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 이유로 육군도 지형적인 요건상 저 전차를 운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당연히 목적도 똑같죠 육군에 전차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전차전이 아닌 강력한 직사화기가 필요한 위치에 적당한 무기라고 평가하니까요
706sfc|
2014-07-09 |추천0
해병대가 멍청해서 저런게 존재하는게 아니조
해병대도 K-1 이 있는데 저걸 배치한 이유가 있습니다
비록 오래된 무기이긴 하지만 공방급 정도 잡는건 쉬울겁니다
속도는 빠르지만 38*12미터짜리 거대한 물건이고 43노트로 달리긴 하지만 상륙을 하는 입장에서 지나가는표적이 아니라 다가오는 표적이라 상대적으로도 조준도 쉽죠
(항공기 대공사격떄 기억해보시면 리드조준하는게 지나가는 표적과 다가오는 표적이 훨씬 쉽고 명중률도 뛰어납니다)
어차피 적은 상륙전에 대규모의 공격준비사격을 하고 들어옵니다
보병이 아무리 꽁꽁 숨어도 피히를 볼수밖에 없죠 그런데 저런 오래된 전차라도 있으면 (뭐 어차피 섬 안에서 전차전을 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야하니) 상륙저지나 상륙군과의 전투에서 상당히 요긴할 겁니다
하늘나비|
2014-07-09 |추천0
충북 영동군에 있는 육군헌병교육대 정문 앞 잔디밭에 저 전차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아나키|
2014-07-09 |추천0
아! M47전차, 김포2여단...
유킴|
2014-07-09 |추천0
차륜헝장갑차 차대에 k-21포탑을 탑재한 모형이 돌아다니던데..그 차륜형40미리전투차면 되지않으려나요.
조종수|
2014-07-09 |추천0
수상능력빼고..가격낮추고...k21 서북도서에..배치하면 참 좋을듯한데....
슈퍼모델|
2014-07-09 |추천0
연평부대 전차전력이 증강됐나요.
2000년 당시 4대 였는데
통합화력 시범때면 발칸과 전차 사격이 압권이였는데
그당시 전차부대 지휘관 대위분 베레모 모습이 멋잇었습니다
그리고 이 전차들은 실질적으로 해상에서 기동중인 적 공기부양정을 공격하는 용도도 아닙니다.
이 전차들은 해변가에 배치되는거라 해변의 폭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해상에서 기동하는 적 공기부양정을 요격할 기회도 별로 없습니다.
이 전차의 주 목적은 해변에 상륙한 적 상륙부대를 전차포로 저지하는것이 주 목적이죠.
까치살모|
2014-07-09 |추천0
명중못하는건 아닙니다.
headache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실제로 명중한 사례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고속정도 기동하면서 1km이상 떨어진 목표를 한발만에 명중시키는건 아니죠.
마찬가지입니다.
이 전차도 한발에 한대의 적 공기부양정을 명중시킬수는 없습니다.
수십발에 한발정도죠.
당연히 수상함의 함포도 화기재어장치가 뛰어나면 명중률이 올라가듯 전차가 공기부양정을 공격할때도 화기재어장치가 뛰어나면 명중률이 더 뛰어난거고요.
그런데 이런 구형전차를 서해오도에서 적 상륙함 저지용으로 사용하자는 분들을 바로 이 부분을 빼고 이야기하죠.
구형전차의 화기장치는 능력이 떨어져서 명중률이 신형전차에 비해서 훨씬 낮다는걸요.
headache|
2014-07-09 |추천0
관측하면서 좌표 수정하는 자주포들도 이동 목표물 맞추기 힘들텐데 전차포로 지원사격은 그다지 기대안하는게 정상이죠.
M48계열에서 이동 목표물 맞추는건 포수 실력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겠지요.
참고로 1970년대 M47전차로도 해안에 접근중인 간첩선을 잡았지요.
그당시에는 M48A3K/A5/A5K 보다 더 구형 탄도 계산기와 스테레오식 거리측정기정도만 있고, 측풍 감시센서도 없던 시대였지요.
까치살모|
2014-07-09 |추천0
알아야 하는 사실은 저 전차가 명중시켜야 하는 목표는 시속80km에 달하는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목표라는겁니다.
