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H 한국형 경전투헬기 개발업체로 KAI 유력
안승범 | 2014-07-21 02:56:10
조회 51593 | 추천 0 | 다운로드 0
그동안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대한항공의 국내업체 제안서 심의결과
- (7월 두째주 초에) 한국형 경전투헬기 LAH 개발업체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배경으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작년 후반에 전남 고흥에서 Mock -up 등을 만들어 보며 탐색개발에
전력투구한 반면 대한항공(KAL)은 이러한 과정 없이 제안서를 낸 바 있습니다.
또한 가격 제안에서도 한국항공주산업(KAI)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원래 오늘 오후에 방사청 방추위를 열어서 발표를 하려 했으나
장관 일정 등으로 인해 내일 오후에 발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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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2708 | 2014-07-22 | 추천 0
어떤 무서움이랄까 두려움 이런게 하나도 안들것 같은데
민수용하고 같이 개발해서 그런가.
용사슴 | 2014-07-22 | 추천 0
전형적인 철밥통사고에서 나오는 예산정책이라는건가요.
통합합참의 눈으로 봤을떄, 이 사업이 그렇게 급한사업이던가요?
KFX, 잠수함, 미사일 , 영공심해탐지기술, 이거 이상으로 지금 한국국군 벨런싱 다 말라비틀어진분야가 없는데,
KFX는 뭐 진행한다고하니까 그렇다 쳐도, 남는 여력이 있으면,
상호 발전성있는 교집합되는 부분인 미사일이나 카운터스텔스 및 탐지기술쪽으로 개발투자를 하든가.
그냥 예산 들어오는데로 받아서 남는건 어디에다 써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오니까;
사람들이 지금 이렇게 지적을 하는거 아니겠음.
그러면서;; 시파 KFX에는 돈이어쩌고 나발이고;; 아오..
지금 균형안보가 안되는데; 수리온 개량을 하든가 다른부분좀 신경써주이소..
force1 | 2014-07-22 | 추천 0
쭌!!! | 2014-07-22 | 추천 0
legos | 2014-07-22 | 추천 0
기체 형상도 대대적으로 손봐야 하고요.
수리온은 수송헬기이고 무장헬기는 일종의 공격헬기입니다.
운용속도도 다르고 운용교리도 다른데 수리온 무장헬기는 안됩니다.
물론 수리온이 처음 계획대로 하인드나 카모프정도의 헬기였다면 소형무장헬기으로
변경이 가능했겠지만 수리온을 기반으로 무장헬기했다가는 사고공화국이 될 것입니다.
706sfc | 2014-07-21 | 추천 0
그래서 두회사간 중복되는 사업에는 크게 손을 대지 않고 있습니다 그져 제안서 정도..
이런 헬기종류가 몇년만에 뚝딱 만들어 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KAI 가 승리한다 해도 경우에 따라 나중에 대한항공이 생산할수도 있다는거죠
그리고 이 헬기는 다분히(표면적으로는 아니지만) 500md 를 대체할 모델입니다
중장갑을 두루고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돈이 남아도는나라도아니고 전투기도아닌데 공격헬기를 HI - LOW 개념으로 갈 필요가 없는거죠 HI 급에 아파치가 있기 때문에 이놈은 경수송헬기에 무장을 다는정도면 됩니다
자이로드롭 | 2014-07-21 | 추천 0
재즈민 | 2014-07-21 | 추천 3
morpheus | 2014-07-21 | 추천 1
예산 아끼고 절약해서 개인보병 화기, 군장류, 의무장비등 제대로 확충하고, 높으신 분들 국민들 홍보용 무기는 제발 자주국방 이름으로 여러가지 자꾸 만들지 마라.
유지보수, 물자조달도 복잡하다. 솔직히 베트남전 이후 대규모 군사작전이라는 무장간첩침투 사건 아니면 해본 적이 없는 나라에서 너무 포괄적이고 방대해지는 것같다.
표준화를 하되, 생산라인과 방산인력 생계를 위해서 하지말고.
다양화를 하되, 미래전쟁을 위한 통찰력 있는 무기선택과 개발하고.
첨단화를 하되, 실전을 바탕으로 의무에서 전술까지 제대로 했으면 한다.
철통 같은 안보, 강력한 저지능력, 초전박살 같은 개념은 임병장 무장탈병에서 보여준 진돗개 작전에서 다 들어난 우리 현실이다.
