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하는 적을 사살하는게 비인도적이라고요? 전투의 기본이 적의 전열을 격파하고 잔적을 소탕하는거 아니었습니까? is애들이 비무장포로 목따는거하고 엄연히 무장을 유지한채 퇴각하는 잔적을 소탕하는게 동급으로 보이신다면 거참 할말이 없군요. 참으로 착한 전쟁이군요. 그 잔적이 내일 그 무장 그대로 아군을 공격하는 상황은 괜찮은 것일테고요.
용사슴|
2014-10-09 |추천0
인권과 무장은 서로 상충하기도 하지만, 비례하기도하죠,
살상을, 전쟁을 억지하기위해서, 주변국 혹은 국제적위험세력에 대응할수 있는 수준의 무장을 갖추어야한다는거죠,,
보편적 평화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무장을 최신화하고 강화해야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권타령하면서 무장을 다 내려놓아야한다는 억지는 오히려,, 인권을 바닥으로 내던지게 만들수도 있거든요,
단,, 그러한 논리를 핑계로, 하지않아도될 분쟁을 일으키는것은 오히려, 인권을 역이용해서 너무 과하게
나갈수도 있기에, 일부 인권론자들의 정당한 주장은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전쟁억지, 평화유지를 위한 무장확보는 또 그대로 지속해야하죠,
데프콘|
2014-10-09 |추천0
대한민국에 인권을 논하는 사람치고 인권이 왜 생겼는지도 모르는 사랍들이 태반이죠.
인권은 최소한으로 인간에 권리를 말하는 것인데, 이는 인간, 즉 사람으로 자신에 행동에 책음을 지고
인간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위를 한사람을 위해 최소한의 권리죠.
인권은 2차 대전 유태인학살에서 시작되었다고 봐야 무방하죠.
전쟁과 상관없는 사람을 최소한의 권리도 주지않으며, 이유도 모른채 죽어야 했던 수백만의 사람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게 유엔의 인권이고 이를 계기로 무수한 인권민간단체가 만들어 졌구요.
특히, 인간의 권리란 평화적인 일상에서 의식주 중 최소한의 권리가 인권이구요.
이것도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은 사람에게 적용되는거죠.
전쟁중 인권을 찾기는 사치죠.
내가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조국, 내 부모형제가 죽어나가는 현실에서 적군이 전쟁을 포기할때
적용되는 권리죠.
용원님팬|
2014-10-09 |추천0
유독 한국에 특히나 퍼져 있는 무제한적 감상론과 이상론은 경계해야 합니다.
평시엔 나라를 전시엔 아군을 잡는 흉기입니다.
삶과생기|
2014-10-08 |추천1
인권문제......
늘 있군요.
30mm 포가 핵무기나 방사포보다 훨씬 더 인권적 측면에서 훨씬 괜찮아 보이는 것이 저만의 생각일까요?
한국전쟁때 가족이 비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많은 나라인데 인권문제로 아파치같은 것은 들여오지 말자고 말하는 것이 맞을까요? 뱃속편한 소리입니다.
전쟁은 없어져야 하지만, 무기는 정밀하고, 정확하고 강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전쟁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전쟁이 일어날 수없도록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도덕은 그 이후에 가능한 것입니다.
군인들에게 전부 성직자의 마음을 가지라고 할 수도 없고요.
솔직히 30mm 포, 아파치 정말 부럽습니다.
거부기3|
2014-10-08 |추천0
지리산에서 빨치산 게릴라전 전술은 이제 끝
시덴카이|
2014-10-08 |추천4
전에 2차대전 당시 bf-190이 쏜 20 미리에 가슴이 직격당한 사체 사진을 보았는데
가슴 한복판에 농구공만한 구멍이 뻥 뚫려 있더군요. 그런데 30 미리면...
직격 당하지 않아도 그 파편에 이미 작살이 난 겁니다.
근처에 수류탄 수십발이 다발로 터진 것과 별로 다르지 않을 듯...
그리고 전쟁에 있어서 적을 죽이는 것은... 인권 같은 개념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인권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인간으로써 인간보다 존귀한 존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권을 중요시한다면
애초에 전쟁 자체를 시작하지 말아야죠.
