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vector4 | 2014-09-21 | 추천 4

  제 말씀을 이해 못하시는것은 아니죠? 돈이 얼마나 들든 is에 미국 이외의 적군이 생겼다는것을 의미하는 공습입니다. 발칸이 활주로에 주루룩 쏟아놓은 폭탄들중 1발만 명중시켰지만 아르헨티나로 하여금 전력투사를 주춤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전제 전쟁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점에서의 효율입니다.

• JAS39gripen | 2014-09-22 | 추천 0

  유럽전투기로서는 분명한건 유로파이터보다 월등한 한 수 위라는건 사실입니다. FX1차 때의 라팔은 아니지요.

  

  

• 원중이미미 | 2014-09-21 | 추천 0

  저는 솔직히 시리아 반군이 이기더라도 그들이 제대로된 나라를 만들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리비아를 보시면 반군이 이긴뒤 치안이 불안해지고, 질서가 무너져 나라가 쪼개지고 이슬람 원리주의가 판을치고 있잖습니까? 자유시리아군은 제가보기엔 중앙집권화되지 않은 각 지역별로 쪼개진 군벌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자들이 시리아를 혼란에 빠뜨리면 그나라에 국한된다면 다행이지만 시리아는 중동의 교차로에 위치한 유서깊은 나라로서 이혼란이 주변으로 전염되면 어떻게되겠습니까? 시리아사태가 시리아인들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 패닉 | 2014-09-21 | 추천 0

  이라크와 아프칸만 봐도 상황은 항상 동일하죠. 그 어떤 투쟁을 하건 전쟁을 하건간에 서방이 한쪽 편을 든 뒤엔 그들이 다시 서방의 적이 되는 양상은 똑같습니다. 시리아 반군애들이 어떤국가를 건설하건간에 상관 할 바는 아닐지 모르나 항상 같은 패턴을 보였던건 사실 아닌지요? 자유 시리아가 되었건 어쨌건간에 끊임없는 정반합을 보여주고 있죠. 그걸 말했을 뿐입니다. 또한 시리아 반군 애들 역시 잔인하긴 마찬가지더군요. 시아파건 수니파건 무슨파건간에 걔들에게 평화는 요원 합니다. 코란에 이교도를 죽이라고 명시 되어 있는 이상 같은 이슬람이라도 종파가 다르면 결국 이교도로 해석하고 인종말살 시키는 짓을 하는 또라이들은 나오기 마련이죠.

  

  

• 까치살모 | 2014-09-21 | 추천 0

  자유시리아군과 is를 같은 취급해서는 않되죠.
  자유시리아군은 어디까지나 현 아사드정권의 독재에 대항하기 위한 시리아시민들이 주축이 된 반군입니다.
  is같은 광신도 집단이 아니죠.
  그리고 이들이 is와 아사드정권을 물리치고 어떤 형태의 국가를 만들던 그건 그들의 선택이지
  우리나 서방국가가 머라할바는 아닙니다.
  문제는 시리아 시민이 아닌 광신도 집단을 몰아내는거지 시리아 시민이 정권을 잡고 어떤 국가를 만들던 그건 그들의 권리입니다.

  

  

• 패닉 | 2014-09-21 | 추천 0

  IS문제는 무한루프일것만 같아요...걔들 잡으려고 반군들에게 무기 지원하고 도와주고 난 뒤 반군들이 승리하면 또 걔들이 지하드 전개.....걔들 잡으면 또 다른 애들이 대두...ㄷㄷㄷㄷ 반세기 이상 끊임없는 무한 루프군요..

  

  

• vector4 | 2014-09-21 | 추천 2

  미군이 지상작전은 하지않고 공습만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정치적인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제스쳐입니다. 전황이 미군에 불리해지면 당연히 지상작전 들어갑니다. is가 날고 기는 전장의 용사들이라서 무서운게 아닙니다. 자기들이 맨날싸우던 오합지졸 민병대 수준이 아니라 아프칸,이라크등지에서 실전경험이 많은 실제 미군병사들을 상대해야 한다면 is에 익명으로 가입한 서방,동방의 용병들도 참전을 하지 않을겁니다. 동영상을 보면 is에 가담한 동서양의 용병들은 강력한 쪽에 붙어서 전투를 즐기는 족속들입니다. 자기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면 당연히 is는 와해됩니다.

  

  

• vector4 | 2014-09-21 | 추천 0

  참수하는 동영상을 내보내던 is가 갑자기 유화 제스쳐를 보내고 있죠. 프랑스의 공습 전후로 상당한 분위기 반전시 이뤄진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전황은 일거에 바뀔수 있는겁니다. 인천상륙작전과 노르망디상륙이 전략작전이었던것과 다름없지요... 이후의 작전이 프랑스가 다시 빠질수도 있지만 다른 나라들이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줬다는 점에서 is가 찔끔하는 거죠...

  

  

• Mojave | 2014-09-21 | 추천 0

  폭격된곳이 IS의 주요 보급기지였다고 하는데요, IS 전투력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았을까요?

  

  

• 훈스 | 2014-09-21 | 추천 0

  IS 폭격 포격으로 주춤할 정도라면 시리아에서 벌써 제거되어 버렸죠.
  
