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6]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4

  이녀석 이래보여도 기본차대는 상당히 성능이 좋은 차량입니다.
  다만 돈이 없다보니 옵션이 좀 나쁜거죠.^^;;

• 이런저런 | 2014-08-20 | 추천 0

  무인포탑은 언제쯤.... 주르륵...

  

  

• CHAOS | 2014-08-20 | 추천 0

  이거 앞모습이 저런게 전체 차고가 너무 높아서 그런겁니다.
  거의 AAAV에 맞먹는 높이죠.
  이게 왜 그러냐고요?
  "부력"때문입니다. 낮게 만들면 폭이 아주 넓어지니까 그것 또한 불리합니다.
  BMP 들어오고 나서 우리 육군이 도하능력에 목숨을 거는데 말이죠.
  도하능력이 "모든차량"에 필요한건 아닙니다.
  2개사단 씩이나 있는 해병대는 뒀다가 국끓여 먹을 것도 아니고 말이죠.
  요즘 해병대 증강에 대해 발제도 있고 한데 차라리 해병대에 제대로 훌륭한 놈 만들어 주고서 교두보 확보(해안상륙이던 하천도섭이건)에 두루두루 써먹고 육군은 보다 단단한 기본기를 갖춘 전투용 차량을 확보하면 될 문젭니다.
  육군이 모든 기갑차량의 도하능력 확보를 하려나본데 이러다가 RPG나 적의 기관포에 숭숭 뚫려서 대규모 병력손실을 입어봐야 그제서 후회할겁니다.

  

  

• 나이트세이버 | 2014-08-20 | 추천 0

  어차피 보병 장갑차 떡칠해봐야 RPG막는것 힘들고.. 중기관총만 튕겨내도 굿잡이니.. 특별히 외관은 상관안합니다만.. 무슨 아이언맨 낮짝 보는것같아 부담스럽긴 하네요..

  

  

• 맑 | 2014-08-20 | 추천 0

  도하 능력을 중시하는게, 북한만 상대로 보면 잘못된 주안점이 아닙니다. 북한으로 진입하는 순간부터 대부분의 지역은 도하가 가능해야 작전이 되니까요. 도로망부터 엉망인 지역이라, 제대로 된 다리는 구경하기도 어렵고. 그냥 도하하고 궤도로 밀고 다니는게 속도가 빠르죠.

  

  

• 파이터 | 2014-08-19 | 추천 0

  6x6 보다 이거 보니 이게 좋아보이네요.이걸 노렷나,볼트 있으니 장갑은 추가로 될거고 k200 있던 발칸도 여기다 붙일까요

  

  

• 파이터 | 2014-08-19 | 추천 0

  앞대가리가 피탄면적이 널은게 흠이네요.
  기본형 양산 가격이 얼마나 될까요? 10억넘지 않겟죠

  

  

• morpheus | 2014-08-19 | 추천 0

  그런데 허큘리스에 실을 수 있나요?

  

  

• morpheus | 2014-08-19 | 추천 0

  멀리서도 본 차량의 전조등을 볼 수 있겠네요.
  게다가 피탄 면적도 아주 훌륭하게 해줘서 적의 입장에서는 요리하기 아주 좋은 차량이네요.
  
  우리 군이 작전하는 곳들이 수풀이 무성하고 늪지대가 많은 가 봅니다. 불도저 처럼 앞 부분을 완만하게 넓게 디자인해 준 것을 보면요.

  

  

• 유킴 | 2014-08-19 | 추천 0

  저도 처음에는 저 비버나 하마같은 앞대가리 형상에 의문이 많았는데..(마치 LCVP상륙정을 보는듯하죠)
  장갑차에 있어서 우리군의 도하중시 사상과 까치살모님 말씀대로라면 이게 kaav에 맞먹는 수상주행성능이 8노트(약14.8km/h)정도라는데..(참고로 해병대도 이걸 줄 계획이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이해가 되기시작하는 형상이죠.
  전면부 사각지대로 조종수한테 헤드랜턴아래쪽이 잘 안보이는거요? 제가올리 정면사진보시면 '전방관측 카메라' 있습니다.
  
  디자인이란 기능을 담는 그릇인데, 이걸 다 종합해보면 왜 저렇게 생긴지 이해가 되더군요.

  

  

• efking | 2014-08-19 | 추천 0

  다 좋은데... 앞 모양이 좀 그러네요.^^
  이왕이면 디자인도 좀 신경썼으면 더 좋았을텐데...
  기능면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디자인면에서는...좀 그러네요.

  

  

• 파스만세 | 2014-08-19 | 추천 0

  외국 장갑차에보면 티나 가벼운 음식 해먹을수있게 물 뜨겁게 하는 조그만포트도 있던데 그거 설치하면 야전에 참편할텐데..
  그리고요 전방에 라이트 부분이 높던데. 운전병은 라이트앞 바로 전방 어떻게 확인하나요 운전병 시야가 너무 높은거아니가요.. 몰라서 질문합니다

  

  

• 시한폭탄 | 2014-08-19 | 추천 0

  박대리님,국내에서 8x8 파워트레인이 양산 혹은 개발후 시험 완료 되었나요?
  되었다면 함 조인트 솔루션도 보고 싶네요.
  제 생각엔 200mm정도 높이를 낮췄슴 합니다.앞의 코도 더 낮추고요.
  굳이 안에서 서서 갈 이유도 없을 뿐더러 험로 지형에서 차량 주행 안정성도 차체가 낮은게 좋습니다. 언덕에서 전복 안되고요.
  사진을 보니 하체도 어느 정도 지뢰 방호가 되게 V프레임 형상은 갖출수 있는 공간이 나올것 같네요. 화장실은 필수 입니다.(돈 얼마 안듭니다)
  
  
  

  

  

• vector4 | 2014-08-19 | 추천 1

  별거 아닌거 가지고 딴지거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통패합 -> 통폐합, 구지 -> 굳이, 현제 -> 현재...
  나이가 먹어가니 단어가 틀리면 신경쓰게 되네요. 쭉쭉 읽어나가다가 순간
  멈칫하고는 문장이 연결되지 않습니다.

