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육군 HX 81 신형 중장비수송차량
KCX | 2014-09-26 01:13:17
조회 29259 | 추천 0 | 다운로드 0
2013년부터 독일 육군에 배치가 시작된 MAN사제 HX 81 신형 트랙터와 STZ-H7 중장비수송 트레일러입니다.
HX81 트랙터는 출력 680마력의 D2868 8기통 디젤엔진을 장착, 최대 130t의 견인이 가능하며 STZ-H7 트레일러는 최대 70t의 적재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CX | 2014-09-26 0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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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독일 육군에 배치가 시작된 MAN사제 HX 81 신형 트랙터와 STZ-H7 중장비수송 트레일러입니다.
HX81 트랙터는 출력 680마력의 D2868 8기통 디젤엔진을 장착, 최대 130t의 견인이 가능하며 STZ-H7 트레일러는 최대 70t의 적재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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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그냥 무적 굴절트럭으로 하면되는데...볼보로..
조종수 | 2014-09-27 | 추천 0
그게문제죠..나라에서 규제를 하면 하라고해도 못하죠..사업거덜날일있나요... 넓이촉하 길이초과 허강 발급받는거 경찰서가서 돈몇푼 건설교통부가서 돈몇푼 해당 지자체 돈몇푼 주면 허가증 바로줍니다...
조종수 | 2014-09-27 | 추천 0
비중이큰건 분리운송하고 비중이적은건 통으로 운번하죠..근데..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장비가 워낙 좋게나와서..왠만한건 다 땡기니..분리운송이 잘않이루어져서 그렀죠..
Battlefield | 2014-09-27 | 추천 0
정말 차만 믿고 과적에 결박제대로 안한기사들 재산 마누라 앞으로 돌리고 남은 죽던가 말던가 하는 사람들 잡아서 벌금 보다는 그냥 콩밥 쫌 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 보면 100톤 우습게 친다고 하시는 분들은 100톤에 지인들이 사고나서 깔리면 그런 이야기 나올까요? 정상적으로 신고하고 운행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안전운전이 제일입니다.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할것 아니냐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자기 먹고 살자고 남한테 나쁜짓하는것은 범죄자 아닙니까?
hanaq | 2014-09-27 | 추천 0
animals | 2014-09-27 | 추천 0
조종수 | 2014-09-27 | 추천 0
100톤 트라고도 우숩게 땡깁니다. 쪼인트 떨어질꺼 겁나서그렇죠..
바람새 | 2014-09-27 | 추천 0
저희 회사 설비 옴길때 ....로보이를 불렀는데요
경남 창녕에서 전남 장성까지 100톤이 넘는 설비를 적재하고 오던데요
회사 들어 오는데 경사가 심한데 잘올라오던데요
kisis | 2014-09-27 | 추천 0
1,2,3번째 축과 7,8번째 축은 셀프스티어링 차축이며 4,5번째 차축은 고정식 차축인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각 축당 바퀴가 4개씩 달려있으니까, 바퀴는 모두 28개 이구요.
경사지를 올라가는 장면은 달리던 속도에 의해서가능하고, 경사지에서 정지한후에 다시 출발하기는 어려울것같네요.
조종수 | 2014-09-27 | 추천 0
저도 재산은 다 제앞으로..
전 오히려.제차중에 굴리기는 트라고가 더 애착이가고 좋던데요..
조종수 | 2014-09-27 | 추천 0
고달수 | 2014-09-27 | 추천 0
그리고 그말은 무책임한 말이고요 볼보 벤츠 스카니아 man 다 밥벌이 하는 놈들입니다.
자차에 애착이 강할뿐 다른차량 소유분들도 대부분 같은 말씀하세요
요즘 기사분들은 파워 문제보다 차량 유지비에 연비 관심을 더가지구요
kdyqqqq | 2014-09-26 | 추천 0
제가 해상크레인 만드는 회사에 다녀서
자주 납품 하곤하는데요 당연히 중량물기사님들이랑 이야기도 많이 하구요
일반 철판이나 옮기는기사님들과 크고 높고
무겁고 위험 부담큰 화물 하시는 분들은 좀
차이가 있더라구요 우리물건 실을때 여유로운
분이 있고 사색이 되시는 분들이 있어요ㅎㅎ
같은 톤수 실어도 ㅎ 저희 물건 실으시는 분중에 진짜 베테랑분은 재산전부 아내 앞으로
해놓으심ㅎ 이야기가좀이상하게 빠졌네요
진짜 궁금한게 그 베테랑 기사님은man트럭을
운전하시는데 자기가 볼보 벤츠 스카니아 다몰아봤지만 man 이놈은정말
자식처럼 사랑하심 하시는말씀이 죽어도 안될거같은 위치에서 1단넣고 꾸역꾸역 끌고
온다면서 자기 애마를 칭 찬 하더라고요
현장 실무자 분이 보기에 man트럭이 그정도
값어치를 하나요?