어차피 전쟁을 치루기로 했으면 적의 생명 존중에 대해서는 그 개념을 버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내가 죽습니다.
이루인|
2014-10-08 |추천5
인권이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 인정할 것입니다.
다만, 인권은 타인 또는 타민족, 타국가 결국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그자신도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발제글과 좀 다를 수 있는데 한가지 아이러니한 부분은 우리나라는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한답시고 뉴스에 소개될 때 얼굴을 가려 줍니다. 이미 그는 남의 인권을 짖밟은 사람인데도요. 그러나 미국은 반대로 범죄자의 얼굴은 드러내고, 체포한 경찰의 얼굴을 가려준다고 하더군요. 과연 보호받을 인권의 대상이 누구인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Archuon|
2014-10-08 |추천2
가슴 아픈 얘기지만, 전쟁은 어차피 비열하고 잔인할 따름이 아닐까 합니다.
적군이라고 확인되거나, 상당히 높은 확율로 적군이라고 추정된다면 "격멸"할 수 밖에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이기는 하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포로로 잡힌 독일군의 살려달라는 외침에, 놓아 주었다가, 그 독일군의 총에 의해서 아군이 희생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과거의 숱한 전투 또는 전쟁에서 이런 일이 틀림없이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코삭|
2014-10-08 |추천2
인권은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죠.
살려달라 애원해도 칼로 목을 베어 죽이는 사람들한테까지 인권을 애기 한다는건..
한국의 사고 방식으로 이라크전을 했으면 우리 꽃다운 병사들이 수도 없이 죽었을
겁니다. 다행이죠
구축|
2014-10-07 |추천0
애초에 이 전쟁의 시작의 구실이 잘못된것이었죠. 방산업체 구하기. 미국경제살리기를 위해 희한한
구실을 댔죠.
loved|
2014-10-07 |추천6
도주하는 적을 사살하는게 비인도적이라고요? 전투의 기본이 적의 전열을 격파하고 잔적을 소탕하는거 아니었습니까? is애들이 비무장포로 목따는거하고 엄연히 무장을 유지한채 퇴각하는 잔적을 소탕하는게 동급으로 보이신다면 거참 할말이 없군요. 참으로 착한 전쟁이군요. 그 잔적이 내일 그 무장 그대로 아군을 공격하는 상황은 괜찮은 것일테고요.
saber|
2014-10-07 |추천0
기습도 안되고, 화력이 상대보다 쎄도 안되고, 저격도 안되고......그런 Rule이 있는 전쟁이 있을까요? 소총들고 쳐들어가는데 155mm포탄 날리면 반칙, 전차로 밀고 오면 반칙, 전폭기로 지상 공격하면 반칙..글쎄요.
제리15|
2014-10-07 |추천0
북괴놈들을 저걸로 달달달 다 쏴죽여야하는데
오리야|
2014-10-07 |추천0
훈스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지 대충 이해는 합니다만 저도 전쟁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인간의 존엄성을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내세우다가는 자신은 물론 전우까지 피해를 줄수 있는 너무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야|
2014-10-07 |추천0
전투중에 아군을 살리려고 사람을 죽이는것과 비전투 단지 적군들에게 공포를 주려고 사람을 죽이는게 동등한거였군요; 그렇게 따진다면 연평도 포격을 당한 우리 군인들이 쏜 k9 자주포에 죽은 북한병사를 위해 우리 군을 비난해야겟군요 연평해전에 북한군함이 완파되어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들었는데 그럼 그당시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총탄을 온몸으로 받아내면서 쓰러져간 참수리 357 장병들은 개죽음을 당한거네요? 아이고 6.25 참전 용사들도 대대적으로 비난해야겠네요
훈스|
2014-10-07 |추천2
흔히 말하는 IS의 잔혹성에는 두서너가지를 함축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민간인 학살,투항한 포로 학살입니다.(참수는 수단일뿐 목을 잘라서 죽여서 잔혹하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목자르는 것은 잔인하고 기관포로 몸에 맞춰 뼈도 안남기는것은 잔혹한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럴경우 미군의 탈레반 사냥이나, IS의 민간인과 포로사냥이나 비난은 동등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모두 저항할수 없는 이들을 사살한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지요.
