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에게 훈련받는 쿠르드족 병사들
Mojave | 2014-10-09 0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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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현지에서 G-3 소총에 대해 교육받는 쿠르드족 병사들입니다.
이라크에 파병된 독일군사고문관들
이라크에 도착한 쿠르드족을 위한 독일의 군사원조입니다.
G3소총, MG3 기관총, 수류탄, 권총, 밀란 대전차미사일, 딩고 장갑차 등을 지원합니다.
첨부사진은 쿠르드족 병사들이 독일 현지에서 교육받을때인데, 사진에 나와있는 여성은 독일 국방장관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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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한때는 아랍의 패권국이었는데 지금은 나라도 없음.
일제에서 독립하지 못했더라면 한국도 쿠르드족 신세가 되었을 겁니다.
쿠르드족이 꼭 자신들의 나라를 세우기를 기원합니다.
tunguska | 2014-10-10 | 추천 0
moresaza | 2014-10-09 | 추천 1
고달수 | 2014-10-09 | 추천 0
지유아비 | 2014-10-09 | 추천 1
광야의 늑대 | 2014-10-09 | 추천 7
한때는 아랍의 패권국이었는데 지금은 나라도 없음.
일제에서 독립하지 못했더라면 한국도 쿠르드족 신세가 되었을 겁니다.
쿠르드족이 꼭 자신들의 나라를 세우기를 기원합니다.
yjw1903 | 2014-10-09 | 추천 0
절대독종 | 2014-10-09 | 추천 0
Mojave | 2014-10-09 | 추천 0
절대독종님//개전 초기에서 지금까지 이라크군보다 페쉬메르가가 훨씬 더 유능했죠, 그리고 이라크군은 이미 여러 나라가 지원하고 있지만 페쉬메르라가는 지원을 못받아서 독일이 지원하기로 결정한거 같습니다. 저도 쿠르드족이 독립하면 좋겠네요.
절대독종 | 2014-10-09 | 추천 2
유난히 독일의 쿠르드족 지원이 도드라져 보이네요. 둘 사이에 어떤 밀월 관계나 과거사가 있나요? 결과적으로 쿠르드족 독립을 위한 발판이 될 것 같네요. 요즘 쿠르드족 얘기가 자주 나와 이리 저리 찾아보니 팔레스타인에 맞먹는 어둠의 역사를 지닌 민족이더군요. 게다가 쿠르드족끼리 동족상잔까지 했고 쿠르디스탄 건립은 그래서 좀 요원해보이기도 하네요.
암턴 쿠르드족이 IS를 물리치고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KnightRun | 2014-10-0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