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붉은악마 | 2014-07-22 | 추천 0

  프랑스와 관련된 자칼의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이라 제가 가지고 있는 프랑스 왜인부대에 대한 책에도 나와 있습니다. 프랑스 드골 대통령이 알제리를 포기선언 하자 이에 반발한 알제리 주둔 프랑스군 장군들이 드골 대통령을 암살 하려고 암살자를 고용 하는데 그 암살자가 바로 자칼이죠. 말씀하신 브루스 윌리스가 자칼로 나오는 리메이크는 러시아 마피아가 암살자를 고용한 얘기라 프랑스 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고요. 그냥 한번 말해보자면 드골 대통령 암살이 실패로 끝난후 진압군에 반란이 진압된 후 처형된 왜인부대 중사가 외친 말이 유명하죠. '비바 라 레죵!' 이란 말인데 이게 '왜인부대 만세!' 라는 뜻이라고 하죠.

  

  

• BLUE WATER DC | 2014-07-22 | 추천 0

  프랑스 혁명기념일 퍼레이드를 보면서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대,자칼의날.에드워드 폭스 주연,혁명기념일날 드골대통령을 암살할려는 내용.나중에 리메이크되어서 부루스월리스가 자칼로 나오죠.

  

  

• hellboy | 2014-07-21 | 추천 0

  저번에 김정은이 열병식 할때 말위에 비실비실한 몸가진 병사한테 걸어준 망토보다 훨 간지나는데요??

  

  

• 42333 | 2014-07-21 | 추천 0

  아무리 봐도 도끼든 정육점 아저씨들이 제일 간지나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