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E | 2014-09-26 | 추천 3

  미국 각 주 정부의 권한이 강력하다고 연방정부에게 반란 일으킬 수 있다는 꼴.. 거진 따로노는 스코틀랜드도 독립못하는데 분열이 말처럼 쉬운지...

• 므흐흐 | 2014-09-29 | 추천 0

  우리가 혼동하는게 있는데 중공군은 국군國軍이 아니라 당군黨軍입니다.
  위의 구조도로 보아 알듯이 중공군이 중공의 공산당 산하의 일개 기관으로 존재하는 것이지요.
  
  제아무리 중공이 다당제 놀이를 해보아도 중국의 일개당이 자기들의 결의로 군대롤 동원할 수 있다면 아무래도 눈가리고 아웅하기죠!
  만약 중공이 일당독재를 포기하고 다당제로 간다면 이 군대부터 당 산하에서 풀어야 합니다. 그럼 볼것도 없이 단시간안에 군벌화가 진행되죠! 지방 정부 특히 지방기업과 깊숙히 연계된 사병화가 이루어 진단 말입니다.
  중국 역사상 군벌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왕조를 쓰러 뜨렸는지 굳이 적시할 필요가 있을까요?
  

  

  

• 706sfc | 2014-09-27 | 추천 0

  일리있는 말처럼 들리네요
  다당제 다음으로 지방 자치제가 열릴텐데 그렇게 되면 가장먼저 위그루 같은데가 최소한 정치적으로 독립하려 할 겁니다,, 지금이야 중앙정부에서 한족(혹은 꼭두각시 위구르인) 단체장을 임명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결론이야 뻔하죠..
  다당제 하면 위구르당(가칭)이 위구르 지역을 장악하겠죠 이렇게 각 족속마다 전부 따로놀텐데...

  

  

• sundin13 | 2014-09-26 | 추천 0

  맞는 말인데... 그 혼란을 수습해내는게 능력이죠.. 그래서 민주주의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요

  

  

• 乙支文德 | 2014-09-26 | 추천 0

  중국이 흔들리는 시점은 1당체제가 무너지고
  다당제 도입이며 국민의 직전선출 방식의 선거체제 변화등이 오는 그 때 부터
  지독한 내부혼란과 몸살을 앓게될겁니다.
  
  그러나 무력이던 정치적 모략이던 1당체제가 유지되고 있는한 내부혼란은
  그리 쉽사리 오지는 않을겝니다

  

  

• 乙支文德 | 2014-09-26 | 추천 0

  중국이 혼란에 드는 시점은 바로 1당체제가 변화되어 다당제가 도입되는 순간일겁니다
  세계유수의 석학들도 그리고 예견하고 있구요
  
  현재 1당체제 하에서는 중국이 쉽게 흔들지 않을겁니다.
  소득분배 실패와 격차 때문에 내부 불만도가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중국의 주도층이라 할수있는 30대 중후반 이상의 세대들이
  철저한 공산주의식 교육을 받았고 중국의 사회주의적 통제체제에 상당히
  익숙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 쉽게 흔들리지는 않을겁니다.
  
  반대로 지금 성장하는 세대와 2000년대 부터 제도권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사회 주도층으로 옮기면 중국도 변화의 물결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혼란이
  가중되기 시작할거라고 저는 봅니다

  

  

• 고구려 궁수 | 2014-09-26 | 추천 1

  저 주장은 중국 공산당 1당 독재를 옹호하려는 것이지만
  사실입니다.
  
  중국에 다당제가 도입되면 말 그대로 정치혼란으로 망할겁니다.
  알기쉽게 해방직후 한국의 정치혼란의 100배 정도 될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E | 2014-09-26 | 추천 3

  미국 각 주 정부의 권한이 강력하다고 연방정부에게 반란 일으킬 수 있다는 꼴.. 거진 따로노는 스코틀랜드도 독립못하는데 분열이 말처럼 쉬운지...

  

  

• 萬事參見 | 2014-09-26 | 추천 0

  다만, 중국으로서도 어느 정도의 민주화는 필연적이라고 보는만큼 자신들 보다 먼저 민주화 과정 중의 제반 갈등을 무탈하게 극복한 경험을 가진 아국으로 부터 큰 조언이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압니다.

