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조종수 | 2014-08-13 | 추천 3

  이건 언론도 문제입니다...
  하도..언론에서 관심병사 관심병사..떠들어데니..
  군에서는 관심병사.관리한다고 쪼아대고..
  안그래도 눈치로 관심병사라는걸..아는 병사들 심적으로 압박을받고 위축되고...
  뭐 ... 말안해도 아는 관심병사들을... 소고기처럼 등급 정하고 관리하고.. 관심병사들 희망을주고 함께 죽이되든 밥이되든 함께..가야지.. 넌 부적합이레.. 그러면서 경리시키고.. 이게..왕따지.. 너무 언론에서 떠드는것도 문제입니다... 예를들어서.. 암환자에게 희망을주고 넌 할수있어..완치해서 같이 잘살수있어.. 희망을주고.힘을줘야지...
  넌 시한부야..넌 죽어...저리가.. 가망이없어..
  그러면서..말로죽이는거죠..이게..
  그냥 감싸주고 안아주고 함께가야죠..

• 영락대제 | 2018-03-31 | 추천 0

  관심사병은..그냥 족쇄처럼.채워놓은 허울입니다..복무시절 약간 정신상태가 안좋은 병사가 있엇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시간이 흐를수록 상황파악이 되지요..지휘관에겐 건의했습니다.의병제대를..지휘관이 검토하겠다고 하곤..승진해서 전출가고..후임 지휘관은 역시 방치..그리 7~8개월 정도 흐르니..이친구도 적응을 해나가고.
  소대원들이..동료로서 대해주고 전우애로서 대해주니...점차로 상태가 회복이 되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극심한 군과 자대생활에 대한 공포심이 위축을 만들고.그 위축이 멀쩡한 사람을 관심사병.
  혹은 고문관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관심사병은 기피대상이 아니라.함께해야할 내 전우인겁니다.
  바라보는 시각을 어찌 가져가냐에 따라...달라집니다..

  

  

• Majorkim | 2014-08-13 | 추천 1

  어릴 때부터 학교교육과 가정교육 모두 관련이 있겠지요....

  

  

• 하늘과태양 | 2014-08-13 | 추천 1

  도대체 관심사병의 기준이 뭡니까???
  어제 신문보니 관심사병이 8만명이라고 하던데...언론에서 막 떠들어 대는건지...
  뭔일 하나 터지면...좀 진지하게 고민해서 해결하지는 못할 망정...
  언론이라고 하는 넘들은 주디에 오도바이를 달았나...
  무조건 기사올리기에 급급하고...
  군대가 마치 애들 다 잡아죽이는 괴물로 묘사를 하더만여...어이가 업어서리...
  
  

  

  

• combat | 2014-08-13 | 추천 0

  기초가 부실하니 이런 일은 더 빈번할 것입니다....그럼 인성의 기초가 무얼까요?

  

  

• combat | 2014-08-13 | 추천 0

  사람 되어오라 보냈더니 죽어 버렸네...끙~~

  

  

• 소아범 | 2014-08-13 | 추천 0

  석달열흘 훈련생 시절에도 요즘처럼 문제의 군인들이 많았을까요~?

  

  

• playtime | 2014-08-13 | 추천 0

  모병제든 징병제든 이런 사건은 생기죠 군부가 할수있는건 발생비율을 줄이는 것뿐

  

  

• playtime | 2014-08-13 | 추천 0

  이번에 자살한 상병중 한명은 부모가 복무부적합으로 인한전역을 거부했다 허더군요

  

  

• 낭마니 | 2014-08-13 | 추천 0

  나라에 문제 있어서 문제 있다 하면 그게 나라탓인가요.
  그러면 나라에서 시키는 일이면 양잿물이라도 군말없이 마셔야 하나보네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모병제 국가가 아닙니다.
  군대에 적합한 사람도 있지만 못한 사람도 있는 것임에도
  그러한 부분에 대한 제대로 된 배려가 없는 게 현실 아닙니까?
  
  이 땅의 젊은이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 당연한 게 아닙니다.
  사람 목숨을 뭘로 보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지 원.

  

  

• 조종수 | 2014-08-13 | 추천 3

  이건 언론도 문제입니다...
  하도..언론에서 관심병사 관심병사..떠들어데니..
  군에서는 관심병사.관리한다고 쪼아대고..
  안그래도 눈치로 관심병사라는걸..아는 병사들 심적으로 압박을받고 위축되고...
  뭐 ... 말안해도 아는 관심병사들을... 소고기처럼 등급 정하고 관리하고.. 관심병사들 희망을주고 함께 죽이되든 밥이되든 함께..가야지.. 넌 부적합이레.. 그러면서 경리시키고.. 이게..왕따지.. 너무 언론에서 떠드는것도 문제입니다... 예를들어서.. 암환자에게 희망을주고 넌 할수있어..완치해서 같이 잘살수있어.. 희망을주고.힘을줘야지...
  넌 시한부야..넌 죽어...저리가.. 가망이없어..
  그러면서..말로죽이는거죠..이게..
  그냥 감싸주고 안아주고 함께가야죠..

  

  

• 후뚤후뚤 | 2014-08-13 | 추천 1

  제일 못난게 남탓 나라 탓 하는게 젤 못났죠

  

  

• 늘냥이 | 2014-08-12 | 추천 0

  정녕 나라가 바뀌지 않는 한 이런 악순환이 끊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 daeguug | 2014-08-12 | 추천 0

  왜 관심 사병이 되었는지 자신의 행동을 되 돌아 보는것도 좋지요! 제일 큰 원인은 자기 자신에게 있지요!

  

  

• mungs | 2014-08-12 | 추천 0

  군에서 해줄게 뭐가 있습니까?
  최선은 사제 좋은 정신과 소개 해주는 것 뿐

  

  

• mungs | 2014-08-12 | 추천 1

  이것도 웃긴게 군대가 학교입니까?
  

  

  

• 흑표 전차 | 2014-08-12 | 추천 0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지, 아니면 해당 28사단에 책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