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daeguug | 2014-08-18 | 추천 5

  지들 좋아하는 재수없는 구호 "댄노해이카반쟈이"왜지며 뒈지면 되겠네요!isis놈들에게도 왜놈 용병에게도 동정심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 다일나 | 2014-08-19 | 추천 0

  이 인간 골통일본극우맞습니다. 일반시민이라면 안타까워해야지만 이런놈은 동정의 가치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 버들강아지 | 2014-08-19 | 추천 0

  블로그를 가보니까 우익성향의 거의 1인기업으로 혼자 활동하는 사람이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아무 경험도 없고 능력도 없이 그냥 몸으로 때우는 사람인듯합니다.
  시작한지도 얼마 안된거같고 경험삼아 들어갔다가 잡힌거같네요

  

  

• 패닉 | 2014-08-19 | 추천 0

  불쌍타 생각하질 마시길 왜구 우익 ㅅㄲ 자업자득이고.. 지네 선조들과
  똑같이 지금 한국인이 isis에 꼬질렀다고 왜곡질 하고 있는중...

  

  

• bac | 2014-08-19 | 추천 0

  저런 ISIS 같이 극단주의 자들에게는 똑 같이 대해줘야 조금 정신을 차립니다.
  가령 몽고군 처럼 끝까지 추적해서 ISIS 주둔지역이나 의심이 가는 지역은 철저하게 싹쓰리하는 등 냉혹하게 대해 주어야 합니다.

  

  

• 필승부대 | 2014-08-18 | 추천 1

  목에 칼날 들이대고 위협했던 딱정이 자국이 있네요.
  지금쯤이면 목잘려서 전봇대에 달려있겠네요.
  극우원숭이들 교훈이 되면 좋겠네요.

  

  

• 훈스 | 2014-08-18 | 추천 0

  일본 우익에겐 좋은 교훈으로 남겠죠...
  
  전쟁이 장난으로 취급하는 우익 입장에선 지옥이겠으나 일반인 입장에서 미디어에서 커지면 커질수록 전쟁은 장난이 아니라는 교훈을 주겠죠.

  

  

• mungs | 2014-08-18 | 추천 1

  살려고 거짓말 하면 뭐합니까
  블로그에 뻔하게다 써져있구만
  Isis애들도 블로그를 증거로 내세우고 있네요 이미 죽었겠지만
  sns가 인생의 낭비가 아니라 종말이 되버렸군요

  

  

• tunguska | 2014-08-18 | 추천 0

  비실하지만 저 정도면 일본에서는 "나름 상당한 정예"였을텐데요... 일본의 어두운 현실인거죠.

  

  

• 겨울하늘 | 2014-08-18 | 추천 1

  저도 어릴때 한때나마 저쪽일을 준비했던 입장에서 혹 누군가 지원을 한다면 추천은 못해주겠습니다. 영어가 딸려서 실제 고용은 되지 못했으나 준비하면서 제일 두려웠던게 저런 개죽음이였습니다.
  
  회사에서는 국제법상 신분보장과 혹 피납시 인절협상 제공 및 기타 보험제도를 보장해준다고 하지만 실상은 잡히면 개죽음입니다. 미국이나 영국군 등과 연계되어있는 작전구역이라면 몰라도 의외로 제3국가와 독립된 계약들이 많고 그런 계약에서는 다양한 경우의 수에 내 생명보장은 어렵습니다. 계약에 따라 고용기간이나 작전은 다른데 좀 빡신건 주급이 한 3~4백정도라 1억버는건 금방인데 문제는 언제 잡혀서 목이 잘릴지도 모르고 내가 죽어도 내 부모는 내시신조차 볼수 없다 생각하심 됩니다. Pmc의 환상이 있으신분은 그냥 환상으로만 간직하십시오~ 참고로 위 내용은 직접적으로 '총'을 잡는pmc직원에 관한겁니다. 종류가 좀 있습니다.

  

  

• 겨울하늘 | 2014-08-18 | 추천 1

  Pmc직원은 말그대로 개죽음입니다. 아무런 법적보장을 못받습니다.회사에서는 인절협상이니 국제법상 보호가 되니 해도 직원들은 죽는거 다 알고 들어가는거고 그들도 그점을 제일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청부인들은 위험성이 덜한 시설경비를 하고 돈좀 적게 받거나 아니면 목숨 한번 건다 생각하고 콘보이 업무나 비공식적 작전에 참여하고 돈많이 받는걸 택하죠. 공식적으로는 민간인신분이지만 이슬람세력에 잡혔다하면 그냥 참수입니다. 인질 혹은 포로로써 아무런 협상의 이점이 없고 차라리 참수를 시켜서 다른 직원들을 두렵게 만드는데 이용하죠. 냉혹한 이야기겠지만 여러가지 사유야 있겠으나 고용주가 pmc를 선호하는 이유도 이런 간편(?)함 때문이기도 하죠

  

  

• 에리아이 | 2014-08-18 | 추천 0

  혹시나 해서 적지만 pmc가 좋은건 절대 아니다라고 못 박습니다.
  
  아래에 쭉 적은대로 보호는 보호대로 못 받고, 포로 협상에 대한 위험부담이 적기에
  전투인력이면 위험한곳,비전투인력이면 호위없이 투입되기 일쑤입니다.
  
  정 소위 말해 먹고 살길이 없다라면 모르지만 낭만따위로 지원하셔서는 안됩니다.
  하더라도 월급여는 내려가지만 비전투인력쪽으로.

  

  

• 에리아이 | 2014-08-18 | 추천 0

  원래 그런 협상이 귀찮아서(군인포로가 없을수가 없기에)
  
  나온게 pmc입니다만...
  