까치살모|
2014-07-09 |추천0
한가지 알아야 할건 간접사격은 고사하고 직접사격도 명중하기 쉽지 않다는거죠.
고속으로 움직이는 소형선박은 첨단 조준장치가 있는 함포로도 명중하기 힘든 목표입니다.
하물며 저 전차로 그런 목표를 명중하는건 쉽지 않고 그건 솔찍히 100% 포수의 능력에 좌우되죠.
그나마 좀 나은 명중률을 기대할수 있는건 기동간사격능력이 있는 k1이나 흑표같은 현대적인 전차들이지 저런 구형전차는 아닙니다.
k1전차나 저 전차나 상륙저지에 같은 능력이라는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면 한참을 잘못생각하는거죠.
headache|
2014-07-09 |추천0
우리군은 없을지 몰라도 HE탄 있습니다.
M48계열은 유지비가 가치에 비해서 많이 들고 있으니 어서 대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권이 존중될수록 스스로가 프로가 되기는 징병제하에서(자원병일지라도) 버겁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시스템 자체가 스스로가 커가는 시스템이 아닌 틀에 맞춘 시스템에서 인격이나 개인의 삶의 질을 추구하다보면,,, 전체 레벨을 낮추어지는 하향 평준화가 교육시스템에서 보이듯,
군이라는 조직을 보아도, 상향 평준화가 아닌 하향평준화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훈스|
2014-07-08 |추천3
공기부양정, AN-2나 헬기를 이용한 공중침투, 잠수정을 통한 침투,
물론 서해5도 해병대가 나사빠져서 노크귀순 및 탈북도 못막는 허접한 해병대로 바뀌긴 하였으나, 그점은 북한도 마찬가지 이고,
서해5도 섬중 1개 연대이상 투하할 능력이 없기는 북한도 마찬가지이고, 방/공 1/3의 법칩만 유지가 된다고 하여도, 북한의 현재 능력으론 버겁다고 봅니다.
우리는 역상륙이 가능하지만, 북한은 딱 1회에 불과하죠.
훈스|
2014-07-08 |추천1
이상한 논리들이 보이네요...
서로 기동간 사격을 위해 만들어진 전차가 기동중도 아니고 정지시 사격에 전차나 상륙장갑차 한대도 못올리는 북한군을 상대로 버거울리는 없죠.
물론, 시리아전을 생각한다면 전차도 만능은 아닙니다만, 섬지역에서 상륙거부만 이루어 져도
피바다를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북한의 상륙능력은 2차대전의 연합국 수준의 1/10000수준도 안됩니다.
까치살모|
2014-07-08 |추천0
그리고 솔찍히 간접사격훈련을 한다고 해도 별 실효성도 없습니다.
k-9도 간접사격으로 적 상륙선을 명중하는것에 상당히 버거워 하는데 k-9보다 훨씬 정확도가 떨어지는 전차포의 간접사격이 적 상륙함에 명중하길 바란다는건.^^;;
솔찍히 거의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까치살모|
2014-07-08 |추천0
105mm에는 고폭탄이 없습니다.
105mm에는 대전차고폭탄과 날개안정탄
그리고 훈련예광탄뿐입니다.
그러나 90mm도 고폭탄이 있지만 현제 우리군에서는 간접사격훈련을 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90mm 고폭탄도 직접사격으로 대인공격용으로 사용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은 이 전차를 단한대도 유지할 생각이 없습니다.
headache|
2014-07-08 |추천0
105mm M68도 90mm전차포에 있는 탄종 다 있습니다.
물론 우리군이 보유한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M41 90mm 전차포의 최대 사정거리는 19.6km입니다.
M68 105mm도 기억상으로는 16.8km는 날아갑니다~
물론 그정도 사거리는 날아갈 수 있다는거지 자주포나 곡사포와 같은 사격 정밀도는 힘들것입니다. 일단 사표가 없을듯하고 관측에 의한 사격정도..
