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신성한 병역의 의무도 성적순으로

세븐 | 2014-08-17 08:44:23

조회 6427 | 추천 0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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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성적 순...

의무소방 올해 경쟁율 11:1 서울대 출신 가장 많고 SKY 성서한외 대학 출신이 반

외국 명문대 출신도 상당수
카투사도 SKY 23% 외국 대학 15.8% 유명 대학 출신이 대부분

의경도 10개 대학 출신이 2/3....

공군도 성적순...필기 성적순으로 합격, 성적순으로 병과 지원

해군,해병대는 비슷한데 해병대 지원율이 조금 높다고 함

해군도 성적순으로 병과 지원

공군과 해군은 정기휴가 31일 외박(휴가와 동일 주로 주말에 사용) 약 40~45일,

포상,위로 휴가 10일 정도를 합하면 대략 3달에 가깝다

공군은 6시부터 취침까지 자유시간 보장, 해군은 요리사가 밥해준다...

육군 전방 모 간부 "전투병 중 유명 대학 출신 거의 없다... 있어도 행정병 배치"

답답하니 먹는것으로 스트레스 전환

카~ 역시 카츄사네 거의 가족 외식 수준이구마이~~~

의방은 민간인 수준이니 생략 의경도 주말이면 죄 고~홈이라지만...치킨,탕수육,떡복기...쩝

해군은 부사관이 전문 요리사 연에인도 꺼뻑 감

공군도 만만치 않음...

육군의 추억 뭐 이런게 제맛 아니겠어

해병은 회식하면 소주,맥주도 준다고 함...

혹 열받았으면 아래 사진보고 해소하시길...

맛있겠다~ 맛있겠다~~

댓글 [40]

[NT]아기곰 | 2014-08-17 | 추천 2

병사에 비해 저학력인 간부들도 문제에요...
sorte7 | 2014-08-18 | 추천 1

옛날 해군(약 20년전)은 배타고 출동나가고 해도 뭐 그다지 밥 잘나온단 생각은 안들었습죠..
부식수령하면 잔뜩 싣긴 실었는데 그게 다 어디로 갔는지...
그래도 육상근무보단 잘 나왔다는 기억은 납니다...
특히 야식...당시 육군간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했던 끓인 라면(뽀글이 아님)..

근데 요새 방송보니 해군들 부식 엄청 잘 나오더만요..
깜짝 놀랬다는...
역시 군대 건 뭐 건 늦게 가야....

사족을 달자면..
밑에 구스타프님 말씀마냥...
배탈래? 거지밥 먹을래? 선택하라면..
이러면 전 후자입니다...
168MMB | 2014-08-18 | 추천 0

카투사 지원자중에 명문대와 유학파가 많은 것은 기준 영어 점수에 도달되는 입대예정자들이 이런 대학들에 많아서 입니다. 즉, 소위 입학성적이 낮은 대학들의 학생들이 카투사 지원을 덜하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투사 선발시 대학별로 선발하지는 않습니다. 즉 이것은 통계의 오류에 의한 bias라고 보시면 됩니다..
cic | 2014-08-17 | 추천 0

ㅎㅎ^^
생깡 | 2014-08-17 | 추천 0

발제자 분 제대로 군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먹는 거는 공군이나 육군이나 다를 바가 없을텐데, 장교식당이 따로 있으면 몰라도...
싱글라이프 | 2014-08-17 | 추천 0

다른분이 달걀 프라이하니 생각나는게...
군복무할때 GOP갔다 생각지도 못하고 1번 먹어봤는데 그외엔 계란찜이었죠.
소대단위취사라 그렇게 가끔 먹었다는 얘기를 듣고 놀랬었습니다.
취사병이 동기여서 달걀프라이는 왜 메뉴에 없냐고 따진적이 있었습니다.
동기왈 "그럼 니가 아침일찍 와서 달걀 178개 부쳐라" 그러더군요.
그당시론 이해 할만한 이유였던거 같습니다.
세명이 매일 그걸 하는데 좀 간단히 먹을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렇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났으니 전문적인 부사관이 해군에 있다면 전군으로 확대시켜서 시행하는것도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lise | 2014-08-17 | 추천 0

의경들의 식사 라는 사진 보고서 어의가 없네요 ㅡㅡa
시위 진압나가면 따신밥도 못먹고 다 식어빠진 2500원짜리 도시락 먹으면 그게 참 맛나기도 하겟습니다 ㅋㅋ
스켈톤 | 2014-08-17 | 추천 0