  제가 싫어하는 이스라엘 포격및 폭격밑에서도 하마스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말입니다.
  
  정밀도와 집중도는 이스라엘이 한수위입니다. 전황을 바꾼다라?, 전황은 바꿀수 있어도 승기를 잡아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훈스 | 2014-09-21 | 추천 0

  백터님께 상대를 잘못판단하신듯 합니다.
  
  시리아 통폭탄과 무차별 포격 아래서 전투해온 놈들입니다. 무서울리가요. 지휘부의 의지가꺽일리가요
  
  처음 폭격이나 포격을 맞고 전투하는이들이라면 전투의지 상실로 이어질수도 있지만,
  폭격 포격 3년 맞아가면서 전쟁벌인이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 vector4 | 2014-09-21 | 추천 4

  제 말씀을 이해 못하시는것은 아니죠? 돈이 얼마나 들든 is에 미국 이외의 적군이 생겼다는것을 의미하는 공습입니다. 발칸이 활주로에 주루룩 쏟아놓은 폭탄들중 1발만 명중시켰지만 아르헨티나로 하여금 전력투사를 주춤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전제 전쟁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점에서의 효율입니다.

  

  

• 고달수 | 2014-09-21 | 추천 0

  IS 공습상대로 남는장사가 될수없지요 2대이니 4발사용 프랑스도 참 대단한 나라인듯요 급유방식도 부담없을것 같고 단지 급유구가 F35B처럼 했었으면 더예쁜 기체가 됐을것임 ㅎ

  

  

• 훈스 | 2014-09-21 | 추천 0

  라팔의 시간당 운용유지비가 토탈로 따지면 4만달러선이라는데
  
  왕복비행시간 5시간 6시간 작전이면 작전 한번에 24만달러, 2억4천입니다. 2대 편대 투입할 경우
  
  예산을 1천억 배정한다고 하여도 250소티도 못뛴다는 것이죠.
  
  프랑스가 수천억원을 쓴다는 전제가 아니라면(일본이 낸다는 돈이 300억원이었나?) 실질적으로 공습에 나서겠다고는 하지만 전시에만 그치고 말수도 있다는 것이죠.

  

  

• 훈스 | 2014-09-21 | 추천 0

  유류비만 왕복 못해도 3천만원은 나올텐데 폭탄값 포함해서 한 4천 5천만원이라고치고
  두대가 투입되었으니 유지비포함 1억원
  
  몇번의 작전이나 지원하겠느냐 이야기죠. 장거리 작전임으로 작전 투입에 비하여 정비소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고, 예로 밥통 세개로 1000KM을 간다면 공중급유해서 2천KM라 치고 열번 작전지원하면 2만KM이 되어버립니다. 20번 지원하면 엔진갈아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미친짓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장거리 폭격지원은 말입니다.

  

  

• 훈스 | 2014-09-21 | 추천 0

  벡터님께 라까가 아니라 전반적인 전투효율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지상군의 조력없이 적지휘부로 의심된는 창고에 도시락 세개달고 날아가서 날려버리는 작전효율이요. 즉응 체제도 아니고 정보가 들어오고 목표 타격까지 못해도 3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은 필요하겠죠. 더 오래걸릴수도 있고 말입니다.
  
  다른말로 적이 그곳에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 vector4 | 2014-09-21 | 추천 0

  효율로만 따지면 포클랜드때 발칸이 활주로에 1발 명중시킨게 젤 병신이죠...

  

  

• vector4 | 2014-09-21 | 추천 0

  1기당 폭탄 4개 달고 간것은 예비탄까지 가져간것이고요 그중에 예정대로 2발씩 사용해서 공습 완료한것입니다. 효율은 공급의지를 실현했다는 의미로 보면 100%라고 봅니다.

  

  

• 훈스 | 2014-09-21 | 추천 0

  동영상의 작전 효율은 별로인듯요. 첫작전이라 보여주기 작전인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밥통세개 공중급유 받아서 표적하나 처리하면 남는장사일까요?
  
  공대지 4발달고 나가서 2발사용

  

  

• songtheking | 2014-09-21 | 추천 0

  저공이 아니라 고공에서 정밀타격을 가하는 거 같습니다.

  

  

• 붉은악마 | 2014-09-21 | 추천 0

  KBS의 [세계는 지금]에서 취재진이 시리아 반군을 만나 IS와 전투하는 현장을 취재 했는데 반군은 IS에 비해 훈련도 무기도 부족해 어렵다고 하더군요. 이제 미국을 비롯한 서방측이 반군을 지원한다니 무기도 지원받고 훈련도 받으려나요? 소련이 점령했던 아프간의 무자헤딘들 처럼 미국의 도움을 받아 무기를 지원받고 훈련도 받으려나요? 의욕은 넘치는데 무기도 훈련도 부족한 반군. 하지만 IS도 강력한 자금력과 잔인함을 가지고 있지만 정예인 것과는 별개인지 반군이 IS가 점령한 마을을 급습하자 놀라 마을을 버리고 도망 치더군요.

  

  

• 현대화 | 2014-09-21 | 추천 0

  확실히 안팔리는 징크스빼곤 유로파이터보단 낳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