택티컬파우치|
2014-07-08 |추천0
90미리면 종이장갑인 공기부양정은 파편만 맞아도 후덜덜
BOLTZMAN|
2014-07-08 |추천0
105미리 차륜형자주포도 상륙거부용으로 괜찮을 듯 싶습니다. 직접사격도 되고 해안도로를 따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빠른 대응이 된다는 점도 높히 살만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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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물론 서해5도 해병대가 나사빠져서 노크귀순 및 탈북도 못막는 허접한 해병대로 바뀌긴 하였으나, 그점은 북한도 마찬가지 이고,
서해5도 섬중 1개 연대이상 투하할 능력이 없기는 북한도 마찬가지이고, 방/공 1/3의 법칩만 유지가 된다고 하여도, 북한의 현재 능력으론 버겁다고 봅니다.
우리는 역상륙이 가능하지만, 북한은 딱 1회에 불과하죠.
팔각모전사 | 2014-07-11 | 추천 0
어쩔 수가 없이 같긴 하지만 그렇게 까대고 배배 비꼬아야 속이 시원한가 보죠!!!
변명같은 애기지만 정말로 서북도서의 해무는 안개의 끝판왕입니다.
가시거리 10m정도 이내일때도 있습니다.
706sfc | 2014-07-09 | 추천 0
706sfc | 2014-07-09 | 추천 0
해병대도 K-1 이 있는데 저걸 배치한 이유가 있습니다
비록 오래된 무기이긴 하지만 공방급 정도 잡는건 쉬울겁니다
속도는 빠르지만 38*12미터짜리 거대한 물건이고 43노트로 달리긴 하지만 상륙을 하는 입장에서 지나가는표적이 아니라 다가오는 표적이라 상대적으로도 조준도 쉽죠
(항공기 대공사격떄 기억해보시면 리드조준하는게 지나가는 표적과 다가오는 표적이 훨씬 쉽고 명중률도 뛰어납니다)
어차피 적은 상륙전에 대규모의 공격준비사격을 하고 들어옵니다
보병이 아무리 꽁꽁 숨어도 피히를 볼수밖에 없죠 그런데 저런 오래된 전차라도 있으면 (뭐 어차피 섬 안에서 전차전을 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야하니) 상륙저지나 상륙군과의 전투에서 상당히 요긴할 겁니다
하늘나비 | 2014-07-09 | 추천 0
아나키 | 2014-07-09 | 추천 0
유킴 | 2014-07-09 | 추천 0
조종수 | 2014-07-09 | 추천 0
슈퍼모델 | 2014-07-09 | 추천 0
2000년 당시 4대 였는데
통합화력 시범때면 발칸과 전차 사격이 압권이였는데
그당시 전차부대 지휘관 대위분 베레모 모습이 멋잇었습니다
은빛총알 | 2014-07-09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7-09 | 추천 0
이 전차들은 해변가에 배치되는거라 해변의 폭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해상에서 기동하는 적 공기부양정을 요격할 기회도 별로 없습니다.
이 전차의 주 목적은 해변에 상륙한 적 상륙부대를 전차포로 저지하는것이 주 목적이죠.
까치살모 | 2014-07-09 | 추천 0
headache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실제로 명중한 사례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고속정도 기동하면서 1km이상 떨어진 목표를 한발만에 명중시키는건 아니죠.
마찬가지입니다.
이 전차도 한발에 한대의 적 공기부양정을 명중시킬수는 없습니다.
수십발에 한발정도죠.
당연히 수상함의 함포도 화기재어장치가 뛰어나면 명중률이 올라가듯 전차가 공기부양정을 공격할때도 화기재어장치가 뛰어나면 명중률이 더 뛰어난거고요.
그런데 이런 구형전차를 서해오도에서 적 상륙함 저지용으로 사용하자는 분들을 바로 이 부분을 빼고 이야기하죠.
구형전차의 화기장치는 능력이 떨어져서 명중률이 신형전차에 비해서 훨씬 낮다는걸요.
headache | 2014-07-09 | 추천 0
M48계열에서 이동 목표물 맞추는건 포수 실력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겠지요.
참고로 1970년대 M47전차로도 해안에 접근중인 간첩선을 잡았지요.
그당시에는 M48A3K/A5/A5K 보다 더 구형 탄도 계산기와 스테레오식 거리측정기정도만 있고, 측풍 감시센서도 없던 시대였지요.