훈스|
2014-10-07 |추천1
오리야님께 체첸반군을 진압하는 러시아 특수부대의 저격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을 가합니다.
즉 잔인하다는것이죠.. 범죄라고 까지 이야기 합니다.
체첸뿐만이 아닌 유고내전등 저항의지없는 반군을 대량 사살시에는 비판을 가합니다.
그러나 미군이 탈레반등을 사살하는 작전에 있어서는 누구도 그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죠.
단지 지상에서 저격총으로 사살한것이냐, 공중에서 미사일과 기관포로 사격한것이냐의 차이일뿐입니다.
반대로 지상에서 30MM으로 도망가는 적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해서 피곤죽을 만든 동영상을 보신다면 분명히 비판할겁니다. 특히나 러시아나 미국이 아닌 다른국가에서 했다라면 말입니다. 생난리 나겠죠.
그러나 그러나 같은 논리 임에도 미군의 제압작전에는 모두 정당하다, 어쩔수 없다라고 말하는 이중성을 문제삼는것입니다.
오리야|
2014-10-07 |추천5
당장에 저항의지가 안보인다고 저들을 살려돌려보내면 그다음에 어떤 방법으로 아군에게 피해를 줄지 모르는 상황에서 실전도 안겪어본 우리가 저런 동영상을 일반적인 학살이다 라고 단정 지으시는건 마치 총기게임 고수가 현직 특수부대요원에게 어떻게 총을 쏘는지 훈수두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일반적인 교전에서 적을 끝까지 추격해서 섬멸안하는 것은 단지 감상에 젖어서 도망가는적이 안타까워서 보편적인권을 내세워서 그런다기 보다는 무리하게 뒤쫓다가 발생할수 있는 피해를 막기위해서 아닌가요 ?; 또한 과연 인류역사상 그런 예가 없었는지도 의심가네요
콜트|
2014-10-07 |추천0
화면의 중앙 아래쪽을 보면 영상이 지향하고있는 방향이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되어있는걸로 보아 기체가 목표에서 약간 오른쪽 방향으로 비행하면서 사격을 한게
아닌가 합니다...
목표와의 거리도 어느정도 있고... 우측 방향으로 비행하면서 사격을 했으니 탄이
날라가는게 왼쪽에서 날라오는것처럼 보인게 아닌가 합니다...
근데 저정도 격차가 생길정도라면 거리가 상당하고 비행속도도 느린게 아닌듯 한데
화면상으론 거리와 속도가 어케되는지 모르겠네요...
슬러거|
2014-10-07 |추천1
궁금한게 분명히 열상카메라 방향에서 사격했음에도 포탄이 왼쪽에서 날아오는 것처럼 보일까요.
ROK-Ranger-|
2014-10-07 |추천0
정말 가차없네요 ㄷㄷ....
훈스|
2014-10-07 |추천5
전런류의 저격 영상은 많이 돌아다닙니다.
인권적 측면에서 볼때, 저는 옳다라고 말을 하기 힘들어 보이는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죽이는것이 편안하게 죽이는것인가??? 저항의지 없는 적을 몰살시켜야 되나? 답이없죠. 다른말로 교전의 상대방이 민간인과 군인의 중간이라 더해보입니다. 백기를 들수도 없고 백기도 없죠
저격은 적의 저항의지를 꺽는데 활용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저항의지 없는 적을 사살하는데 사용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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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용사슴 | 2014-10-09 | 추천 0
살상을, 전쟁을 억지하기위해서, 주변국 혹은 국제적위험세력에 대응할수 있는 수준의 무장을 갖추어야한다는거죠,,
보편적 평화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무장을 최신화하고 강화해야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권타령하면서 무장을 다 내려놓아야한다는 억지는 오히려,, 인권을 바닥으로 내던지게 만들수도 있거든요,
단,, 그러한 논리를 핑계로, 하지않아도될 분쟁을 일으키는것은 오히려, 인권을 역이용해서 너무 과하게
나갈수도 있기에, 일부 인권론자들의 정당한 주장은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전쟁억지, 평화유지를 위한 무장확보는 또 그대로 지속해야하죠,
데프콘 | 2014-10-09 | 추천 0
인권은 최소한으로 인간에 권리를 말하는 것인데, 이는 인간, 즉 사람으로 자신에 행동에 책음을 지고
인간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위를 한사람을 위해 최소한의 권리죠.
