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gslky | 2014-07-11 | 추천 1

  예 다께다 가쓰요리입니다

• 야전용사 | 2014-07-12 | 추천 0

  흠... 고증이나 비주얼은 훌륭한데 액션이 좀 싱겁내요..ㅎㅎ;; 개인적으로 일본 갑주는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갑주도 멋있지요...b^^d

  

  

• 샤를 | 2014-07-12 | 추천 0

  저 방진을 깨버릴 비책이 바로 포병이죠. 나폴레옹이 포병 출신답게 기마병이 적의 방진으로 돌파가 거부당했을 시 뒤에서 포대가 방진을 향해 퍼부으면 그대로 와해됩니다. 의병들이 경주성 전투에서도 화포로 왜군을 제압했죠. 사실 화포대와 기병의 입체 합동전술을 터득했었다면 임진왜란의 전황은 역전됐었을 듯..

  

  

• mactruck | 2014-07-12 | 추천 0

  사실 신립이 이끄는 조선군이 전멸한 탄금대전투도 장수의 이해못할 판단 미스가 크지 조총 방진으로 기마대가 당했다는 건 좀 오버아닌지.
  
  초전엔 조선의 기마병이 왜군 상대로 꽤 타격을 입히기도 한 걸로 압니다만
  
  일기가 나빠 비가 오고 모래밭이 많은 지형에서 기마병을 운용한 신립의 무모한 전술 그리고 오합지졸이 다수였다곤 하나 초한지에서 한신이 재미봤다던 배수의 진이랍시고 들고나와 험한 지형의 잇점을 살릴수있는 문경을 버리고 강변에서 왜군과 전투를 벌여 패한 신립...
  
  임진왜란 초기의 패퇴 원인을 시작부터 끝까지 조총으로 밀어부치는 경향이 있는데 보다 엄밀히 따져봐야한다고 봅니다. 육상전에서도 조총보다 왜군의 장창부대에 큰 피해를 입었다는 기록도 있던데요 (모 역사 블로거는 이 부분에 대해 조선군이 왜군의 장창부대에 꼬치구이가 되었다느니 하는 표현을 즐겨씀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었죠)

  

  

• gslky | 2014-07-11 | 추천 1

  예 다께다 가쓰요리입니다

  

  

• Richildis | 2014-07-11 | 추천 0

  신겐이아니라 가쓰요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