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raptor79 | 2014-08-09 | 추천 1

  손원일 급에서 호되게 데어서 그런지, 장보고3는 너무 보수적인 기술만 채용했습니다.
  
  취역할때쯤이면 그냥 평범한 잠수함이고,10년쯤 지나면.....ㅜㅜ

• 가이바G | 2014-08-10 | 추천 0

  위협은 되겠지만 무력화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 브라더스 | 2014-08-10 | 추천 0

  결국은 잠수함이 미항모 전단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는 다는 것으로 .....

  

  

• eton | 2014-08-09 | 추천 0

  영국의 밀리터리 디자인은 좀 색다르고 세련됬다고 할까요.

  

  

• BOLTZMAN | 2014-08-09 | 추천 0

  2000년대 중반에 개발된 물건이라서 구(舊)형이라고 보기 힘들죠.
  
  말굽형 혹은 실린더형태로 배열된 일반적인 형태의 소나입니다. 애스튜트의 그것과 등장시기는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애스튜트는 까치살모님이 지적하셨던대로 컨포멀어레이 소나고요. 아마 일본잠수함들은 전통적으로 미국의 구(球)형 소나를 따라가니 소류도 그렇게 가지 않았나 싶네요.

  

  

• CV-195 Philadelphia | 2014-08-09 | 추천 0

  S-cube라이센스 생산형이라 들었는데 바라쿠다급, 아스튜드급에 채용될 소나라고 하더군요. 구형인가요?

  

  

• BOLTZMAN | 2014-08-09 | 추천 1

  구형이라기엔 좀.... 그건 바라쿠다급에도 탑재예정인 시스템이라.......

  

  

• 까치살모 | 2014-08-09 | 추천 0

  BOLTZMAN 님 그부분이 문제인거죠.
  함수소나는 어짜피 우리기술도 아닙니다.
  어짜피 기술도입이고요.
  그럼 구지 구형소나를 도입할필요가 있어냐는거죠.

  

  

• BOLTZMAN | 2014-08-09 | 추천 0

  일단 3000톤급잠수함은 일단 검증된 해외소나시스템의 국산화형을 채택하는것으로 압니다. 탈레스의 것이라는데. 뭐 일반적인 실린더형 소나도 별로 만들어본적 없는데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하기는 신뢰성에서 문제가 있겠죠.

  

  

• 706sfc | 2014-08-09 | 추천 0

  그것도 그렇죠 건조사상이 틀린거야 미해군의 보조 입장에서 그리고 구 소련과의 전쟁대비 차원에서 일본은 대잠전에 특화될수 밖에 없었고 우리야 그냥 평범한 대 수상전에 적합한 잠수함대가 됫죠, 물론 대잠전 능력이야 우리혼자 획득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미해군이 도와줘야 하지만 일본에 우선순위가 밀리니 그것도기대하기 그렇고 참...
  그런데 분명한건 이제 우리해군도 북한해군에 적절하게 대응할수 있게 대잠전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게 잠수함이든 수상함이던 말이죠 제발 일본 중국 타령 하며 이지스함 늘리기 보다는 지금 전쟁중인 북한 잠수함 막을 준비좀 햇으면 하네요,
  겨우 천톤도안되는 북한 잠수정 때문에 만톤짜리 이지스 함이 무용지물 될수 있다는 사실을 천안함을 통해서 배웠기를 기대합니다

  

  

• rgghvcdsgh | 2014-08-09 | 추천 0

  원잠수나 핵탄두탑재 전략원잠수 그리고 기술력을 놓고보면 러시아는 42척(전략 원잠 16척), 미국은 69척(전략 원잠 14척) 미국과 유럽에 상대가 되는 넘은 요넘이 아닐까 합니다
  
  http://russiafocus.co.kr/military_and_tech/2014/07/02/44879.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8&aid=0000038520
  
  

  

  

• 까치살모 | 2014-08-09 | 추천 0

  잠수함이 커져서 가장 좋은점은 더 큰 소나를 탑재할수 있다는겁니다.
  더 큰 소나는 잠대잠전에서 결정적 우위를 점하게 되죠.
  소형잠수함은 이점에서 분명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장보고3같은 대형잠수함을 만든 이유도
  그리고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큰 디젤잠수함을 만드는 이유도 바로 이점때문입니다.
  이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 유성11 | 2014-08-09 | 추천 0

  원양이냐 근해냐에 따라 체급이야 필요에 따라서 운용하는거지 더 크다고 성능이 더 우수하지는 않겠죠.
  일단 당장 급한 장보고2급 수적 건조에서 필요이상 신개발품 장착과 시험에 시간이 낭비될 수 있다고 본건 그리 틀린 결정은 아닌 듯.

  

  

• raptor79 | 2014-08-09 | 추천 1

  손원일 급에서 호되게 데어서 그런지, 장보고3는 너무 보수적인 기술만 채용했습니다.
  
  취역할때쯤이면 그냥 평범한 잠수함이고,10년쯤 지나면.....ㅜㅜ

  

  

• 까치살모 | 2014-08-09 | 추천 0

  채급도 채급이지만 두 함선의 건조 사상이 틀린거죠.
  일본은 전통적으로 잠수함의 다른 기능은 희생하면서 대잠전능력만을 특화시킨거고
  우리 장보고3급은 대잠전에 신경을 쓰긴 했지만 역시 잠수함으로서 다른 임무도 상정한 다목적 잠수함이죠.
  이 두함의 건조 사상에도 불구하고도 상대잠수함을 능가하려면 더 앞서는 기술을 도입하는 방법박에 없으니 아까운거죠.
  

  

  

• 706sfc | 2014-08-09 | 추천 0

  곡면배열소나가 아쉽기는 하죠 하지만 군이라는곳이 새로운 장비 도입에 적극적이지는 않나 봅니다,
  그런데 소류급과는 체급차이부터 엄청난데 소나하나 가지고 만회가 될까요? 소나종류만 해도 다를정도 체급인데요

  

  

• 까치살모 | 2014-08-09 | 추천 0

  이녀석을 볼때마다 생각나는건
  add에서 탑재를 재안했지만 우리 해군이 거부한 곡면배열 함수소나가 생각나네요.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죠.
  이걸 채택했다면 정말 일본의 소류급에도 밀리지 않았을텐대.

  

  

• 알두인 | 2014-08-09 | 추천 0

  아스튜트급은 잠대함, 잠대잠은 한가락 하지만
  암초에게 패배한 굴욕적인 전적이 있지요 ㅋㅋ

  

  

• 브라더스 | 2014-08-09 | 추천 0

  KCX님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예전 훈련때 장보고급 잠수함 한척이 미항모전단을 무력화 시켰다는 기사를 본 기억나서. 저 정도 잠수함이라면 어떨까하는 궁금함이 생겼거든요.

  

  

• KCX | 2014-08-09 | 추천 0

  그 어떤 무기체계든 천하무적인 존재는 없습니다. 아무리 공격원잠으로서 성능이 뛰어난 Astute급이라지만 정숙도가 디젤잠수함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즉 Astute급도 탐지되어 공격받을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Astute급도 잘 안드러나서 그렇지 자잘한 문제들로 인해 여러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원래 수중 최고속도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는 건조사인 BAE Systems사의 기술력이 부족해서 미국 General Electric사의 도움을 일부 받아야 하는 정도였죠. 이외에도 (지금은 해결되었을수도 있지만) 원자로 냉각 파이프 부식문제가 발생하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만두가좋아 | 2014-08-09 | 추천 0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