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을 참지 못한 음란군인들

궁금해요 | 2014-08-12 22: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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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v/b5d3e94b99484a94aaca58d3090df6c9

경북의 한 공군부대 조모 소령은 지난해 전속갈 때까지 중위 김민재(가명)씨에게 2년간 야동을 다운받아 공급해 줄 것을 지시했다. 조 소령은 자신의 성적 취향에 맞는 야동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퇴근 이후 늦은 밤에도 불시에 전화를 걸어 야동을 갖다 달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전역한 김씨는 “부대 내 다른 간부들 모두가 알고 있었고, 특히 장교가 상관의 ‘야동 셔틀’을 한다는 것이 굉장히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063877

피해 여성 장교는 A소령의 성희롱·언어폭력 등에 시달리다가 부대 내 여군고충상담센터에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A소령에 대한 조사를 거쳐 지난 6월 A소령을 보직해임하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A소령은 2010년 강원도 모 사단에서 여군 중위가 자살했을 당시에도 해당 부대의 대대장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57294

육군 관계자는 "12사단의 C 상병은 지난 6월 28일 분대원 11명과 함께 외박을 나가 인제군 소재 한 펜션에 투숙한 뒤 소주 등을 나눠 마시고 취해 민간인 투숙방에 침입, 투숙객인 민간 여성을 성추행했다"며 "C 상병은 군 검찰에서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추행 당시 피해 여성의 남편에게 폭력을 행사한 D 하사는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부하에게 야동을 요구한 소령은 과연 사관학교때도 후배들에게 야동을 요구한 일이 없는지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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