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굼벵이88 | 2014-10-07 | 추천 2

  독재 권력에는 부모도 친인척도 없군요. 유교사상은 백성들만의 사상이었습니다. 개국부터 배신과 쿠테다, 아버지에 대한 패륜으로 시작해서 멸망이 도래한 조선말기 까지도 북한 김정은과 행태가 동일하군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거저 먹은 이유죠. 얼마나 무능했으면 일본에 대항해 전쟁도 못해보고 거저 내줬겠습니까.

• 파렌하잇 | 2014-10-08 | 추천 0

  STG44님
  
  조선 왕실은 그 댓가를 해방후 왕정을 실현못하고 잊혀지는 것으로 해서 치뤘습니다.
  오늘날 대한 제국 황손들의 꼬락서니를 보면은 선대의 업보를 짊어 진거 같지 않습니까?

  

  

• STG44 | 2014-10-08 | 추천 0

  저는 일본에게 힘도 못써보고 나라를 넘긴게 원통한거 보다는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건국된게 원통합니다.
  
  타임머신만 있으면 위화도 회군이전으로 가서 최영장군한테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킬것이니 즉시 그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직위 해제할것을 말했을거 같네요.....
  
  뭐 희망사항입니다. 현재로써는 과거를 되돌릴수 없는 법이죠..
  
  앞으로의 닥친상황을 잘헤쳐나가는게 더 중요하니 말입니다. ㅎㅎ

  

  

• npion | 2014-10-08 | 추천 0

  창피한 사실은 일제침략에 총칼한번 휘둘르지 못했다는거임 그러니 지금도 쪽바리들이 한국을 무시하고 경멸하죠. 그런 조선이 뭐가 그리좋다고 미화해대는 요즘 세태를 보면 답답합니다. 또 당하지않으려면 역사의 교훈을 뼈저리게 새겨야죠.

  

  

• 울프독 | 2014-10-07 | 추천 0

  마상편곤님,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휠락은 너무 크고 장치가 복잡합니다.
  열쇠의 간단한 움직임으로 확실히 터뜨릴려면 퍼쿠션이 더 신뢰성이 있고
  장치도 단순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퍼쿠션은 중국에서 이미 50년대에 생산이 개시되었었고 암살 사고가 있던때
  우리나라에도 이런 것들이 이미 들어왔었지요.

  

  

• 마상편곤 | 2014-10-07 | 추천 1

  저는 대원군의 소포 폭탄이 퍼큐션 캡(뇌관) 장치가 아닌 차륜식 격발장치를 이용했을 개연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휠락(차륜식) 격발장치는 이미 조선에도 도입되어 자체적으로 개발된 사례가 있었습니다(광해군때 파진포).

  

  

• 굼벵이88 | 2014-10-07 | 추천 2

  독재 권력에는 부모도 친인척도 없군요. 유교사상은 백성들만의 사상이었습니다. 개국부터 배신과 쿠테다, 아버지에 대한 패륜으로 시작해서 멸망이 도래한 조선말기 까지도 북한 김정은과 행태가 동일하군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거저 먹은 이유죠. 얼마나 무능했으면 일본에 대항해 전쟁도 못해보고 거저 내줬겠습니까.

  

  

• 아주~먼훗날 | 2014-10-07 | 추천 0

  현시대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세세하고 너무나 값진 팩트들을 알게 되어서 머리가 짜릿합니다. 새로운 역사를 보는듯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