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신형 강습 상륙함 도입을 검토
하이코스 | 2014-07-08 13:23:32
조회 24906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www3.nhk.or.jp/news/html/20140708/k10015822311000.html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오노데라 방위 대신은, 캘리포니아주의 해군 기지에서 미국 해군의 강습 상륙함을
시찰해, 낙도의 방위나 재해시의 지원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송함의 도입을
검토한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이 중, 강습 상륙함 「마킨·아일랜드」는, 오스프리 외에도 수륙 양용차나, 수직에 이착륙할 수 있는
전투기등도 탑재하고, 해병대의 전투부대를 수송, 전개할 수 있는 대형의 함선으로,
부상자등을 치료하는 수술실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오노데라 대신은, 250미터 이상 있는 비행 갑판에서, 오스프리나 전투기가 주기 하는 장소를 확인해,
함장에서는 실제로 작전을 실시할 때 , 승무원 외에도 해병대의 전투 요원등 대략 1300명이 승선하는 것등에
대해서 설명을 받았습니다.
시찰뒤 오노데라 대신은, 기자단에 대해 「헬리콥터나 차량도 보급 물자의 수송도 1척으로 대응할 수 있다,
몹시 가치가 있는 장비다.낙도의 방위를 위해서 필요한 조속한 부대 전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재해시에도 지원을 할 수 있는 다기능인 수송함을 생각해 가고 싶다」라고 말해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송함의 도입을 검토한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미국급함급 개관
함종 강습 양륙함
함명
건조 기간 2009년 -
취역 기간 2013년(예정)
전급 워스프급 강습 양륙함
성능 제원
배수량 가득：44,971 영국 톤(45,695 메트릭 톤)
전체 길이 844ft(257.3 m)
전체 폭 106ft(32.3 m)
기관 COGES 방식, 출력 70,000 hp, 2축추진
고속 항행시：GE제 LM2500+가스타빈엔진(35,000hp)ࡨ기
저속 항행시：보조 전동기(5000hp)ࡨ기
최대속력 20+노트
승무원 사관 65명, 병원 994
일본 우익들 말로는 독도 탈환용이라고 하는데 웃기지도 않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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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중국 본토에 상륙할 것도 아닐테고...
오직 가능성이 높은 것은 북한의 정변시, 자기네 나라가 위험하다라는 핑계를 들어
북한 지역에, 또는 남한 지억에, 한반도내에 상륙하여 지들 맘대로 나댈텐데...
이를 막을만한 공군력도, 해군력도 우리에겐 없다는 것이 슬픈 일이죠.
Mattew | 2014-07-09 | 추천 0
유성11 | 2014-07-08 | 추천 0
즈그들 우익말에 따라 독도탈환하기에는 너무 쉬운 표적이 되겠지요.
무기는과학의예술 | 2014-07-08 | 추천 0
자기들 입장에서는 헬기운용도 불편한 오오스미급이 영 걸릴테고요.
남한산성라이언 | 2014-07-08 | 추천 0
우선, 동남아쪽은 중국이 남중국해의 제해권에 관심이 있는거지, 필리핀이나 베트남의 육상에 석유가 나는 것도 아니고, 그 나라들이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육상 침공할 일이 없고, 나아가 괜히 들어갔다가 엄청난 개발 및 유지비용만 들어갈게 뻔하죠,, 서부 중국도 개발하려고 퍼부어야 할 돈이 엄청난데, 동남아까지는......
다음으로,, 대만에 대해서는 이미 중국은 평화통일,, 즉 중국 본토 귀순으로 방법을 바꿨습니다. 옛날 모택동 시절의 금문도 포격때 처럼 무력통일을 시도할 생각도 없고,, 이미 경제적으로 너무 밀접한 관계에 들어가기도 했거니와, 대만 군대내에도 친중파가 깊이 자리하고 있어서 수시로 군사기밀을 중국에게 갖다 바치는데요.. 오죽했으면, 미국이 F-35를 대만에 안팔려고 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북한 쪽인데, 일본군이 북한에 전개되는 순간 중국군도 개입하게 될 것이고, 미국이 중국과 제3차 세계대전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실현되기 쉽지 않은 시나리오입니다..
