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의 기관총 사격
울프독 | 2014-10-02 1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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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의 기관총 사격-사이판 전투
1944년 7월 7일 사이판 섬의 함락이 목전에 있을 때, 방어 사령관 사이토 중장은
생존 일본군들에게 전원 자살 돌격을 명령하였다.
전방 응급 구호소에서 중상자를 돌보던 미군 군의관 벤 살로만 대위는 일본군의
자살 돌격에 전방 방어선이 무너지자 직접 뛰쳐 나와 기관총 진지를 점령하고
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의 맹렬한 사격에 무려 88명의 일본군이 죽었지만 자신도 결국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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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빤스지기 | 2014-10-02 | 추천 0
유현영 | 2014-10-02 | 추천 0
moresaza | 2014-10-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