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수용소 귀환 마지막 생존 독일 수녀

울프독 | 2014-08-08 13: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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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빵한 ‘반란 놀이‘하다가 구치소로 가있는 이석기.---

부지런하게 머리를 굴리고 있다.

빠져나가기 위해서 종교를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갑자기 4 대 종단 지도자들이 이 석기에게 관대한 처벌을 해주도록 청원했다.

이 중에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도 있음을 주목하실 것.

 

그런가 하면 이 석기따라 교도소까지 간 인간의 한 가족인 엄모씨가

바티칸에 가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고 박해받는 한국의 정치범 가족이라고

하면서 강복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좌파 신문에 크게 낸 광고에 사용했다.

 

가족의 애끓는 마음은 이해가 가나 이를 선전 목적으로 사용하는

좌파매체들의 정신구조는 이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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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석기 일당은 너무 뻔뻔하다.

모든 꼼수는 다 부려도 종교만은 절대 이용하면 안 된다.

그 일당이 추종하는 북한의 김씨 가문이 종교인들에게 해댄 잔인한

학살들을 생각하면 그 배경을 알 수가 있다.

 

김일성의 공산군과 공산분자들은 무려 150명의 종교인들을 학살하였다.

동족의 종교인들만 죽인 것이 아니다.

 

외국인 종교인들도 무자비하게 구금하여 죽였다.

특히 이석기와 그의 추종배의 부인이 매달린 천주교 신부, 수도사, 수녀,

신도들이 당한 피의 순교 역사는 오늘의 한국을 사는 국민들의

가슴을 적시게 한다.

 

제일 많은 순교자를 낸 천주교 순교자들은 함경남북도에서 활동하던

독일 베네딕토 수도원과 수녀원으로서 무려 30명 가까이 희생되었다.



다음으로 목포에서 포교하던 아일랜드 골롬반 외방 선교원으로서

7명의 희생자를 배출하였다.

 

그 중 북한에서 4년간의 강제 노동소에 수용되어 갖은 고생을 하고

두 명의 수녀 유해를 북한에 두고 독일로 송환되었던 독일 수녀들은 건강을

추스르고 대부분 헐벗은 한국에 와서 평생을 사역하였다.


 다 돌아가시고 현재 대구 베네딕토 포교 수녀원에서

계시는 벹트비나 수녀를 찾아가 뵈었다.

 

 보기 -> click!

 

이석기 일당이 염치가 있다면 천주교 지도자들을 간교하게 활용하려고

하지 말고 동토의 북한 강계군 전천면 별하리의 야산에

아직도 잠들어있는 17위의 독일 성직자와 수도자 유해부터

모시고 오는 성의부터 보이고 손을 벌려라.

 

이 글은 3 년 전에 야후에 올린 글이다.

벨트비나 수녀님은 100세가 다되어가는 연세에도

정정하게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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