다만, 미국 국력이 쇠락해서, 일본을 제어할 수 없게 될 때, 광기어린 일본이 임진왜란때 처럼 '정명가도'를 외치며 한반도(울릉도, 독도 포함)에 상륙을 시도할 수가 있는데요, 이 시점이 바로 우리가 통일을 해야하는 마지노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이 2함대도 고생이 많지만, 1함대가 그 시점까지 버텨줘야 대한민국에게 희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뭐,, 센카쿠열도는 적당히 중립을 지키는 방향으로....
k2rail | 2014-07-08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4-07-08 | 추천 1
[NT]아기곰 | 2014-07-08 | 추천 0
이슈타르 | 2014-07-08 | 추천 1
설마 설마 했는데,,,아무래도 뷱한에 대해 미군이 자위대 하고 같이 유사시 에 상륙전 을 거쳐서 들어가려나 봄니다 ,,,물론 강압에 의해 무력 사용이 그 전제이죠
그다음 예상을 한다면 대만에 대해 이 상륙 전력이 사용이고(치나로 부터 대만을 재탈환??),,
다음 3번째는 동남아 지역에 대해 자위군이 되서(자위대에서 격상) 파견되서 치나군하고 전투를 벌이기 목적이 될수가 있죠
이슈타르 | 2014-07-08 | 추천 0
이슈타르 | 2014-07-08 | 추천 0
오스프리를 배에서 운용 안하고 해도 자기들 가진 수송기 사용으로 필요장비들 인원들 ...다 나름니다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2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2
우선 이미 일본은 오오스미급을 가지고 있지만 당장 오스프리 운용부터해서 오오스미급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있죠.
그래서 급한대로 휴가급과 이즈모급에 상륙임무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 함들은 어디까지나 일본 입장에서는 대잠순양함입니다.
그래서 저도 일본이 이런 강습상륙함을 필요로 할거라고는 예상은 했습니다.
물론 이오지마급이나 아메리카급정도는 아니고 호주의 컨버라급이겠죠.
일본이 이런 함을 필요한 이유는 당연히 낙도 방어임무이고
그박에도 자신들의 연향력확대를 위한 해외파병등에도 일본은 힘을쓰고 있어서 필요하고
특히 대규모재난 사항에서 꼭 필요한 배인것이 사실입니다.
오오스미급은 그러기에는 크기가 너모 작고 휴가급이나 이즈모급은 그러기에는 대규모의 차량운송능력등이 결여되어 있어서 일본은 강습상륙함을 만들기는 할것입니다.
파프리카 | 2014-07-08 | 추천 0
우보천리 | 2014-07-08 | 추천 2
무슨 군비확충이냐
하이코스 | 2014-07-08 | 추천 1
관심집중 | 2014-07-08 | 추천 0
하이코스 | 2014-07-08 | 추천 0
efking | 2014-07-08 | 추천 2
중국 본토에 상륙할 것도 아닐테고...
오직 가능성이 높은 것은 북한의 정변시, 자기네 나라가 위험하다라는 핑계를 들어
북한 지역에, 또는 남한 지억에, 한반도내에 상륙하여 지들 맘대로 나댈텐데...
이를 막을만한 공군력도, 해군력도 우리에겐 없다는 것이 슬픈 일이죠.
주바리 | 2014-07-08 | 추천 0
efking | 2014-07-08 | 추천 0
바란다지만... 과연 이것이 현명한 판단일까요?
나중에 미국말도 안듣고, 미친 말처럼 나대면, 그땐 어찌하려고...
아마 미국은 땅을치며 후회할 것입니다.
하이코스 | 2014-07-08 | 추천 0
조영재 | 2014-07-0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