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기구에 지상군 투입 임박
유킴 | 2014-07-09 08:25:28
조회 6951 | 추천 0 | 다운로드 0
팔레스타인 하마스에서 이스라엘10대청소년 납치살해 사건을 발단으로. 이스라엘이 가지지구를 공습하고 하마스는 다시 로켓으로반격 이스라엘은 유사시 4만여명을 동원가능하도록 승인받았으며, 소수병력이 동원령후 가자지구 인근집결중.. 이쪽동네도 좀 시끄럽겠네요.
주변동네가 시끄러울때 이스라엘이 이전에도 팔레스타인지구에대한 초토화를 단행했었는데. IS가 이라크에서 시끄러운 요즘..가자지구를 없앨 기회로 잡고있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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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이스라엘도 필사적인 거죠.
비슷한 상황의 우리나라에게 있어
이스라엘은 배울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약자들이 핍박받고 이지메 당하는 것을 보면
동정하지만 그 약자가 자기들이 동정한것보다
강하게 저항하거나 반격하면 괴씸해합니다.
그런 구경꾼 근성은 역겹죠.
lovely | 2014-07-10 | 추천 0
드루이드 | 2014-07-10 | 추천 1
가자지구와 서예루살렘에서 하는 이스라엘의 정책은 유엔과 미국도 무시하는상황입니다.
과거 우리는 이스라엘의 정착촌이 적지 한가운데서 싸우면서 황무지를 개척한다는 식으로 미화했지만 현실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알짜배기땅만 골라서(수자원이 풍부한곳) 기존 주민들 내쫒고 철조망치고 알박기 하는거지요.
미국조차도 기존 정착촌을 철거하라고 하지만 이스라엘은 막무가네지요.
전차에 탄 사람이 권총든 사람에게 정정당당하게 정면에서 싸우자고 한다면 그건 정정당당한게 아니지요.
이스라엘이 표적살해한다고 젖먹이가 탄 승용차까지 미사일로 날리는것은 눈감고 하마스가 허접한 로켓 날리는것은 테러행위라고 한다면 균형잡힌 시각이라고 할수가 없지요.
efking | 2014-07-09 | 추천 0
성경에도 보면, 그 옛날부터 수많은 민족들이 있었고, 서로 좋은 땅을 차지하기위해
뺏고 뺏기는 전쟁을 수없이 한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고, 팔레스타인 민족들의 조상들이었습니다.
더구나 이들의 전쟁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고, 이후에 복수나 반격을 염두하여
그 땅에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심지어 가축까지, 죽이는 아니 학살하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니 서로 서로에게 악한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틈만 모이면 어떻게든 상대를 죽이고
상대의 땅과 보물들을 빼앗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였기에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이스라엘과 주변 중동 국가들간의 싸움은 그칠레야 그칠 수
없을겁니다.
efking | 2014-07-09 | 추천 1
하마스 이넘들에 대해 얘기하자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것입아.
아무리 지들의 주장하는 바가 옳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를위해 이스라엘 군인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도 아니고
일반 민간인들을 상대로 테러를 자행한다는 것은 그들이 외치는 성전도 아닐뿐더러
그저 비겁한 테러일 뿐입니다.
정말 지들이 말하는 명분을 정당화 시키고 성전을 성전답게 하려면
이스라엘 군대와 맞붙어야 할 것임니다.
게릴라식일지라도 이스라엘 군대와 싸우게 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관심을 불러올 수 있을겁니다.
테러는 아무리.좋은 말로 갖다 붙이고 명분이 좋아보여도, 테러는 그저 테러일뿐...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닌 그저 테러일뿐이죠.
검은유령 | 2014-07-09 | 추천 0
이번 일의 경우에는 그런 생각이 별로 들지 않더군요. 밑에 까치살모님 말씀처럼
어중간한 강경책으로 인한 악순환의 고리를 바라보면, 저 동네는 한마디로 그냥 답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nikken2 | 2014-07-09 | 추천 2
그리고 주입식교육이라....댁보다 적어도 수십 년 전에 교육 받은 사람에게 누구보고 주입식교육 운운 합니까? ㅎㅎ 어이가 없네. 그리고 백린탄을 쏜 것은 고폭탄 대신에 쏜 걸로 압니다. 고폭탄이 더 나은가요??? 여기 밀리사이트는 정치나 이념적인 글들이 개입하면 우습게 되어 버립니다. 이스라엘을 눈꼽만치도 옹호할 생각도 없지만....대 놓고 이스라엘을 까대는 사람들의 역사적 정치적 인식의 근거는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미국과 연관된건 까는게 지성이고 개념이라는 무지한 도그마가 횡행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비마수색 | 2014-07-09 | 추천 1
좋게 볼래야 볼 수가...
tunguska | 2014-07-09 | 추천 0
총대를 매고 강대국 하나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무장해제시키고, 지상군 수십만을 파견하여 이스라엘을 주변국에 지켜주는게 아닌이상 해결이 불가능하죠.
