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ISIL 반군 핵물질 탈취"
오리야 | 2014-07-11 14:54:29
조회 7678 | 추천 0 | 다운로드 0
이라크 "ISIL 반군 핵물질 탈취"
수니파 반군이 모술 대학에 있던 연구용 핵물질을 탈취했다고 이라크 정부가 유엔에 보낸 서한에서 경고했다고 BBC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모하메드 알리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반군이 이 대학에 있던 40㎏에 달하는 우라늄을 손에 넣었다고 밝히고 이라크의 테러리스트들이 해외에서 이 핵물질을 사용해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혔다.
그러나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 우라늄은 저준위로 안보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 관리들 역시 이 핵물질이 농축우라늄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이라크 반군이 이 핵물질로 핵무기를 만드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 위협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 떨어져 있는 모술은 지난달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반군의 수중에 떨어졌다.
이라크는 하루 전에도 ISIL 반군이 사린 가스 등 신경가스들이 있는 무타나 화학무기 공장을 장악했다고 밝혔었다.
핵무기에 대해 잘은모르지만 현실적으로 핵폭탄은 만들기 어렵지만 더티밤 정도는 생각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점점 이라크는 막장으로 치닫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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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tunguska | 2014-07-12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4-07-11 | 추천 0
E | 2014-07-11 | 추천 0
지유아비 | 2014-07-11 | 추천 0
지유아비 | 2014-07-11 | 추천 0
가령 이라크 어린이 분유공장에서 화학무기 만들고..하는..
유킴 | 2014-07-11 | 추천 0
화학무기는 폐기되지 않은것들이 저 지역에 있고, 그걸 다시 무기화 할수 있느냐가..관건이라고 보던데요..
마린892 | 2014-07-11 | 추천 0
1차걸프전전에 화학무기생산하던곳을 말합니다.
저긴 이미 1차걸프전때 폭격맞고,그후 un사찰등으로 철저히 무력화됬습니다.
다만,화학무기생산원료,91년이전에 생산된 화학무기일부가 남아있죠.
Kadrun | 2014-07-11 | 추천 0
이라크에는 WMD가 없다고 하지 않았나?????
daeguug | 2014-07-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