향후 한국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경제인구 즉 직접생산에 참여할 수 있는 인구가 줄어드는 마당에, 베트남전에서 현재까지 전략과 전술 개념으로 유인무기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하면 매우 통찰력 없는 국가안보 태세다.
군복무할 인적자원과 하사관 및 장교 지원자 수의 부족, 국방예산 및 국가예산을 위한 세금액 부족을 생학하면서 무기조달, 개발, 방법을..
BOLTZMAN | 2014-07-21 | 추천 0
Lord of Admiral | 2014-07-21 | 추천 0
지유아비 | 2014-07-21 | 추천 0
BOLTZMAN | 2014-07-21 | 추천 0
이슈타르 | 2014-07-21 | 추천 0
한국군 전투 교리가 이 헬리보온으로 가며 그러면 자연 공격 헬기가 대량 구비 해야 하고 그러면 시시한 이 본문에서 같이 허접 도팡이가 되야 하느냐??... 하면 이게 성능에서 부족이란게죠
지금 추진하려는 이 LAH는 당장 취소 시켜야 하는게죠
만호 | 2014-07-21 | 추천 0
BOLTZMAN | 2014-07-21 | 추천 0
이슈타르 | 2014-07-21 | 추천 0
불가사리 | 2014-07-21 | 추천 0
향후 통일을 염두하고본 지도상으로 본다면 우리와 국경을 마주한중국러시아
우리지역보다 비교조차 안돼는 광활한 대지 공격을 수리온으로 커버한다는건 한계가 잇습니다.. 제생각엔 공격전용헬기는 필요하다는 생각이죠..자꾸 모든일에 비용대비 판단하려드는모양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물론 중요한 참고사항이라는건 알지만..
비용은 줄여서 절약할수도 있는것이고 창출해서 감쇄시킬수도 있는것이죠..
세상모든일이 변수가 없다면 모든 개미 주식투자자들은 지금쯤 때부자 돼있어야 맞습니다.. 그변수를 함부로 단정짓는 행위는 하지 말자는취지구요.. 국방에서만큼은 비용대비의 잣대를 상당부분 줄여야 할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슈타르 | 2014-07-21 | 추천 0
이 사업은 완전 폐기가 최선이죠..글고 대형 전문 공격헬기 개발로 가닥을 잡아야 하는검니다
전력 공백은 기확보 공격헬기들 가지고 넉넉히 합니다..전력 공백 해결의 한가지 대안으로 100여대 라던 휴이를 대전차 헬기로 개조가 좋을듯 싶군요
하데스 | 2014-07-21 | 추천 1
아파치급 공격헬기도 아니고 무장형 헬기이면 수리온을 개량하여 적용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비용측면에서도 기존 수리온에 야간 열영상장비와 유도센서를 탑재하고
토우 후기형이나 헬파이어 장착하면 신규헬기 도입비용으로 커버될 거라 생각하는데요
무엇보다 새로운 무기체계가 도입되면 후속 지원이 문제인데
우리군의 헬기기종을 감안했을때..
이 무장헬기까지 들어오면 거의 백화점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무장체계가 필요한지도 근본적으로 의문이네요.
아파치 헬기 도입하고 기존 코브라 중에서 상태 좋은놈으로 30~40대 개량하여
운용하면 될 것 같지만요.
굳이 신규체계를 도입한다면 수리온을 개량하는게 비용측면이나 후속지원 측면에서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썩어 남는것도 아니고 공군이나 해군에서는 한푼도 아쉬운 판에...
불가사리 | 2014-07-21 | 추천 0
kfx사업에서 단발엔진을 줄기차게 고집했던 카이였는데.. 어찌됏든 공정하게 두사업모두 잘 진행됐음 하는 바램이..
유킴 | 2014-07-21 | 추천 0
이게 싫으면 둘중하나겠죠, 물량을 줄여주던가..아님 예산을 늘여주던가..
우보천리 | 2014-07-21 | 추천 6
저 물량을 전량 외국에서 도입한다면 등골이 휘다못해 산산조각남
솔피 | 2014-07-21 | 추천 0
결론은 민수용에 짜맞출려고 수리온 기체 사용을 안하는것
훔나리 | 2014-07-21 | 추천 0
코삭 | 2014-07-21 | 추천 1
같은데요...-,.-
솔피 | 2014-07-21 | 추천 0
지금 시대에도 비슷한 크기의 엑센트로 택시해야 한다는건 고정관념임
솔피 | 2014-07-21 | 추천 0
70년대에서나 가능하지..
택티컬파우치 | 2014-07-21 | 추천 0
kate10 | 2014-07-21 |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