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RokafSeo | 2014-07-14 | 추천 0

  확실히 DPICM계열탄이 무지막지 하네요. 제 생각엔 BM21은 아니라고는 확신이 듭니다. 자탄도 교차해서 목표를 지정해서 쏘는데 문제는 사진에 나온 범위는 소구경(말이 이상하네요;; 로켓탄에선 소구경이긴 하지만)탄두 대량 살포가 아니라 대구경짜리로 한개 포대가 소량 발사 최초 효력사로 쏜 느낌... 근데 제 생각이지만^^; 포병에는 마을이나 길 중 특별한 사물(예를들면 교회 같이 식별이 쉬운것)을 좌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관측장교가 탄착 시간 제대로 재고 유도했는데 잭팟이 뜬...

  

  

• 은행나무 | 2014-07-14 | 추천 0

  걸프전과 이라크전에서 미군은 227mm 로켓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이라크군을 저렇게 만들었습니다..

  

  

• Mojave | 2014-07-13 | 추천 0

  반군이 탄은 노획했는데 발사기가 BM21밖에 없었을 가능성도...
  실제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 Mojave | 2014-07-13 | 추천 0

  반군이 탄은 노획했는데 발사기가 BM21밖에 없었을 가능성도...
  실제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 까치살모 | 2014-07-13 | 추천 0

  솔찍히 말하면 가능은 하다는거지 가능성이 낮은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122mm에 저런 고가의 탄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없을테니까요.
  카달로그에는 존재하지만 대량으로는 쓰지 않을 무기죠.

  

  

• 화력터널 | 2014-07-13 | 추천 0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1034
  
  까치살모님// 이게 그 현장 사진이라는건데 차체를 보면 완전히 박살이 나있습니다.
  
  게다가 주변은 깨끗하죠. 접촉식 클러스터탄이면 BM-21의 정밀도를 감안해서 주변도 같이 초토화 되야 합니다. 게다가 사망자 숫자가 30명이 아니라 30명+@로 차량에 탑승한 군인들이 거의다 사망한 상태라고 합니다. 사망자 숫자는 추가 기사가 나오겠지만 크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122mm탄은 콘의 지름이 작아서 차체를 저렇게 날려버릴 위력이 없습니다. EFP에 피격당한 미군 차량이 많고 에이브럼스 탱크조차 관통하긴 하지만 저렇게 흠씬 두들길 수 있는건 아무래도 스메르쉬가 아닐까 합니다. 레베루가 다른거 같아요.

  

  

• 까치살모 | 2014-07-13 | 추천 0

  화력터널님/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미군은 155mm탄으로도 한 일인데 122mm다련장으로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문제는 그정도 하려면 엄청나게 높은 능력의 포병대여야 하긴 하죠.
  그런데 실력만 있다면 못할 이유는 없죠.

  

  

• 까치살모 | 2014-07-13 | 추천 0

  네 그회사들이죠.
  이런 무기가 국제사회에서 비난받는 무기라는건 잘 아실겁니다.
  그래서 국제사회에서는 비정부기구뿐만 아니라 몇몇 국가에서는 이런 무기를 생산회사 확산하는 회사를 지정해서 자국내에서의 여러가지 판매활동같은걸 못하게 막고 있는데요.
  우리 기업들도 당당히 그 명단에 올라 있죠.^^
  머 그 나라들에 우리기업들이 포탄을 판매할 일은 없지만요.쩝....

  

  

• 흑표 전차 | 2014-07-13 | 추천 0

  탄약 제조회사라면 한국화약(한화)나 풍산금속이 생각나는군요.

  

  

• 화력터널 | 2014-07-13 | 추천 0

  우크라이나군은 2008년에 99대의 BM-30 스메르쉬를 보유중이었고 9M55K1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BM-21 따위는 저정도 위력이 안나오죠...사진만 봐도 122mm 화력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까치살모 | 2014-07-13 | 추천 0

  그리고 우리나라도 지금도 아직 이런 접촉식자탄이 중심이 되고 있고 지금도 관련업체에서는 대량의 클러스터탄이 재조중입니다.
  그덕에 그 국내관련기업은 유럽의 몇몇국가에서는 전쟁범죄회사로 낙인찍혀 있죠.

  

  

• 까치살모 | 2014-07-13 | 추천 0

  접촉식클러스터탄을 사용해서 적 기갑부대에 상당한 타격을 입힌 나라가 있죠.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은 이런 대전차클러스터탄이 내장된 포탄으로 이라크의 기갑부대에 엄청난 타격을 줬죠.
  그렀다고 이것이 만능은 아니고요.
  결론은 당연하지만 클러스터탄도 포사격의 기본을 지킬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한마디로 클러스터탄이라도 간헐적으로 떨어지면 효과가 상당히 반감되고요.
  특정지점에 집중을 하면 괴멸적효과를 볼수 있죠.
  한마디로 가장 중요한건 포병의 실력이라는거죠.

  

  

• 은행나무 | 2014-07-13 | 추천 0

  화력터널님 bm21 에도 탑재가 됩니다 .9M217 모델에 두발의 EFP 센서자탄이 들어있습니다..

  

  

• 화력터널 | 2014-07-13 | 추천 0

  코렁탕 먹기 싫어요. 국내 배치 현황은 알지도 못하구요 ^^
  
  BM-30 스메르쉬용 탄은 9M55K1으로 15kg짜리 자탄 5발이 들어갑니다. 저는 요거에 얻어 맞았을거라 생각되네요. BM-21로 저렇게 때릴 수 있나하는 의문이 자꾸 듭니다...

  

  

• mp5sds | 2014-07-13 | 추천 0

  파괴된 잔해속의 전차를 보니 증가장갑 장착된 t-72 로 보이더군요 북한이 전시에 만약 저 물건을 사용하면 우리 기갑전력들도 일단 상당한 피해는 감수해야 될듯 싶습니다.

  

  

• 화력터널 | 2014-07-13 | 추천 0

  저런 공격을 할 수 있는 무기는 제가 알기론 딱 1종류밖에 없습니다. BLU-108같은 센서탐지식 상부공격 성형관통자탄이죠. 러시아제도 있긴 있습니다만...
  
  이라크전에서도 1대의 B-52가 이라크군 1개 기갑 연대를 작살낸 적이 있을정도로 막강한 무기입니다. 다만 BM-21에는 탑재가 안되고 스메르쉬같은 300mm 구경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55mm포탄에 겨우 2발 들어가는 녀석인데 1발에 29.5kg이나 합니다. 당연히 BM-21에는 안들어가죠. 그것도 접촉식 클러스터탄이면 깔끔하게 못때립니다. 센서 퓨전 자탄이라고 봐야할거같네요.
  
  BM-21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까치살모 | 2014-07-13 | 추천 0

  그건 너무 당연한거라서^^

  

  

• 흑표 전차 | 2014-07-13 | 추천 0

  M-270A1 MLRS에도 인마살상, 대기갑 탄약이 존재하지요?

  

  

• 까치살모 | 2014-07-13 | 추천 0

  머 이게 개발하기 힘든 무기도 아니고 해서 북한이 보유하지 않았다고는 말 못하지만요.
  문제는 이런 클러스터탄의 재조당가가 엄청 높다는거죠.
  더욱더 대 기갑자탄이 포함되면 일반탄에 비해서 가격이 몇십배라는것^^;;
  만일 저라면 이녀석을 122mm에 배치하지 않고 더 대구경화기에 배치할겁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도 이런 자탄무기를 엄청가지고 있지만 구룡탄에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