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유파가 이렇게 속썩일줄은 차마 몰랐을겁니다.
유파를 통해 제공 임무와 타격 임무를 다 넘겨버리고, 토네이도 어르신을 그만 보내려 했었는데...
아직까지 트렌치3가 개발 완료가 안되었고, 엎친데 겹친격으로 유지비 또한 당초 예상보다 더 어마어마하니...
미국의 F-35와 유럽의 유로파이터는 전세계에서의 양대 계륵이죠.
하지만 우리 공군도 영국꼴 나게 생겼으니 답답하죠.
당초 계획은 KF-5와 F-4들을 깔끔하게 퇴역시키고, FX3차 사업을 통해 하이급 60대 사오고
미들급인 KFX를 개발하여 2020년쯤에는 한 1백여대 이상 전력화하고
로우급인 FA-50도 60대 도입해서, 약 430여대를 운용한다...뭐 이런 계획이었습니다만...
지금은 FX3차 사업도 어그러져 60대도 못채운 40대 도입에, 그나마 언제 개발이 끝나 양산하여 들여올지
당최 오리무중인 상태이고, KFX 개발 사업도 원래는 지금쯤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렀어야 하는데
여태 시작도 못했으니, 2020년경 잔력화는 물건너간지 오래고, 언제 개발이 끝나 양산하여 전력화할지
이또한 알 수 없으니... 그러다보니 자칫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려 FA-50의 대량 도입과
KFX 개발 억시 FA-50을 기반으로한 F-50으로 흘러가는... 참으로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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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냥 계속 살리기는 핑계가 부족하고, IS는 제대로 된 핑계였겠죠.
제리15 | 2014-10-05 | 추천 1
efking | 2014-10-05 | 추천 0
유파를 통해 제공 임무와 타격 임무를 다 넘겨버리고, 토네이도 어르신을 그만 보내려 했었는데...
아직까지 트렌치3가 개발 완료가 안되었고, 엎친데 겹친격으로 유지비 또한 당초 예상보다 더 어마어마하니...
미국의 F-35와 유럽의 유로파이터는 전세계에서의 양대 계륵이죠.
하지만 우리 공군도 영국꼴 나게 생겼으니 답답하죠.
당초 계획은 KF-5와 F-4들을 깔끔하게 퇴역시키고, FX3차 사업을 통해 하이급 60대 사오고
미들급인 KFX를 개발하여 2020년쯤에는 한 1백여대 이상 전력화하고
로우급인 FA-50도 60대 도입해서, 약 430여대를 운용한다...뭐 이런 계획이었습니다만...
지금은 FX3차 사업도 어그러져 60대도 못채운 40대 도입에, 그나마 언제 개발이 끝나 양산하여 들여올지
당최 오리무중인 상태이고, KFX 개발 사업도 원래는 지금쯤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렀어야 하는데
여태 시작도 못했으니, 2020년경 잔력화는 물건너간지 오래고, 언제 개발이 끝나 양산하여 전력화할지
이또한 알 수 없으니... 그러다보니 자칫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려 FA-50의 대량 도입과
KFX 개발 억시 FA-50을 기반으로한 F-50으로 흘러가는... 참으로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생겼으니...
훈스 | 2014-10-05 | 추천 0
IS가 아니래도 퇴장은 불가했겠죠. 임무시간이 줄어든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훈스 | 2014-10-05 | 추천 2
그냥 계속 살리기는 핑계가 부족하고, IS는 제대로 된 핑계였겠죠.
택티컬파우치 | 2014-10-0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