인권은 2차 대전 유태인학살에서 시작되었다고 봐야 무방하죠.
전쟁과 상관없는 사람을 최소한의 권리도 주지않으며, 이유도 모른채 죽어야 했던 수백만의 사람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게 유엔의 인권이고 이를 계기로 무수한 인권민간단체가 만들어 졌구요.
특히, 인간의 권리란 평화적인 일상에서 의식주 중 최소한의 권리가 인권이구요.
이것도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은 사람에게 적용되는거죠.
전쟁중 인권을 찾기는 사치죠.
내가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조국, 내 부모형제가 죽어나가는 현실에서 적군이 전쟁을 포기할때
적용되는 권리죠.
용원님팬 | 2014-10-09 | 추천 0
평시엔 나라를 전시엔 아군을 잡는 흉기입니다.
삶과생기 | 2014-10-08 | 추천 1
늘 있군요.
30mm 포가 핵무기나 방사포보다 훨씬 더 인권적 측면에서 훨씬 괜찮아 보이는 것이 저만의 생각일까요?
한국전쟁때 가족이 비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많은 나라인데 인권문제로 아파치같은 것은 들여오지 말자고 말하는 것이 맞을까요? 뱃속편한 소리입니다.
전쟁은 없어져야 하지만, 무기는 정밀하고, 정확하고 강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전쟁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전쟁이 일어날 수없도록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도덕은 그 이후에 가능한 것입니다.
군인들에게 전부 성직자의 마음을 가지라고 할 수도 없고요.
솔직히 30mm 포, 아파치 정말 부럽습니다.
거부기3 | 2014-10-08 | 추천 0
시덴카이 | 2014-10-08 | 추천 4
가슴 한복판에 농구공만한 구멍이 뻥 뚫려 있더군요. 그런데 30 미리면...
직격 당하지 않아도 그 파편에 이미 작살이 난 겁니다.
근처에 수류탄 수십발이 다발로 터진 것과 별로 다르지 않을 듯...
그리고 전쟁에 있어서 적을 죽이는 것은... 인권 같은 개념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인권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인간으로써 인간보다 존귀한 존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권을 중요시한다면
애초에 전쟁 자체를 시작하지 말아야죠.
어차피 전쟁을 치루기로 했으면 적의 생명 존중에 대해서는 그 개념을 버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내가 죽습니다.
이루인 | 2014-10-08 | 추천 5
다만, 인권은 타인 또는 타민족, 타국가 결국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그자신도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발제글과 좀 다를 수 있는데 한가지 아이러니한 부분은 우리나라는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한답시고 뉴스에 소개될 때 얼굴을 가려 줍니다. 이미 그는 남의 인권을 짖밟은 사람인데도요. 그러나 미국은 반대로 범죄자의 얼굴은 드러내고, 체포한 경찰의 얼굴을 가려준다고 하더군요. 과연 보호받을 인권의 대상이 누구인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Archuon | 2014-10-08 | 추천 2
적군이라고 확인되거나, 상당히 높은 확율로 적군이라고 추정된다면 "격멸"할 수 밖에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이기는 하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포로로 잡힌 독일군의 살려달라는 외침에, 놓아 주었다가, 그 독일군의 총에 의해서 아군이 희생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과거의 숱한 전투 또는 전쟁에서 이런 일이 틀림없이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코삭 | 2014-10-08 | 추천 2
살려달라 애원해도 칼로 목을 베어 죽이는 사람들한테까지 인권을 애기 한다는건..