훈스 | 2014-07-09 | 추천 1
과거 미국의 친구라면 우리도 무조건 친구에서, 지금은 미국의 친구는 미국의 친구, 반듯이 우리의 친구는 아닐수 있다라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절친 일본이 우리의 절친 일본이 될수 없듯, 과거 맹목적 미국 추종시절의 세계관은 지금 허물어 진지 오래라고 봅니다.
미국조차 절대선이지 않다라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하물며, 이스라엘이 선한 이미지라,,,,
이스라엘이 대한민국에서 왜 선,,, 칭송받는 국가가 되었을까요????
주입식 교육뿐이죠.. 미국이 좋아하는 이스라엘....... 개독이 주일마다 말하는 이스라엘 민족도 영향을 발휘했겠지만 말입니다.
훈스 | 2014-07-09 | 추천 1
주입식 교육인가???? 하긴 2000년 초,, 인터넷등을 몰랐다면,, 아직도 테러리스트 팔레스타인이 모범답안이긴 할겁니다.
그러나, 미국의 쉴드가 앞으로 반세기를 넘길수 있을까요??? 평화란 내가 힘있을때 내미는 것이지, 1세기 전의 박해를 주둥아리질하며, 언제나 피해자와 천사로 남을수는 없을겁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의식이 우리도 바뀌어 가듯, 중동, 유럽, 아프리카, 어느곳에서도 이스라엘이 선이라는 글자는 대놓고 주장하지 못하리라 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인식이 10년 20년 사이에 바뀌었듯, 앞으로 이스라엘은 악의 축이지, 박해받은 민족이라 바라볼 사람은 점점 줄어들것이라 봅니다.
nikken2 | 2014-07-09 | 추천 4
# | 2014-07-09 | 추천 0
2020 | 2014-07-09 | 추천 4
이스라엘도 필사적인 거죠.
비슷한 상황의 우리나라에게 있어
이스라엘은 배울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약자들이 핍박받고 이지메 당하는 것을 보면
동정하지만 그 약자가 자기들이 동정한것보다
강하게 저항하거나 반격하면 괴씸해합니다.
그런 구경꾼 근성은 역겹죠.
자주국방에 | 2014-07-09 | 추천 1
미국의 힘을 등에 업고서 저러는 이스라얼 이나 힘이업어 당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이나 어느 나라건 지지을 엇기란 어려울겁니다
만약 내가 아랍인이라면 난 이스라엘 놈들 다죽일때가지 싸울것이요 이것이 민족사랑이라 난 알고있음
승민의기사 | 2014-07-09 | 추천 0
유킴 | 2014-07-09 | 추천 0
참..우리는 북괴의 방사포샤워(불마당질)에 어떤결과가 나올지..
유킴 | 2014-07-09 | 추천 0
안그래도, 히틀러에서 유대인 600만명이 학살당했다는 마치 모든악행에 면죄부를 받은듯한 피해자 부심의 이스라엘인데, 강경파의 속마음은 '우리도 600만명이나 학살당한역사가 있었는데, 100만명쯤이야.'하면서 퉁치고싶겠죠.
당한놈이 더한다고 국제사회의 맹비난이 두려워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뿐..
까치살모 | 2014-07-09 | 추천 2
밀매들중에는 자신들의 군사력을 자주 사용하는 이스라엘을 부러워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 군사력을 동원할때마다 적만 늘어나고
또 이스라엘은 그 적을 없에기 위해서 군사력을 동원하는 것의 악순환을 격고 있는거죠.
아에 상대의 씨를 말릴것이 아니라면 군사력은 말그대로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하는건데 이스라엘은 그렀지 못해서 저 악순환에서 해어나지 못하는겁니다.
마린892 | 2014-07-09 | 추천 2
누가 범인인지는 확실치 않지만요.
저동네는 누구탓을 하기에는 너무 꼬여있는동네입니다.
까치살모 | 2014-07-09 | 추천 2
팔레스타인 소년을 납치해서 불에 태운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10대 문제로 팔레스타인을 침공한다라....
마린892 | 2014-07-09 | 추천 0
그리고 이스라엘공격에 하마스가 없어지지도 않겠지만,
없어진다해도 더 강경조직이 그자리를 채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