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NavKcvn | 2014-10-03 | 추천 4

  라마디의 악마라고 불린 저격수죠. 여기서도 사망 소식이 나왔을 때 누군가가 '잘 죽었다' '살인마'라고 해대던 거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BLUE WATER DC | 2014-10-03 | 추천 0

  이책 양욱님이 번역해서 플래닛미디어에서 지난주에 출간했다고 하던대요.

  

  

• 영길리 | 2014-10-03 | 추천 1

  긴박한 전투 속에서 가해지는 일반적인 사격과 다르게
  조용히 숨어서 사격을 가하는 저격수들이
  제대로 된 포로대접(포로대접이나 해주면 감사...) 못 받았던걸 생각해보면
  아군이든 적군이든 저격수는 두려움의 대상인거 같습니다.
  
  전술적 효율이나 효과를 떠나
  자신(저격수)의 존재를 모르는 인간을 빤히 바라보며 그 사격으로 목숨을 앗는 것이
  동물사냥과 비슷하단 점에서 인간적인 면에서는 다소 거부감이 생기긴 하네요.

  

  

• redthink1 | 2014-10-03 | 추천 1

  고인이 살아있을때 적군 한명의 저격으로 수많은 아군을 살렸을테니, 살인마가 아닌 구세주라 불리는게 정당하겠죠.

  

  

• 저수지의개 | 2014-10-03 | 추천 0

  요근래 네이비씰 영화 엄청 나오는군요

  

  

• uzi9mm | 2014-10-03 | 추천 1

  전설적인 저격수 였건만 너무나 어이없는 죽음
  이였죠... 외상후 스트레스를 앓던 전직 군인의
  치료를 위해 동행 했다가 너무나 어이없는 죽음
  을 맞았다죠...

  

  

• 마린892 | 2014-10-03 | 추천 2

  그냥 오발사고는 아니고요.
  그전직해병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걸린 사람이었습니다.
  크리스카일은 치유목적으로 동행했다가 변을 당했죠.
  
  

  

  

• 유현영 | 2014-10-03 | 추천 0

  오발 사고인가요? 아님 전직 해병이 작정하고 쏜건가요?;;;

  

  

• 세계최강한국군 | 2014-10-03 | 추천 0

  어떻게 전직해병이 총을 쏴서 죽었죠?

  

  

• NavKcvn | 2014-10-03 | 추천 4

  라마디의 악마라고 불린 저격수죠. 여기서도 사망 소식이 나왔을 때 누군가가 '잘 죽었다' '살인마'라고 해대던 거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