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아라사 | 2014-09-23 | 추천 3

  러시아는 차라리 납품 안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거액의 배상금 받아서 당장 필요한 무기 개발에 쓰고 싶을테니까요.

• playtime | 2014-09-24 | 추천 0

  그냥 우리준다면 받아줄 의향은 있습니다
  그럴리는 없지만

  

  

• Alchemist | 2014-09-24 | 추천 0

  훈스님 일반적인 상거래에서의 지체 상환금은 어차피 계약금액대비 몇%로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계약서에 적힌 금액이 높더라도 국제 재판하면 일반적인 상거래 기준에 따르라고 판결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계약서에는 자연재해나 전쟁, 국가간의 안보나 외교적인 문제에 대한 지체는 유예하는 걸로 작성하기 때문에 조선소에 불리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인도조건도 확인해 봐야죠.

  

  

• 유현영 | 2014-09-24 | 추천 0

  러시아가 안받는다면 프랑스만 뭐된 상황이겠죠;;ㅋ;;;
  근데 저번에 알자드님 글 보니까 납품엔 별 지장 없을거라던데

  

  

• 지유아비 | 2014-09-24 | 추천 0

  저 조선소가 한국의 STX의 소유인데..망하면?

  

  

• 아라사 | 2014-09-23 | 추천 3

  러시아는 차라리 납품 안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거액의 배상금 받아서 당장 필요한 무기 개발에 쓰고 싶을테니까요.

  

  

• 훈스 | 2014-09-23 | 추천 2

  일일 %만 잡아도 1%가 80억이니 한달이면 기 약정한 금액이 얼마인지 모르나 큰 금액일것이고, 매월 수십 수백억씩 토해내야 한다면 얼마나 버티려나요?? 삼성전자도 아닐텐데.
  
  잘못하면 러시아는 공짜로 배살수도 있을겁니다.

  

  

• 훈스 | 2014-09-23 | 추천 1

  아마, 지연금이 상상을 초월할걸요.
  
  총액의 1%만 하더라도 한 한척당 80억정도죠. 납기 맞추려는 이유는 바로 지체보상금 때문이죠.. 약정한 금액이 있고 일일로 또 올라가고, 반대로 납기 이전에 완료되면 +금액도 거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발악을 하는것이고 말입니다. 완료일이전에만 넘겨주면 지체보상금의 -금액과 +알파 금액을 동시에 받으니 말입니다.
  
  만약 프랑스가 안넘겨준다면 회사는 돌아버리겠죠. 회사야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라고 주장하겠지만, 러시아 정부가 만만한 정부는 아니죠.
  
  결국, 다토해내다 회사 부도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예음아빠 | 2014-09-23 | 추천 1

  납기지연 부담금을 감당해야합니다

  

  

• 조종수 | 2014-09-23 | 추천 0

  프랑스 지들이 사용하던지..아니면 다른나라에 사기치겠죠..봉즈루...

  

  

• Raye | 2014-09-23 | 추천 0

  미국과 유럽이 과거 냉전급으로 몰아가지 않는다면야 조만간 인도해줘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