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훈스 | 2014-08-17 | 추천 3

  전세계적 공통적으로 합리적 차별은 차별이 아닌 평등을 이야기 합니다..
  
  거꾸로 차별을 두지 않았을때 불평등이라 말을 하죠, 흔히 말하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에 대한 차별은 차별이 아닌 평등을 위한 제도들이죠.
  
  그러나 거꾸로 일부에서는 과거에는 합리적 차별임에도 거꾸로 차별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즉, 여성에 대한 배려부분. 여성의 사회참여 부분.
  
  결국, 관심병사의 기준 및 사용은 어느쪽으로 부터도 공격을 당할 논리적 함정에 빠져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평등이라는 관점이 좌측이냐 우측이냐에 따라 평등이 될수도 불평등이 될수도 있는 문제가 본질입니다....
  
  결국, 내가 바라보는 편에서 불평등을 시정해달라고 한다고 하여서, 보편적 불평등이 평등에 가까울때 시정해 줄수는 없다는 것이죠.

• Alchemist | 2014-08-18 | 추천 0

  결손가정이나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건 차별이 아니라 군에서 배려해 주는 겁니다.
  저여자 뭘 알고 하는 건지....
  혹여나 불편함이나 집안에 일이 있을때에 말못하는 것을 좀더 관심을 가지고 대해서 보다 쉽게 털어놓거나, 말안해도 사전에 파악해서 도움을 주기 위한 겁니다.

  

  

• 싱글라이프 | 2014-08-17 | 추천 0

  관심병사가 사고를 직접적으로 치든 안치든 그 인원들이 GOP에 들어갈수 있는건 인원부족이 크겠죠.
  피켓팅을 하는 분같은 여성분들의 군복무 참여가 필요한거 아닌가 싶네요.
  좀더 적극적으로 문제에 개입할 생각은 없으실지...

  

  

• 나이스 | 2014-08-17 | 추천 0

  군 법무관을 오래 하셨던 분께서 방송에 나와서 얘길 하시는데,
  예를 들면,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님만 계시는데 가족 생계의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다 군에 온 경우 집안 걱정도 많고, 군 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관심을 갖고 군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관심 갖자는 의미인데, 단순히 기준 문구만 놓고 얘길 하는 것은 아쉽다고 하시더군요.

  

  

• 훈스 | 2014-08-17 | 추천 3

  전세계적 공통적으로 합리적 차별은 차별이 아닌 평등을 이야기 합니다..
  
  거꾸로 차별을 두지 않았을때 불평등이라 말을 하죠, 흔히 말하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에 대한 차별은 차별이 아닌 평등을 위한 제도들이죠.
  
  그러나 거꾸로 일부에서는 과거에는 합리적 차별임에도 거꾸로 차별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즉, 여성에 대한 배려부분. 여성의 사회참여 부분.
  
  결국, 관심병사의 기준 및 사용은 어느쪽으로 부터도 공격을 당할 논리적 함정에 빠져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평등이라는 관점이 좌측이냐 우측이냐에 따라 평등이 될수도 불평등이 될수도 있는 문제가 본질입니다....
  
  결국, 내가 바라보는 편에서 불평등을 시정해달라고 한다고 하여서, 보편적 불평등이 평등에 가까울때 시정해 줄수는 없다는 것이죠.

  

  

• consula | 2014-08-17 | 추천 0

  
  관심병사 제도가 병사들이 자살을 많이 하니깐 그냥 분대장이 지켜보다가 이상하면 바로 보고해서 자살하지 못하게 막고 병사들에게 정신과적 치료하게 하는 개념으로 도입한 건데 그걸 담당하는 분대장이나 지휘관 모두 이러한 것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28사나 22사와 같은 일들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그냥 지휘관이나 분대장들에 대해서 자격을 강화하게 해서 이러한 곡해를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게 정답이지.이런 분류 자체를 하는 것 자체가 차별이라고 하면서 철폐하라고 하는 것 자체가 사건을 더욱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훈스 | 2014-08-17 | 추천 1

  부모의 죄가 아이에게 대물림 되는 가장 좋은 예인가요??? 카스트인가!!!!
  
  현대판 주홍글씨 임에도, 관심사병이란 취지로 볼때, 부정도 못하겠군요.
  
  편부모가정이라고 동일하게가 인권적 측면에서 맞아는 보이지만, 편부모 가정 아이가 관심대상이 아니라고 누가 그러느냐고 따져 물을때는 그럴수도 없다는 것도 사실이죠

  

  

• 유현영 | 2014-08-17 | 추천 1

  한부모 병사도 무조건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 에리아이 | 2014-08-17 | 추천 0

  생활환경을 완전히 무시하면 곤란하잖습니까.
  
  그렇다라고 환경만으로 인간의 미래가 결정되는건 아니지만요.
  
  (그걸 아는 군대가 군인 환경을 그리 놔두냐라는것도 아이러니지만^^)
  

  

  

• playtime | 2014-08-17 | 추천 0

  일단 기초생활수급자나 본인이 부양해야하는 경우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는 다른분들에게

  

  

• 에리아이 | 2014-08-17 | 추천 0

  그에 대한 데이터는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인력배치 기준으로 가지고 있을껍니다.
  예를 들어 누구는 GOP로, 누구는 후방 어느 부대로 등등요.
  
  그걸 공개하기는 힘든데,완전히 부정할수는 없을껍니다.
  
  다만 그건 확률이니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