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vector4 | 2014-09-23 | 추천 1

  새벽의7인 지금 다시 보는중... 독일장군도 나찌라그렇지 머리는 좋았나 보네요...
  낙하산으로 보직받고는 단번에 휘어잡는걸보니...
  제임스 가빈은 정말 좋아하는 장군입니다. 점핑 짐...

• 벼룩동자 | 2014-09-24 | 추천 0

  독일이 제한된 물자로 양쪽 미국과 소련을 동시에 막으며 3년이나 버틴건 다 장교들 개인적 능력이 뛰어나서입니다. 미국이나 소련의 무제한 물량공세는 엄청난거죠

  

  

• vector4 | 2014-09-23 | 추천 1

  새벽의7인 지금 다시 보는중... 독일장군도 나찌라그렇지 머리는 좋았나 보네요...
  낙하산으로 보직받고는 단번에 휘어잡는걸보니...
  제임스 가빈은 정말 좋아하는 장군입니다. 점핑 짐...

  

  

• moresaza | 2014-09-23 | 추천 0

  정말 좋은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빤스지기 | 2014-09-23 | 추천 0

  아 정정할게 있네요 신부는 성인으로 추대된게 아니고 순교자로 추대되었군요 ㅋ
  
  몇가지 덧붙이자면 저 독일놈을 자유체코정부에서 암살하려고 했던 주된 이유는 당시 독일이 체코에서 징병을 하려고 추진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를 죽여 독일의 보복을 이끌어 내고 그래서 체코국민들이 독일에 적대감을 가져서 독일에서 징병을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네요

  

  

• 빤스지기 | 2014-09-23 | 추천 0

  새벽의 7인과 Atentat 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건을 촬영한것이지만 교회의 총격전 내용은 약간 다릅니다. 실제 두 주인공은 한명은 성당 위층에서 부상당하고 다른 한명은 지하 납골당에서 자결합니다 부상당한 주인공은 숨이 붙어 있는체로 밖으로 질질 끌려나갔다가 사망합니다.
  새벽의 7인은 독일군이 들이 닥칠때 성당 신부의 방으로 들어가지만
  Atentat 는 독일군이 정문으로 들어갑니다.
  새벽의 7인에서 독일군이 신부의 방으로 들어가 신부를 체포하는 장면에서 벽위에 누군가의 초상(사진)이 걸려있는것이 잠깐 보입니다 그 사진은 성인으로 추대된 그 성당의 신부의 사진인데 바로 체포되어 처형된 그 신부의 초상입니다. ^^

  

  

• sorte7 | 2014-09-23 | 추천 0

  크..빤스지기님의 친절하고 지적이며 다양한 영화해설..존경스럽습니다..^^

  

  

• 빤스지기 | 2014-09-23 | 추천 0

  잘 읽었습니다.
  카나리스 제독은 후에 발키리 작전에 관여하여 체포됩니다. 그리고 수감되었는데 그의 최후는 어땠는지 알려지지않습니다. 독일의 비밀 중 상당수를 연합국에 중립국을 통하여 몰래 제공하였다는 것이 전후에 조사로 밝혀졌는데 그것도 한참 후입니다.
  영국에서 만든 바늘 구멍에서 카나리스 제독은 적으로묘사되기도 했죠
  유태 학살 등을 연합국에 몰래 제공한것으로 알려졌씁니다
  
  영화 새벽의 7인에서 영국과 자유 체코군이 작전명을 유인원 으로 하였습니다.
  체코에서도 이 작전에 대한 영화가 60년대에 Atentat 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의 7인은 실제 체코에서 총격전에 벌어진 그 교회에서 촬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