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4]

• 이슈타르 | 2014-10-06 | 추천 3

  일본이 제아무리 난리 염병을 떨어도 미군은 큰 변고가 안생기는한 한국에 계속 남을 것이고 ..뭐 우리야 미군 안나가면 다 좋아라 할게죠..
  한일간 에는 정서적으로 워낙 극악 상황이라서 미-한-일 군사동맹은 생길래야 생겨 날수가 없는 일부에서의 망상 놀이 같은거라.............................

• npion | 2014-10-08 | 추천 0

  중국 사대주의는 한반도 사람들의 뿌리깊은 DNA

  

  

• charlie | 2014-10-07 | 추천 0

  가까운 중국보다는 먼 미국이 났죠 구한말 독립유지는 위한 근대화운동에 결정적 대못을 박은 것이 중국입니다.
  적당히 거리를 둬야하는 중국입니다
  
  미일동맹은 코너스톤 한미동맹은 린치핀
  무슨 의밀까요?
  
  저는 이렇게 해석해 봅니다 일본이 미국영향권에서 벗어 나 이탈하는 는것을 한미동맹으로 견제가능 하다는 것에 우회적 표현 같은데요. 2차대전 참전자들이 생존하는 한 일본의 과거사를 미국이 망각하지 않을 겁니다 미국 호주 일본 동맹은 일본이 좋은 거죠 대놓고 한국내정에 간섭하고 싶다는 100여년전 꿈에서 깨지 못하는 일본인데 우리 정치권은 그때나 지금이나 내부 쌈박질 반복. 암울해지는 현실이네요

  

  

• Ralph | 2014-10-07 | 추천 0

  근래 전장에서는 빼먹지 않고 수송, 공병, 의무..를 파병 했고,
  
  월남전에 30만이 넘는 병력 파병한건, 다른나라들이 지원한 전투병력보다 많았음 많았지 작지는 않을텐데요?
  
  그 동안 일본애들이 한건..입금과 근래들어 지원병력 보낸 정도..
  
  아무리 현재가 중요하다해도 미국이 치른 세계대전외의 전쟁에서 30만 넘게 보낸건 흔하거나 기억 속에 일만으로 치부하긴 힘든 동맹국이지요.
  
  그리고, 일본애들이 염병해봐야, 우리 털리믄 지네라고 별 수 없다는걸 모를까요?
  
  과거의 일본이라는 곳의 국민들은 대동아공영 같은 뻥카에 속아 넘어갈 정도로 잘 뭉치고 국가에 복종하는 부속품 같은 사람이었지만, 2차대전 이후에 세대들은 태반이 개뿔 그런거 모른다. 나 살기도 힘들다 하는게 태반입니다.
  
  아베가 선동 해봐야 그게 먹히는 시대도 아니고, 먹힐 사람들도 아니고
  이벤트 하는구나...정도...
  
  조만간 아베노믹스의 근간인 고환율 정책으로 일본의 보통사람들은 더 힘들어질꺼라는 것도 슬슬 느끼는 타이밍에다 써먹을께 없으니 선동하는거도 알껄요.
  소비세 인상이 제법 컸는데, 그래도 빚만 늘어나니 멀 또 손댈진....일본사람들도 짜증날껍니다.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1

  미국패권주의에는 부들부들 떠시는분들이 그보다 더욱 강압적이고 굴욕적인 중국패권에는 꼬리말고 편입되자는 주장을 하는것을 보면 역사적으로 이어져온 대중 사대주의가 머릿속에 아직까지 뿌리깊게 박혀있나봅니다.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0

  이슈타르님처럼 생각하면 우리가 대륙으로 진출하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혹시나 오해할 사람이 나타 날 까봐 그런데,,본인은 기회가 생기는 대로 ,,,대륙 으로 우리국가가 영토를 넓혀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 인검니다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0