여기서 좀배워서 그 아저씨랑 이야기 하면서
웃고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조종수 | 2014-09-26 | 추천 0
저보다 유능한 전문가가 계시니 그분께 패스.
아마 인터넷 무지 검색중일겁니다 기다려보세요..
706sfc | 2014-09-26 | 추천 0
저런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국내에도 저렇게 운용되는경우가 있을까요?? 궁금해서요^^
박대리 | 2014-09-26 | 추천 0
V1200의 배기량은 16,160cc입니다.
박대리 | 2014-09-26 | 추천 0
K200 만들던 시절과 너무 기술 격차가 심하게 나는 게 K200 은 보어*스트로크*실린더*rpm=128*142*V8*2,300rpm 으로 280마력이었습니다.
현재 대우타타트럭에 쓰이는 엔진이 보어*스트로크*실린더*rpm=128*142*V6*1,800rpm 으로 440마력입니다.
원래는 MAN의 하이엔드 트럭이 지금 K21과 같은 128*142*V10 D2840 엔진을 사용했는 데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128*157*V8 엔진으로 바꿨습니다.
저 D2868 엔진을 K200,K200A1,K21처럼 2,300rpm으로 올린 버전을 라이트 버전이라고 하고 주로 요트에 씁니다.그 엔진이 V1200 엔진이라고 1,200마력 엔진인데
K1,K1A1에 쓰이는 MB871은 같은 1,200마력이지만 최고토크가 1,600rpm에서 3,760Nm입니다.
V1200 엔진은 1,200rpm에서 4,000Nm이고요.
85년 레오파드2가 0->32킬로를 6초에
MT-883을 넣은 흑표가 7초에
두산엔진을 넣은 흑표가 8.7초라는 데
MB873과 MT-883이 똑 같은 1,500마력이지만
MB873은 최고토크가 1,600rpm에서 4,700Nm이고
MT-883은 최고토크가 2,000rpm에서 4,545Nm입니다.
토크는 155Nm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400rpm 차이가 1초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가뜩이나 변속기도 4단과 6단차이인대요.
V1200엔진과
MB871 엔진과
토크는 240Nm 차이고 400rpm차이지만
실제 차이는 MB873과 MT-883이상의 차이가 날겁니다.
여하튼 트럭에 사용하는 엔진들은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대부분 자동변속기가 1,500rpm이내에서 엔진이 운전되도록 조종하지만 수명 연비 생각하지 않고 라이트버전 처럼 2,300rpm 혹은 전차용 엔진처럼 2,700rpm으로 올리면 출력은 더 엄청나게 나옵니다.
트럭과 전차의 차이는 수리바와 기름값을 나랏돈으로 대는 군과 자기돈으로 내는 업자용 엔진이냐 그 차이입니다.
박대리 | 2014-09-26 | 추천 3
어차피 야지에서 저런 중량물을 끌려면 구소련제 트럭들처럼 트레일러에 구동기능을 부여하거나(그럼 말이 좀 웃겨지죠.트랙터에 끌려다니는게 트레일러인데 말입니다.)
아니면 굴절트럭들처럼 광동체 트랙터와 광동체 트레일러에 외경이 매우 큰 트레일러를 사용해서 끌어야 합니다.원래 굴절트럭이라고 통칭하는 물건들이 앞 부분 트레일러를 떼네서 쓸 수 있기때문에 MAXXIM 800 같은 80톤 트레일러를 야지에서 끌고 다니는 겁니다.
아니면 아주 극단적인 선택으로 오일샌드 지역에서 작업하는 트레일러들처럼 아예 트레일러에 엔진을 넣은 차량을 쓰던가요.
박대리 | 2014-09-26 | 추천 0
뭐 그게 대단한 건 아니고요.볼보에 넣은 D16K 엔진도 MB871 엔진보다 성능이 좋은 엔진이고요.
조종수 | 2014-09-26 | 추천 4
그냥 무적 굴절트럭으로 하면되는데...볼보로..
Tangent | 2014-09-26 | 추천 0
현재 현대나, 타타대우에서 판매하는 차량들의 최대엔진출력은 520마력(현대 파워텍엔진, 트라고 엑시언트에 쓰임), 560마력(cursor-13엔진(이태리 이베코사 제품), 프리마에 쓰임)엔진입니다. 물론, 엔진의 마력이 전부는 아니며, 엔진과 변속기 등의 최적화가 잘 이뤄져야 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