구스타프님 딴지는 아니고 육군또한 부대 밖 나가는 일 별로 없어요 더구나 지피나.지오피는 육지에 있는 섬 입니다 나와도 산 산 넘어 산 할매 지나가면 환장하죠 배. 힘들죠 그러나 육군 또한 힘들어요 육지니 나간다 어디로 갈 까요 내무반.식당.연병장.훈련장.근무 뱅뱅뱅 돌아요 뱅뱅뱅 .Tv에 나오는 것처럼 군생활 ㄹ할꺼 같나요 요즘은 모르겠네요 제가 있던 96년 강원도 철원은 그리하였음 산에 산에..산에..산ㅊ
乙支文德 | 2014-08-17 | 추천 0

맨밑에 사진 80년초 UDU 기초교육 사진인걸로 압니다
동동구리무 | 2014-08-17 | 추천 0

무슨 삼청교육대 사진인가요? -..-
구스타프 | 2014-08-17 | 추천 0

스켈톤님 제가 딱히 gp근무자 분들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배에서 생활하는거하고 육지에서 생활하는거하고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기본적으로 배를타면 좁은 함정내에서의 패쇄공포증과 함께 겪게되는게 24시간 내내 계속되는 파도와의 싸움입니다. 한달동안 물에만 떠있는다하면 승조원들 정신이 약해지면서 신경도 날카로워질 뿐더러 계속되는 배멀미로 인해서 정상적인 근무도 거의 힘듭니다. 정말 저정도라도 먹지않으면 사람이 못견딥니다.
내일을향해 | 2014-08-17 | 추천 0

별 요상한 말이 다 나오네요. 육군이 못먹는다니 참.. 일반적으로 병사들 급식비는 3군 동일한거 아닙니까?. 크루근무자들이나 간식비가 좀 더 나오고요. 특별히 그이상 못먹고 더 먹고는 직속 지휘관들의 재량에 속하는 부분인것을 육군이 차별받는다는 얘긴 넘 황당하군요.
샤를 | 2014-08-17 | 추천 0

달걀 후라이는 후방 교육사단 에도 나왔었는데요. 제가 일병때 누가 소원수리했던지 메뉴판 앞쪽에 대형 프라이팬을 튀기며 주중 2번은 후라이 배식받았음..고참들 제대전 이게 웬 일이냐며 달걀 후라이 식판에 몇겹씩 쌓아놓고 먹기도 했다는..
[NT]아기곰 | 2014-08-17 | 추천 2

병사에 비해 저학력인 간부들도 문제에요...
스켈톤 | 2014-08-17 | 추천 0

잠수함 조타를 병이 하나요? 일반병 위험 수당 나옴 그외 수당 모름 gp에서 나오더 군요 야간 부식비 나오고 그게 컵라면 으로 변하더군요 ㅋ병은 전군 공통일 겁니다 부식비 수당 이란게 단지 규모의 문제이지요
glock21 | 2014-08-17 | 추천 0

스켈톤 글처럼 다 똑같으면 근무수당도 차별화시킬 필요도 없지요...잠수함 조종사 특수부대부터 시작해서 최후방 교육부대 병사까지 각자들 신분에 따라 동일하게 기본봉으로 받으면 됩니다
스켈톤 | 2014-08-17 | 추천 0

"그리고 육군을 제외한 타군은 전부 자원입대입니다. 스스로 입대한만큼 그만큼 대우해주는것이 무슨문제죠? 이런것도 꼴보기 싫으면 해군지원 하시던가요." 이런 생각을 하시다니 문제이죠 해,공군이 무슨 벼슬 입니까 우리는 자원했으니 특별해도 된다 니낸 끌려 온거니 그냥 해라 다 같은 병 입니다 단지 해.공.육.해병대 등등 나뉠뿐인데 솔직히 제가 봤을때 해 공군 병들 천국 이더군요 그래도 그분들 어렵다고 하더이다 몇개월 산속에서 모기 물려 가며 텐트 생활 해보고 영하 20안팍 온도에서 A형 텐트 쳐서 자보고 훈련 나가면 개밥(반합에 밥 넣고 국 조금 넣고 반찬넣고 그냥 비벼먹는거 물론 검은 봉지 반합에 깔고)그넘에 훈련은 1개월 마다 한번씩 거기에 군단..사단...연대...대대 훈련까지 지원나가고 그래도 그래도 단 한번도 끌려 왔으니 한다 라고 생각한적 없는데
스프린터 | 2014-08-17 | 추천 0