  중국 입장에서 생각해보죠. 미중간에 전쟁이 발발했는데 한국이 중립이라고 한다? 언제든 중국의 급소를 노릴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한국이 방심하고 있는 순간 통수치면 그 타격이 어마어마 할텐데?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요? 확실하게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던지 한국부터 묵사발 만들어 버리고 시작하겠죠. 미국이야 직접적으로 한국을 공격하지는 않겠지만 전후에 무차별적 보복이 들어올것이구요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대중 강경노선이란 대중 대결노선을 말하는데 이를테면 미국이 중공과 전쟁이면 미국측에 가담해서 참전하는 나라가 대중 강경노선국가가 되는게죠
  저~~~어기 서해 건너 자칭 강대국이란 나라 에 사는 피플들 떠드는 소리가 ....한국= 미국의 개..이라고 폄하하고 옥들 합니다
  한데 근자에는 옆 왜넘들이 한국= 짱개국의 개..이러고 약을 올리더군요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0

  그러니 사이에 낀 관계자가 중립을 외치는게 어불성설이라는 말인데 이해를 못하시나요?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허허참 몽골이 일봉 원정은 고려측이 강제로 차출이지 고려가 자진해서 여기에 참전을 한거란 말인가요??
  글고 토요토미의 정명가도 의미도 모른니까?? 그건 그냥 조선을 침략의 구실로 세운거란 말이죠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0

  아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등 모두 중국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심기를 거스르지 말아야 했지요. 그냥 달란대로 다주고 해달란대로 해주면 해결되는 문제죠? 이제 중국이 한국 대통령 임명하는 일만 해주면 되겠네요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한국은...이라크 아프칸에서 벌어진 지난 3차례 미국의 주도 전쟁에서 대대급 전투병도 파병을 안한 나라이죠
  고작 1개 대대가 나가고해도 휴전선 안보가 흔들리지도 않는데 말이죠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0

  이슈타르님 말씀대로면 임진왜란도 일어날 이유가 없죠. 일본이 명나라를 치러가는데 길을 터달라고 했으니 그냥 중립 지키고 길 터줬으면 끝나는일?? 그리고 몽골이 일본정벌하러 갈때 둘끼리 싸우게 놔두지 왜 한국이 중간에서 몽골을 도운거죠? 나참... 전쟁이란게 그렇게 하기 싫다고 안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대중-강경 노선을 고집하면 그 중공에다 침공의 동기, 구실을 만들어 줌니다..강대국을 옆에다 끼고 사는 나라는 그런 대응은 화근을 자초 하는 거란 말이죠->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그래서임

  

  

• Ralph | 2014-10-07 | 추천 0

  전투력 파병만 기준하면 월남전에 미군 이외에 최대병력 투입한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못한건 또 멉니까?
  
  그 이외에 전쟁에서 일본만큼은 아니라도 비전투부대는 꼬박꼬박 보낸 편에 속하는데, 그건 멀까요?
  
  어떻게 보면, 우리는 북한이랑 휴전선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중동에 대규모 파견하는게 힘든건 오히려 미군이 더 잘 알고 있을텐데요.
  
  쟈네들 보내면, 저지선 구축 위해서 주한미육군 증편해야하나? 하면 계산해야 될 입장인데요?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0

  피할수가 없다니까 그러시네 ㅎㅎ 도대체 미중이 전쟁하는데 한국이 아무일 없을 것이라는 발상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나참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0

  둘다 중국이네요? 이슈타르님 말씀처럼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중국은 역사상 끈임없이 한반도를 침공하고 무릎 꿇리려 하였습니다.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우리 한반도 주변에서 세계대전급의 전쟁 발발이면 더우기 우리는 최대한 피해가야 하는게죠
  우리가 이 전쟁에 참전을 해서 얻는게 대체 뭔가요??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과거 역사에서 전례를 제시하자면 후금이 침공 직전의 조선 조정은 명에 대한 의리를 찾고 했었는데 그 결과가 참혹하고 했던게죠 ,,이를 현시기에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봄니다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0

  중립이 국익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참 순진하시네요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허허 나에다 원망을 할게 아니라 우리자신들, 한국인 전부에다 원망을 하시지요,,본인은 우리 국민들의 평소 행동을 보구서 그렇게 갈것이다,,, 라고 내다 보는검니다
  글고 1953년 이래 한국정부의 미국에 대한 대응 자세가 철저하게 그랫던 게죠
  
  글고 본인은 철저히 국익 우선주의라 (이념이나 과거의 의리 같은거는 버리자고 함) 가급적 중립으로 그렇게 가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 부분이 포함이 되요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2