  돈과 인력을 쓰면 못할리는 없죠. 그걸 누가 내냐가 문제일뿐.

  

  

• 할수있다 | 2014-08-18 | 추천 0

  총을 든 시점에서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네요. ISIS은 똘아이중에서도 상똘아이들 인데 협상할려나요? 벌써 참수했다는 확인되지 않는 ISIS측 말도 있다고 하고.

  

  

• 에리아이 | 2014-08-18 | 추천 0

  모든 사람이 보병 역활을 안한다라는걸 부정하셔서는 안됩니다.
  일반 부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총을 쏘는 사람들로만 구성되나요?
  
  아니잖습니까? 군의관도 당연히 있죠?
  
  하지만 그 군의관이 무국적자와 비슷한 상황이면 보호 못 받습니다.
  (무국적자로 찾아보세요)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에리아이님 아래 하푼스키님 발제를 읽어보세요.

  

  

• 에리아이 | 2014-08-18 | 추천 0

  용병이라고 해도 진짜 총 가지고 싸우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건 스페셜리스트 한 10%정도고, 대부분은 운전병,관리병,의사등등이죠.
  
  전투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니깐요. 일반 부대라면 단합을 깨니 일부러라도
  피하는데 용병일수록 분업이 철저합니다.
  
  저 사람이 의사라고 하면 의사는 맞을껍니다. 치료 하는 사람을 가려서 문제정도
  겠죠.

  

  

• reopard2 | 2014-08-18 | 추천 0

  http://ameblo.jp/private-military/theme-10077095788.html
  
  여기가 저기 사이트인거 같은데....일어를 몰라서....ㅡㅡ;;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reopard2 님 당연히 거짓말입니다.
  아래 다른분의 발제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일본의 pmc직원입니다.
  한마디로 용병입니다.

  

  

• reopard2 | 2014-08-18 | 추천 0

  저 사람을 의사라 부를 수 있을까요?
  그외....일본 에니중에서 닥터K던가? 의사인데 전투력 만빵인 케릭터 오마주인건지....
  
  여하튼 기자건 의사건 총을 들고 호신을 하기 보다는 "나는 의사다", "나는 기자다" 라고 대놓고 보여질 수 있다록 행동하는게 생존성을 높이는 길이죠.
  
  종군기자들은 안전을 위해 병사들과 비슷한 반탄조끼를 입지만 그 위에 큼지막하게 "PRESS" 라고 눈에 잘 보이도록 적어서 다니더군요. 물론 총기는 소지하지 않구요.
  
  "자신의 직업이 절반은 사진사 절반은 의사"라는 말은 살기위한 변명으로 들릴 뿐입니다.

  

  

• 삐죽이 | 2014-08-18 | 추천 1

  여러분.. 일본이라는 사람을 떠나..한 소중한 생명으로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생명 가운데.... 소중하지 않는 생명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저런 경우를 당할때 일본 극우사람들이 이런 댓글로 당신을 모욕하면......
  역지사지입니다....
  이 일본의사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 daeguug | 2014-08-18 | 추천 0

  잡혀서 넘겨져야 군사 재판에 회부되든 일반 재받을 받든하지요!isis 단체에 존나 뚜들겨 맞고 고문 당하다 총살이나 안 당하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이 단체 하는걸보니 그러고도 남지요!용병은 국제법상 군인 신분이 아니라 민간인 신분이라 군사 재판은 안 받는걸로 압니다!

  

  

• 706sfc | 2014-08-18 | 추천 0

  까치살모님// 그래서 정식 기자가 아니라면 이라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죽였다 해도 그냥.. 이라고 한거구요

  

  

• 에리아이 | 2014-08-18 | 추천 0

  최소한 계약기간에 그 지역에서는 어쩔수 없을껍니다.

  

  

• 에리아이 | 2014-08-18 | 추천 0

  pmc소속이면 자신이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시진기자라도 법속에 있는것도 아니니깐요.
  
  저 사람이 군사법정에 나갈수 있나요. 민간법정에 나갈수 있나요.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1

  706sfc님 그래서 기자들은 일부러 저런지역에서는 총을 휴대하지 않습니다.
  총을 휴대하는순간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기자들에게는 오히려 총을 휴대하지 않는것이 자신을 보호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 706sfc | 2014-08-18 | 추천 0

  솔직히 저 지역에서 젊은 남자들이 총기를 휴대하는건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게다가 외국인이라면 호신용으로라도 최소한 권총정도는 휴대할것 같은데...
  문제는 저 사람이 정식 기자신분이 아니라면 상황에 따라 죽였다 해도 그냥 피해자중 한사람 정도로 보면 되겠죠, 물론 그건 한국인도 마찬가지겠죠

  

  

• 에리아이 | 2014-08-18 | 추천 0

  법에 저촉되지도 않고 법에 보호도 못 받는 존재.
  
  과거에는 돈 안나면/영주의 보호 없으면 당연히 그렇잖습니까?

  

  

• 에리아이 | 2014-08-18 | 추천 0

  그래도 현대에는 재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할껄요.
  
  하지만 현대가 혼란에 빠진다라면 저런 존재가 늘어나겠죠.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군복도 아니고 민간인 복장을 하고 총을 들고 카메라를 들고 있다^^;;
  답은 뻔한것 아닙니까.^^

  

  

• 에리아이 | 2014-08-18 | 추천 0

  하긴 뭐 중세시대에는 그게 당연한 존재였지만 요즘은 이상해 보일수도 있겠네요.
  
  강력한 통치력이 없으면 그런 존재가 앞으로도 점점 늘어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