까치살모 | 2014-07-09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7-09 | 추천 0
고속으로 움직이는 소형선박은 첨단 조준장치가 있는 함포로도 명중하기 힘든 목표입니다.
하물며 저 전차로 그런 목표를 명중하는건 쉽지 않고 그건 솔찍히 100% 포수의 능력에 좌우되죠.
그나마 좀 나은 명중률을 기대할수 있는건 기동간사격능력이 있는 k1이나 흑표같은 현대적인 전차들이지 저런 구형전차는 아닙니다.
k1전차나 저 전차나 상륙저지에 같은 능력이라는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면 한참을 잘못생각하는거죠.
headache | 2014-07-09 | 추천 0
M48계열은 유지비가 가치에 비해서 많이 들고 있으니 어서 대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까치살모 | 2014-07-09 | 추천 0
유킴 | 2014-07-09 | 추천 0
조종수 | 2014-07-09 | 추천 0
한동안..잘굴리겠는데여...ㅎㅎㅎㅎ
국방부..멍청이들..뭐하는지....... 아직도 저걸유지할려고 비싼..엔진달고..굴리는지...
BOLTZMAN | 2014-07-09 | 추천 0
조종수 | 2014-07-09 | 추천 0
저게있는건 만으로도..북괴에게는 심적압박이 많을걸요.... 연평도 백령도에요...
돌배 | 2014-07-09 | 추천 0
훈스 | 2014-07-09 | 추천 0
인권이 존중될수록 스스로가 프로가 되기는 징병제하에서(자원병일지라도) 버겁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시스템 자체가 스스로가 커가는 시스템이 아닌 틀에 맞춘 시스템에서 인격이나 개인의 삶의 질을 추구하다보면,,, 전체 레벨을 낮추어지는 하향 평준화가 교육시스템에서 보이듯,
군이라는 조직을 보아도, 상향 평준화가 아닌 하향평준화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훈스 | 2014-07-08 | 추천 3
물론 서해5도 해병대가 나사빠져서 노크귀순 및 탈북도 못막는 허접한 해병대로 바뀌긴 하였으나, 그점은 북한도 마찬가지 이고,
서해5도 섬중 1개 연대이상 투하할 능력이 없기는 북한도 마찬가지이고, 방/공 1/3의 법칩만 유지가 된다고 하여도, 북한의 현재 능력으론 버겁다고 봅니다.
우리는 역상륙이 가능하지만, 북한은 딱 1회에 불과하죠.
훈스 | 2014-07-08 | 추천 1
서로 기동간 사격을 위해 만들어진 전차가 기동중도 아니고 정지시 사격에 전차나 상륙장갑차 한대도 못올리는 북한군을 상대로 버거울리는 없죠.
물론, 시리아전을 생각한다면 전차도 만능은 아닙니다만, 섬지역에서 상륙거부만 이루어 져도
피바다를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북한의 상륙능력은 2차대전의 연합국 수준의 1/10000수준도 안됩니다.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0
k-9도 간접사격으로 적 상륙선을 명중하는것에 상당히 버거워 하는데 k-9보다 훨씬 정확도가 떨어지는 전차포의 간접사격이 적 상륙함에 명중하길 바란다는건.^^;;
솔찍히 거의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0
105mm에는 대전차고폭탄과 날개안정탄
그리고 훈련예광탄뿐입니다.
그러나 90mm도 고폭탄이 있지만 현제 우리군에서는 간접사격훈련을 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90mm 고폭탄도 직접사격으로 대인공격용으로 사용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은 이 전차를 단한대도 유지할 생각이 없습니다.
headache | 2014-07-08 | 추천 0
물론 우리군이 보유한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M41 90mm 전차포의 최대 사정거리는 19.6km입니다.
M68 105mm도 기억상으로는 16.8km는 날아갑니다~
물론 그정도 사거리는 날아갈 수 있다는거지 자주포나 곡사포와 같은 사격 정밀도는 힘들것입니다. 일단 사표가 없을듯하고 관측에 의한 사격정도..
택티컬파우치 | 2014-07-08 | 추천 0
BOLTZMAN | 2014-07-08 | 추천 0
은행나무 | 2014-07-0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