  그건 한국이 힘이 없을때 이야기고요. 요즘 상황을 모르시나요? 이제 한국도 먹고 살만큼 컸으니 국제사회에서 그에 맞는 역할을 하라는게 요점입니다.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1953년 전쟁이 끝나고 난후부터 우리 정부가 이 원칙을 유지하면서 한미 동맹관계가 유지 존속 되고 해온것인데,,,, 이제와서 동맹의 성격이 바꿔 지지가 않는게죠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우리가 미국하고 동맹국 인데 이 동맹 성격이 미국측에다 우리측이 의무가 없는 그런 조건의 동맹 인게죠
  한미간 동맹의 특징으로..
  1. 누가 한국을 공격을 하면 가동이 되는 방어적 동맹
  2. 북이 남침하는 케이스에서만 작동을 하는 동맹 ..이러함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2

  이슈타르님... 님만 똑똑한게 아닙니다. 혼자 똑똑해서 이리저리 재고 주판알 굴려가며 손익계산하다 이길거 같은 쪽으로 붙는거 보면 참으로 고마워하겠습니다? 미국 중국인들은 바봅니까?

  

  

• 스프린터 | 2014-10-07 | 추천 2

  미중 전쟁시 한국이 중립을 지킨답시고 팔짱끼고 있으면 전후에 어떤 상황이 올지 생각해 보셨나요? 미국이 승리할 경우 동맹을 돕지 않은 한국에 대한 미국인들의 분노가 극에 달할 것이고 범국가적인 반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입니다. 보나마나 주한미군 철수는 당연한 결과일것이고 배신자로 낙인 찍혀 각종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역보복과 경제재제가 이루어지겠죠.
  중국이 승리할시 주한미군 철수는 역시 당연한 결과고 미국은 한반도에서 손을 떼고 중국의 종주권을 인정하게 되겠죠. 가뜩이나 한국에 대해 아니꼽게 보고 있던 중국(미국만 없으면 제일 먼저 손봐야 할 나라라고 했죠?)은 이때다 싶어 서해은 지집 앞마당처럼 드나들것이고 대한민국 앞바다에 버젓이 들어와 고기를 싹 쓸어가는 중국어선을 보고도 아무런 단속 도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도요? ㅋㅋ 제주도 앞바다에서 중국 해군을 보게 될것입니다.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흐흐 미군이 전쟁을 벌이고 해도 미군 도와주러 가야 한다는 그런 한국인이 10에 1가 있을러나 말이죠... 거의가 오불관언 자세이죠..여기 유군세에서나 그런 의견이 나오는 것인데 ,,우리 국민은 이러한 문제에선 철저히 수동적이라 말이죠

  

  

• 이슈타르 | 2014-10-07 | 추천 0

  그런다면 우리는 한결 같이 참전을 거부 하고 가만이만 있어야 하느냐 하면..기회를 잘 살펴야 하는데 누가 쓰러지느냐를 먼저 보아야 하고 ,,,다음으로 타이밍이 중요한데 전쟁 막바지에 뛰어들고 하는 게죠
  
  한데 이거 주도를 국가 내에서 누가 하느냐 하면 아무도 안하려 들것 같고 ,,현재 한국인들 이념이나 사고방식에서는 오로지 평화,, 절대적으로 평화 ..이런 실정이라

  

  

• 스프린터 | 2014-10-06 | 추천 0

  어쩜 저리도 이기적이실까... 나는 피해보기 싫지만 너는 나를 무조건 도와야 한다 ㅋㅋ

  

  

• 우보천리 | 2014-10-06 | 추천 0

  중동이야 한국이 유엔 안보리도 아니고 직접 군사행동을 할 명분도 이유도 없죠
  하지만 한국이 중립이랍시고 미국과의 동맹을 의심하거나 척을두면
  역사적으로 늘그렇듯 강대국들의 노리개가 된다니까요
  한반도가 3차대전의 트리거역할을 할 조건은 충분합니다.
  아니 그렇게 미국이 죽도록 싫으면 차라리 중국,러시아쪽에 붙자고요
  그 패권추구 쓰레기편에서 종노릇하는게 어중간한 중립보단 차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