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리아 내 IS 공습에 F-22랩터 첫 실전 투입
배가본더 | 2014-09-24 1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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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3/2014092303331.html
미국과 동맹국이 22일(현지시간)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 거점에 공습을 시작한 가운데 미국 최신예 전투기 F-22랩터가 최초로 실전에 투입됐다.
미 국방부는 이날 오전 6시30분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시리아 내 IS 거점 20곳을 대상으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언론이 전했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과 연합국 진영은 시리아 내 IS 공습을 시작했다"면서 "공습에는 전투기와 폭격기, 토마호크미사일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2005년부터 실전 배치된 F-22가 이번 공습에서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에는 F-22 랩터 외에도 F-18, F-15E, F-16 및 B-1B 폭격기 등 첨단 항공전력이 대거 투입됐다. 한편 F-22는 레이더 탐지를 피하는 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전투기 중 최강의 제공권을 갖춘 전투기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첫 도입된 F-22 랩터는 록히드 마틴사와 보잉사가 공동 제작했다.
키워드 | 현존 최강 전투기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미국 시리아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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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raptor79 | 2014-09-25 | 추천 0
유현영 | 2014-09-24 | 추천 0
지구만세 | 2014-09-24 | 추천 1
아끼면 X된다는 선조들의 교훈은 진리
efking | 2014-09-24 | 추천 0
지상 공격이라면 랩터보다는 이글이 더 나을텐데...
한국문화 | 2014-09-24 | 추천 2
택티컬파우치 | 2014-09-24 | 추천 1
Kadrun | 2014-09-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