  

  

• 패닉 | 2014-08-18 | 추천 0

  어릴적 절 밀리에 관심 갖게 만든게 바로 이런 차륜형 장갑차량 이였죠. 단지 걘 영화에서만 존재!
  바로 에일리언2에 나온 녀석...어린맘에 어찌나 멋지던지ㅎ 차륜형들 볼 때면 그 차랑이 떠오르네요.
  

  

  

• 박대리 | 2014-08-18 | 추천 0

  과연 막대기 즉 토션바 쓰는 K200이 차륜형 장갑차보다 충격흡수능력이 좋을까요?판때기 스프링보다는 좀 나을테고 궤도여유치가 충격을 흡수하는 효과가 좀 있을 텐데 엄연히 차륜형은 ISU입니다.K21,K2하고 똑같은 타입입니다.그리고 쇠로 만든 보기륜은 아예 충격 흡수능력이 없는 거고 타이어하고 비교는 힘들죠.
  
  
  
  아예 스포츠 드라이빙을 생각한거라면 차체 강성높게 주고 서스펜션 세팅을 딱딱하게 한 걸 이해하지만 시속 30~40킬로에 세팅은 어불성설이고요.
  
  
  
  그리고 댐핑스트로크가 300밀리라는 데 그게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리지드 액슬이 아니니까 차 바닥에 깔리는 큰 돌같은 걸 넘는 데는 좀 문제가 생겨도 독립현가니까 사람 미치게 하는 좌우 진동 잡는 데는 유리하죠.토션바도 엄밀한 의미에서는 독립현가내요.
  
  
  
  제 생각에는 얼마나 비싼 현가장치를 쓰느냐의 문제가 핵심일거라고 봅니다.굴절트럭 야지기동속도가 흑표보다 높고 BAE 최신 차량이 300밀리 범프를 60킬로로 넘는 거 보면 입이 안다물어 집니다.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NT]아기곰 님 방어력은 세계 어느나라 차륜형장갑차와 비교해도 그리 꿀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지뢰방어력빼고요.
  

  

  

• [NT]아기곰 | 2014-08-18 | 추천 0

  까치살모님말씀대로 옵션이 부족하기에 옵션은 임무에 맞추어 넣으면 되겠고 우리군이 필요한건 보병을 수송할수있는 저렴한 여러대의 장갑차라고 생각합니다. 저정도 방호력에요. 사실 rpg에대한 방호력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건 선두차량만 있으면 상관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청참독님 네 큰 요동은 궤도형보다 많습니다.
  그대신 잔진동은 궤도형보다 훨씬 적어서 탑승보병이 느끼는 피로도의 차이는 크죠.
  그래서 구지 저런 1인 의자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고정할 안전밸드정도는 있어야 하는건 사실입니다.

  

  

• 유킴 | 2014-08-18 | 추천 0

  하차속도 중시하는 나라에서 왜 지뢰방호도 그다지 안되는 녀석한테 좌석가지고 저러나 싶었는데, 청참독님 말씀이 설득력있고 확 와닷네요.

  

  

• 조종수 | 2014-08-18 | 추천 0

  개학은 개학이군요..그분이 안보이네...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희노짱 님 보통 접이식 의자의 경우는 접이식 의자 아래에 두는것이 상례입니다만 우리군은 이런 의자를 처음 적용하니 어찌 배치할지는 실차량이 나와 바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 희노짱 | 2014-08-18 | 추천 0

  보병군장은 밖 측면에 걸쳐 넣는거죠?

  

  

• 희노짱 | 2014-08-18 | 추천 0

  k21 내부 사진 못찍게 하더니.. 저건 보여주네..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그럴려나요.
  머 아무튼 철책부대들은 앞으로 통패합되고 축소되어서 각 부대가 맏아야 하는 경계면적이 넓어져서 지금보다도 전투부대보다는 경개부대의 성격이 강한 부대들이 될겁니다.
  그리고 각 군단의 예비보병사단들은 차량화가 더 강화되어서 각 사단이 방어하는 면적이 넓어지는걸 커버하게 되죠.

  

  

• 63포 | 2014-08-18 | 추천 0

  30사가 있어서 9사단도 폐지되는 거 아닌가요?
  1군단에 예비사가 2개 있을 수는 없잖아요?
  25사단의 좌측 배치 부대가 1사단에 흡수되고요....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차량화가 가장 강화되는건 1사단같은 철책사단이 아니라 9사단같은 각군단의 예비보병사단들이죠.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63포님 당연히 그리 배치되지만 1사단은 철책사단이라
  일부 철책사단은 통패합되거나 규모가 여단급으로 축소됩니다.

  

  

• 63포 | 2014-08-18 | 추천 0

  서부 평야지역의 보병부대, 그러니까 1사단같은 부대의 후방 예비연대나 전방 연대의 예비대대 같은 부대에서 연대(여단)나 대대 단위로 배치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쉽게 이야기해서 보병사단들도 이 차륜형 장갑차와 중형전술차량으로 상당부분 차량화 되는겁니다.

  

  

• 까치살모 | 2014-08-18 | 추천 0

  기갑 수색대 말고는 후방해안방어부대나 전방 보병사단등의 기동타격대에 배치됩니다.
  이 기동타격대는 현제의 5분대기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