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판 치 | 2014-08-17 | 추천 2

  최고 수준의 또라이를 경험해본 1인... ㅠㅠ;;

• eton | 2014-08-17 | 추천 0

  아니 군을 정신병자 집단으로 만들셈인가요? 도대체 진단을 어떻게 햇길래 저런 결과가 나오는 겁니까? 저거 진단 제대로 한거 맞습니까? 그리고 결과가 저렇게 나왔다고 저딴식의 기사가 나오는건 이건 머 마녀사냥하자는거지. 이게 무슨 쯧쯧,....

  

  

• 706sfc | 2014-08-17 | 추천 2

  뭐든지 유행이라는게 있죠
  지금은 각종 언론에서 군대 관련된것 까는게 유행 입니다
  한때는 세월호 관련되서 각종 말도 안되는말까지 퍼졌지만 지금 약빨이 있는건 교황과 군대 입니다.
  비슷한 조사를 유사한 사례와 비교하면서 정상이다 아니다를 말해야 하는데 기사를 보면 기준 자체가 없죠 한마디로 기레기의 말장난입니다.
  미필이거나 고문관출신이 제대로된 심리검사가 뭔지도 모르고 갈겨덴거죠

  

  

• 지유아비 | 2014-08-17 | 추천 0

  신경증과 정신병은 다른 겁니다. 확실히 아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신경정신과 개업의들은 가장 많은 신경증을 주로 취급하지(제일 많은 것이 신경증적 우울증이나 패닉). 본격적인 정신병은 거의 취급하지 않습니다. 보통 종합병원으로 토스하지. 상담자체가 무의미하니까..상담 백날해 봐야 먹혀들어가질 않습니다. 질질 끄는정도?
  통계적으로 신경장애(신경증+정신병)은 전인구의 10퍼로 봅니다 어느나라나.

  

  

• 지유아비 | 2014-08-17 | 추천 0

  심각한 에러가 있는데..
  정신병력이란 것은 기록상에 잇는 거고..
  질제로 정신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사람은 소수라는 겁니다..
  아직 한국의 민도를 높게 보시면 안됩니다. 정신과에 가지 않는 사람이 괸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자신이 정신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정신과에 찾아가는 사람 아직도 무자게 적습니다. 정신과에 다니는 것을 꺼려합니다. 한국인은 원래 그래왔고 아직도 그렇습니다.

  

  

• 동명4진 | 2014-08-17 | 추천 0

  똑똑한 사람 백명을 모아놓으면 그중에도 몇 퍼센트의 바보가 있다죠.

  

  

• 에리아이 | 2014-08-17 | 추천 0

  우울증 조금이라도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런 사람은 이미 죽고 없죠. 현실이 엉망인데 이상만 따르는 사람이 생존 가능해요?
  
  

  

  

• 에리아이 | 2014-08-17 | 추천 0

  그런 심한 사람이 6.7%정도 될수는 없을테니깐요.
  
  대한민국에서 정신병치료 받으면 그 병력이 다 공개되다시피 할텐데
  치료를 받을리도 없었을테고, 결국 누구가 심각한지 모를리가 없단 말입니다.
  
  너무 엄격하게 기준을 정하면 불학격자가 양산되는꼴입니다.
  
  그리고 우울증으로 극심하게 기준 잡으면 최소 25% 나올꺼에요. 안 나올수가 없죠.
  

  

  

• 지유아비 | 2014-08-17 | 추천 0

  
  우울증 정도는 '정신의 감기'정도로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물론 일반 감기와 같이 큰 약도 없고,정양과 시간이 약이지만
  우울증 정도를 정신이상이라고 분류하는것도 오히려 이상해집니다.
  ============================================================
  우울증도 말이죠...정신병적 우울증과 신경병적 우울증 두가지가 있어요.
  쉽게 말하면, 후자는 감기정도로 생각하게 되지만(정신과의사의 입장에서야),,치료에도 장시간이 걸립니다. 전자는 그냥 거의 불치라고 보면 됩니다. 잘해야 약먹어 가면서 멍한상태로 일상생활 영위하는 정도? 폭탄이 떨어지고 탄알이 날라다녀도 "이게 머가 문제야?" 이러는 정도?막말로..패닉도 신경증을 분류는 되지만..전쟁에서 패닉은 전투력을 잃죠.

  

  

• 지유아비 | 2014-08-17 | 추천 0

  다우기 간부가 저런다면 몽땅 잘라내야 합니다. 정신병 환자를 약멕여가면서 멀쩡한 애들의 지휘를 맞겨요? 말도 안되는..

  

  

• 지유아비 | 2014-08-17 | 추천 1

  정신병(Psycho)과 신경증(Neurosis)은 다릅니다.
  치매와 건망증 정도의 차이입니다.
  정신-신경질환 중에 . 정신병으로 진단 받으면 약물로 치료받을 수는 있으나 약만으로는 안되죠. 자기 자신에게 관심까지 일어버리는데..누가 관심을 준다고 치료가 되는 거 아닙니다.피해만 주지..전생시 저런사람들의 판단력은 병사들을 다 죽입니다. 군대는 계급과 명령이니까..이런 군대는 정상이 될 수도 없고..싸워서 이길 수도 없습니다.

  

  

• 판 치 | 2014-08-17 | 추천 2

  최고 수준의 또라이를 경험해본 1인... ㅠㅠ;;

  

  

• daeguug | 2014-08-17 | 추천 0

  관심 사병이 8만명에 군 간부5400명이 정신 이상자!누가들으면 군엔 죄다 괴물들 또라이들만 있는줄알겠다!진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은 걸러 내야지만 주먹구구식 분류 방식도 손을 봐야죠!

  

  

• 에리아이 | 2014-08-17 | 추천 0

  우울증 정도는 '정신의 감기'정도로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물론 일반 감기와 같이 큰 약도 없고,정양과 시간이 약이지만
  
  우울증 정도를 정신이상이라고 분류하는것도 오히려 이상해집니다.

  

  

• 에리아이 | 2014-08-17 | 추천 2

  후... 뭐 그렇게 높은건 아닙니다. 엄격한 기준에 의해 가벼운 질환까지
  정신이상으로 분류하면 전 인류의 20%는 정신이상으로 분류할수는 있죠.
  
  
  전 그 기준이 엄격하면 표준에 아주 가까운 사람들 빼고는 전부 다라고
  나올거라고 보지만요.
  
  분류기준이 어떤지 확인해보고,동시에 정신질환이라는게 대부분 약으로
  치료될수 있음을 대한민국도 명확히 해야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