킵으로 감시 잘해야 할 겁니다.

  

  

• 저격수짱!!! | 2014-10-11 | 추천 3

  가지 못하게 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굳이 참석하면 무슨 이득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