시험을 본다는데 뭔 학벌순? 학벌 좋은 애들이 시험성적도 좋은게 당연한데? 그럼 뻉뺑이 돌리라는 소리?
스프린터 | 2014-08-17 | 추천 0

애초에 인간사회가 무한 경쟁 사횐데 경쟁이 싫으면 그냥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살아야죠. 차별이 아니라 구분을 하는것인데 본인은 아무런 노력도 안하면서 사회가 불이익을 줘서 자기 현실이 그모양이라는 생각은 참...
스켈톤 | 2014-08-17 | 추천 0

육군이 못 먹는건 사실이죠 급식비 같으면 뭐합니까 요리하는 사람 차이 또 먹는 인원차이 gop에 계란후라이 보고 놀람을 금치 못했죠 연대 본부에서도 먹을수 없는 거니까요 왜 인원이 많으니 못하는거죠 해.공군 은 대대 인원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근무지 말씀 하시는데 배 타는거나 산에 있는거나 마찮가지죠 몇개월 산속에 있으면서 같은 인원 보면서 주둔지 밖으로 못나가는 거나 배 안에서 같은 인원 보면서 못나가는 거나 물론 힘든건 알지만 거기나 여기나 같다는 겁니다
샤를 | 2014-08-17 | 추천 1

딴건 모르겠고 전의경들 여의도 한복판 거리 한켠에서 시민들 시선피하며 밥먹는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그거 자주 볼때 마다..이건 뭐 동물원 구경도 아니고 그냥 육군가서 숙영지 산속에서 짬밥먹는게 훨 나았다는 생각만 들었죠.
공군헌병 617기 | 2014-08-17 | 추천 2

억울하시면 재입대하세요.... 많은 혜택을 누리세요 가셔서ㅋㅋ
mungs | 2014-08-17 | 추천 0

진지보수 공사 때면 막걸리에 두부 김치 새참 나왔었고
큰 훈련 끝나고 고기 회식하면 소주랑 맥주도 줬었는데 한 놈이 술 째려서
막사에 오줌 싸는 바람에 ㅋ
아무튼 지휘관 재량인 것 같습니다
후뚤후뚤 | 2014-08-17 | 추천 0

육군도 회식하면 술 나옵니다
안 나오는 곳 있나?
glock21 | 2014-08-17 | 추천 1

전군 병사 급식비는 1인당 다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그 기본급식비에다 해상,gop,gp나 해안소초 격오지같은 곳에 있는 병사들한테는 증식비가 적용되기 때문에 부식이 더 좋게 나올수 있습니다...대체 무슨 근거로 뭉뚱거려서 육군은 못먹고 해공군은 잘먹는다는지 모르겠네요.. 해군도 해상근무자만 적용되는건데 공군의 경우엔 격오지아닌 공군 병사한테도 증식비가 나오는 기준이 있나요? 그냥 일반육군처럼 기본식비만 적용될텐데요
mungs | 2014-08-17 | 추천 0

본인이 퍼온 기사를 토대로 발제를 했으면 그에 맞는 댓글을 달든지 불만있으면 기자한테 말하라니 ㅎ
국방 걱정하지 말고 본인 삶이나 걱정해야 할 수준
대한만세 | 2014-08-17 | 추천 0

뭐 그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미군과 함께 있을 병사들이라면 당연히 일정 영어능력을 요구하는게 당연한거고, 또 사실 고졸이나 지방대 학생보단 서연고나 외국대학 학생이 더 영어를 잘하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수도...
대한만세 | 2014-08-17 | 추천 0

판치님/ 토익 780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또 공개추첨으로 뽑으니 맞는말이긴 하지만... 학벌이 딸리면 대체로 토익점수도 딸리는지라...
판 치 | 2014-08-17 | 추천 0

카추사는 성적순이 아니고 일정자격 이상인 사람중 추첨일건데요
구스타프 | 2014-08-17 | 추천 1

그리고 육군을 제외한 타군은 전부 자원입대입니다. 스스로 입대한만큼 그만큼 대우해주는것이 무슨문제죠? 이런것도 꼴보기 싫으면 해군지원 하시던가요.
구스타프 | 2014-08-17 | 추천 0

억울하면 배 한번 타보시던가요. 한 몇일간 타보면 절대 차별한다는 말이 안나올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