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용 추정 Buk 미사일 발사차량
KCX | 2014-07-20 21:53:26
조회 5893 | 추천 0 | 다운로드 0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최근 공개한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B777-200ER 여객기 격추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9K37 Buk (NATO명 SA-11 Gadfly) 지대공미사일 발사차량 사진입니다.
아시다시피 Buk 지대공미사일 발사차량은 만재무장시 4기의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는데 사진상의 차량은 2기만 탑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 내무부 측은 이번에 촬영된 본 미사일 발사차량이 여객기 격추는 물론이고 앞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공군 An-26 수송기 격추에도 사용된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 차량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국경지역 인접 도시인 크래스노돈으로 이동하는 도로상에서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속 정보원들이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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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만호 | 2014-07-21 | 추천 0
TT | 2014-07-20 | 추천 0
러측 에이전트들이 아무리 한물 갔다지만 그냥 공작금 축내고 꽁돈 벌어먹는 수준은 아닐뿐더러...
TT | 2014-07-20 | 추천 1
더불어 지상 병력 투입을 꺼린다지만 어차피 특정군 나토 공군 소속으로 돌려서 알게 모르게 지원은 해왔을겁니다.
배후에 무었이 있었던..미국이나 러시아나 양쪽다 까발려서 좋을것 없으니 적정선에서 하구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ELIN-T는 민항기로 위장해서 투입하는경우가 많은데 이게 러측이 까발리면 되려 미측에 화살이 ..
TT | 2014-07-20 | 추천 0
나름추측 컨데 우크라를 지원하는 나토소속 ELIN-T나 AEW가 도네츠크 국경지대 러시아군 방공망 바로 근접한 지대까지 몇번 들어와있었고 이때문에 러측에서 파견된 훈련된 부대가 오인..일종에 경고 차원에서 발사. (군용기 EW수준이면 어차피 격추까지 기대는 안한거고.. )
유현영 | 2014-07-20 | 추천 0
후뚤후뚤 | 2014-07-20 | 추천 0
푸틴은 먼 생각인지 ..
daeguug | 2014-07-20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