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주바리 | 2014-08-13 | 추천 4

  우리가 강한 군대를 보유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 바닷물 | 2014-08-14 | 추천 0

  아빠라고 하는것 같은데 눈물이 울컥 나오네요

  

  

• 신하 | 2014-08-14 | 추천 0

  무슬림 근본주의자 광신도, 맹신론자들의 악랄함에 치가 떨리고
  훨씬 이전에 구원의 손길을 뻗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적어도 피난 루트는 마련해뒀어야 할 정부군의 무능함에 탄식만 쏟아집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서려있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습니다.

  

  

• 조종수 | 2014-08-13 | 추천 2

  내자신..부모형제도 못믿는 이시대에.. 살아숨쉬는 사람도아니고..신을믿는다는게...ㅡㅡ

  

  

• 42333 | 2014-08-13 | 추천 1

  개인적으로 종교라는 시스템 자체가 모순덩어리에 미개한 봉건시대에나 어울리는것 같음..

  

  

• 낙동천리 | 2014-08-13 | 추천 0

  모술 점령 당시 이라크 정부군이 주변에 2개 사단이나 있었다는데..
  천명도 안되는 IS민병대에 오합지졸로 패주했다니..
  
  이제와서 저 소수민족들을 구제한답시고 나섰다는데 한심하기도 하고..
  소수 종파들의 목을 우습게 잘라 버리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행태에 화가 나기도 하고..
  나도 유일신 종교를 믿고 있지만..
  유일신 신앙이 극단적으로 가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본보기로 보여 주네요..
  

  

  

• 훈스 | 2014-08-13 | 추천 1

  인명은 어느쪽에 있거나 소중한 것이 정의라는 단어라면,
  
  미국은 정말 거지같은 s끼들일뿐이죠....
  
  그 수많은 목숨들이 잘려나가고, 총맞아 죽고, 생지옥 연출할때, 모르쇠로 나아가다,
  미국 대사관하나 날라갈듯 하니,,, 아주 묘한 헐리우드 액션을 연출해버리는군요.
  
  미국은 어디에 있건 약한자를 도우러 나섭니다??? 란 영화죠.

  

  

• 훈스 | 2014-08-13 | 추천 0

  별로 찡한것도 없습니다.
  
  원래 헐리우드도 싫어하지만,
  
  대놓고 물어보죠,,, 지금 이라크에 목이 몇개가 잘렸으며,, 몇명이 죽었나요????
  
  이름없는 소수종교인 500명이 죽고, 여자중 얼마가 노예가 되고 얼마가 더 학살당한다???? 그게 미국의 참전 명분이고 세계가 들끓게 만드는 언론 사유라니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옵니다.
  
  이라크 서부가 먹힌게 벌써 반년은 훨씬 전일입니다. 모슐등 참사는 훨씬 오래전일이죠...
  
  단지 쿠르드가 위험하니,, 미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들어간다란, 단어가 너무 정치적으로 민간한 이슈라 만들어낸 참사일뿐이죠.
  
  가자지구 폭탄 맞아 병원에 있는 얘들, 병원선이나 보내서 치료라도 받게 해줬다면, 형평에 어긋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여자들인데,,, 단지 이라크 북부에 핍박받을수 있다는 전제만으로 생난리를 치고,
  
  한쪽은 죽어나가거나 말거나 나는 모르겠습니다란 정의가 정의인가요?

  

  

• 78FA A\\\\\\\' | 2014-08-13 | 추천 0

  원죄....저 상황의 근본 원인에 대해 말씀하셔야 한다면 1차 대전 무능했던 오스만 투르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국의 3C정책과 독일의 3B정책 한 가운데서 방황할 수 밖에 없었던 못난 오스만 투르크. 구한말의 우리네 상황과 비슷합니다.
  
  잘난 서구 열강들이 멋대로 그려 놓은 지도 때문에 정체성을 잃고 이합집산하며 못된 독재자들에게 휘둘리며 살아야 했던 무슬림 민중들...이번 기회에 다시는 이런 비극을 반복하지 않는 역사의 교훈이 되기만 바랍니다.

  

  

• 주바리 | 2014-08-13 | 추천 4

  우리가 강한 군대를 보유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 해 인 | 2014-08-13 | 추천 1

  
  그 잘난 종교로 얼마나 좋은 지상낙원을 만들겠다고 저 난리들인지...에휴~
  미쳐서 날뛰는 종교 광신도들을 어서 싹쓸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무겁네요...쩝~

  

  

• 신선부군 | 2014-08-13 | 추천 0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 뇌사모싫어 | 2014-08-13 | 추천 3

  그놈의 종교가 뭔지...종교가 잘못된걸까요 이를 믿는 인간이 문제일까요 인간이겠죠 근데 저는 신도 문제라 생각되나요

  

  

• 가이바G | 2014-08-13 | 추천 0

  뉴스보니 저 활동하던 헬기중 한대가 추락해서 1명 사망에 부상 다수라고...

  

  

• uzi9mm | 2014-08-13 | 추천 1

  저 아이의 눈물에서 이미 전쟁의 의미를 다시금
  상기시킵니다... 과연 저래야 했는지를 말이죠...

  

  

• 조종수 | 2014-08-13 | 추천 0

  휴..공포에 떨며..눈물을 흘리는 아이를보니 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