  

  

• 萬事參見 | 2014-09-26 | 추천 0

  중국에도 전부터 공산당 말고 무슨 당이 하나 있어요. 내나 북한의 청우당 처럼 괴뢰 같은거죠.
  그리고, 민중의 소요 같은 것을 진압하기 위해서 정규군 편제를 갖춘 무경이 있는데, 옛날과 달라서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고 중앙의 통제력이 강해서 군구가 따로 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방탱1 | 2014-09-26 | 추천 0

  우리가 과거에 이미 직접 경험했듯이 군부나 경찰력만으로 무마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언젠가는 터지게 되겠죠.

  

  

• 방탱1 | 2014-09-26 | 추천 0

  한 지금부터10년~15년 사이에 뭔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거 중국애들이 보면 안되는데...)
  
  아님 중간에 짱보고 있다가 내부 불만 돌리려고 뭔가 도발같은걸 할까요?

  

  

• 방탱1 | 2014-09-26 | 추천 1

  기사 내용 말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중국은 권력시스템을 지금처럼 또는 좀 더 변형,개발시키면서 나아가지 않으면
  (즉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도입한다던가 하면)
  사분오열 할 걸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그러면서 계속 발전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 같고...
  또 권력층의 청렴도나 정신상태가 언제까지 계속 유지되기도 어려울거고...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니까요)
  
  결론은 제가봐도 국민소득이 어느정도 되면 큰 변화를 격지 않을래야 않을 수 가
  없을거 같네요....응? 그러고 보니
  
  위 기사내용이 맞는 말이 아니었네요.
  
  최종결론은-,
  서서히 권력을 나누는 절차를 진행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아무리 스므드하게 한다해도 어느정도의 충돌과 갈등은 피할 수 없을테지만
  말씀 입니다.
  근데 말이야 쉽지 이게 어디 말대로 될 일 이겠습니까?
  
  한마디로 국민소득이 일정수준정도가 되기전에 그 기본(권력분점 제도 추진)을 다지지 않는 다면 중국은 x망 하게 될 거 같습니다

  

  

• vector4 | 2014-09-26 | 추천 0

  쉽게 넘어가긴 어려울겁니다. 강력한 군부와 경찰력이 있어서 중앙정부의 마인드가 유혈진압정도는 외국의 간여에 눈깜짝하지 않고 진압해 버릴겁니다. 내부적 요인에 의한 분열은 진압될것이고 외부적 요인이 주된 이유가 될것인데 시간이 많이 걸릴듯합니다.

  

  

• 에리아이 | 2014-09-26 | 추천 0

  지금 중국에서 나오는 논쟁이 될수밖에 없죠. 오히려 경제력 발달에 비하면
  늦은셈입니다. 아무리 지방은 미발전이라고 해도 늦었죠.
  
  뭐 둘다 과장이고~ 그렇게 서로 지지고 볶다가 타협 하겠죠.
  
  타협 못하면 오히려 국가가 갈리는거고~~~~

  

  

• 북벌(北伐) | 2014-09-26 | 추천 0

  민주주이가 도입되면 중국이 있을수 없고 민주주의기 도입되지 않으면 중국이 있어야 할 필요가 없죠.

  

  

• 에리아이 | 2014-09-26 | 추천 0

  민주주의는 백성이 주인이라는 뜻이죠?
  
  자 이제 생각해봅시다.
  
  중국 국민들이 중국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응?
  
  뭐 그래도 시간 지나면 당연히 나아지겠죠. 엄청난 혼란끝에요.

  

  

• 통합참모본부 | 2014-09-26 | 추천 0

  1인당 GDP가 일정수준 넘으면 민주주의로 넘어간 사례가 적지않게있는데 중국도 어쩔수없이 수용해야할겁니다

  

  

• 에리아이 | 2014-09-26 | 추천 0

  제가 볼때 소위 개판 오분전 일어나고, 그후에 민주주의가 성공하겠죠.

  

  

• RokafSeo | 2014-09-26 | 추천 0

  다당제가 민주주의다라는 말은 같은 의미가 아니지만 민족만 50개가 갈려있고 티베트의 상황을 들먹이는 등 개판 오분전 되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