한국의 사고 방식으로 이라크전을 했으면 우리 꽃다운 병사들이 수도 없이 죽었을
겁니다. 다행이죠
구축 | 2014-10-07 | 추천 0
구실을 댔죠.
loved | 2014-10-07 | 추천 6
saber | 2014-10-07 | 추천 0
제리15 | 2014-10-07 | 추천 0
오리야 | 2014-10-07 | 추천 0
오리야 | 2014-10-07 | 추천 0
훈스 | 2014-10-07 | 추천 2
민간인 학살,투항한 포로 학살입니다.(참수는 수단일뿐 목을 잘라서 죽여서 잔혹하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목자르는 것은 잔인하고 기관포로 몸에 맞춰 뼈도 안남기는것은 잔혹한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럴경우 미군의 탈레반 사냥이나, IS의 민간인과 포로사냥이나 비난은 동등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모두 저항할수 없는 이들을 사살한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지요.
훈스 | 2014-10-07 | 추천 1
즉 잔인하다는것이죠.. 범죄라고 까지 이야기 합니다.
체첸뿐만이 아닌 유고내전등 저항의지없는 반군을 대량 사살시에는 비판을 가합니다.
그러나 미군이 탈레반등을 사살하는 작전에 있어서는 누구도 그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죠.
단지 지상에서 저격총으로 사살한것이냐, 공중에서 미사일과 기관포로 사격한것이냐의 차이일뿐입니다.
반대로 지상에서 30MM으로 도망가는 적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해서 피곤죽을 만든 동영상을 보신다면 분명히 비판할겁니다. 특히나 러시아나 미국이 아닌 다른국가에서 했다라면 말입니다. 생난리 나겠죠.
그러나 그러나 같은 논리 임에도 미군의 제압작전에는 모두 정당하다, 어쩔수 없다라고 말하는 이중성을 문제삼는것입니다.
오리야 | 2014-10-07 | 추천 5
그리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일반적인 교전에서 적을 끝까지 추격해서 섬멸안하는 것은 단지 감상에 젖어서 도망가는적이 안타까워서 보편적인권을 내세워서 그런다기 보다는 무리하게 뒤쫓다가 발생할수 있는 피해를 막기위해서 아닌가요 ?; 또한 과연 인류역사상 그런 예가 없었는지도 의심가네요
콜트 | 2014-10-07 | 추천 0
아닌가 합니다...
목표와의 거리도 어느정도 있고... 우측 방향으로 비행하면서 사격을 했으니 탄이
날라가는게 왼쪽에서 날라오는것처럼 보인게 아닌가 합니다...
근데 저정도 격차가 생길정도라면 거리가 상당하고 비행속도도 느린게 아닌듯 한데
화면상으론 거리와 속도가 어케되는지 모르겠네요...
슬러거 | 2014-10-07 | 추천 1
ROK-Ranger- | 2014-10-07 | 추천 0
훈스 | 2014-10-07 | 추천 5
인권적 측면에서 볼때, 저는 옳다라고 말을 하기 힘들어 보이는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죽이는것이 편안하게 죽이는것인가??? 저항의지 없는 적을 몰살시켜야 되나? 답이없죠. 다른말로 교전의 상대방이 민간인과 군인의 중간이라 더해보입니다. 백기를 들수도 없고 백기도 없죠
저격은 적의 저항의지를 꺽는데 활용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저항의지 없는 적을 사살하는데 사용하기도 하죠.
저런 동영상들의 공통적 문제점은 적들이 아파치를 맞닿았을때 저항의지 없이 도망을 가는경우가 99.9%임에도 사살한다는데 있습니다..
조종사간의 대화를 보자면 거의 카니발 수준이죠. 일방적 학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일반적 교전에서는 등을 보이고 후퇴하는 적을 끝까지 추격해서 전원 사살하는 예는 볼수 없습니다만, 공격헬기를 이용한 전술에서는 통하지 않죠.
아파치나 AC-130의 경우에는 말입니다. 걸리면 전원 몰살입니다.
방탱1 | 2014-10-07 | 추천 2
uzi9mm | 2014-10-07 | 추천 0
경도 크고, 발사속도나 양으로나... 그냥 속되게
이야기해서 그냥 총알로 두드려 맞는다는 표현
을 하는게... 그 이후 상태는 말 안해도 다들 충분
히 짐작 하실 겁니다...(-.-);;
白翎海兵 | 2014-10-0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