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2

  솔찍히 이것도 문제가 있죠.
  실질적으로 해병대에서 해년마다 이런 작전을 하는것도 주로 북한에서 떠내려오는 목함지뢰때문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알겠지만 동원되는 장비가 자기탐지장치와 그리고 꼬챙이죠.
  실질적으로 자기탐지장치는 목함지뢰에는 유명무실한 장비입니다.
  그뿐 아니라 북한뿐만 아니라 우니라에군에 매설한 지뢰중에서도 가장 유실률이 높은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m14 발목지뢰입니다.
  이녀석을 찾는대도 이 방법은 별 실요성이 없죠.
  현실적으로 이런물건들의 탐색수단은 꼬챙이가 다인 실정입니다.
  그러나 갈수록 기술은 발전하고 있고 삼성탈레스에스 이런 비금속물질로 만들어진 지뢰도 탐지할수 있는 지뢰탐지장비를 개발 했습니다.
  이 장비는 자기탐지장비는 물론 초광대역 레이더센서를 이용해서 금속 지뢰는 물론 비금속 지뢰도 탐지할수 있는 장비죠.
  물론 이런 장비는 오경보률이 엄청 높을수박에 없죠.
  그래도 꼬챙이보다는 나으리라 봅니다.
  해년마다 해야 하는 일인 만큼 해병 흑룡부대에라도 이 장비가 조속히 배치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0

  해년마다 하는 작업입니다.
  접견지역 해수욕장 개장전에 관광객 안전을 위해서 유실지뢰를 탐지하는거고요.
  그리고 해년마다 몇개씩은 유실지뢰(주로 북한군 목함지뢰)를 찾아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여주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 희노짱 | 2014-07-08 | 추천 0

  탠덤 롤러 해안가 밀면 안될가요? 그거 더 효과적일듯.

  

  

• 영길리 | 2014-07-08 | 추천 0

  해군/공군/해병대는 팔에 부대패치를 따로 붙이지 않기 때문에
  육군 전투복과 다르게 그만큼 주머니가 위로 올라와있습니다.
  
  하지만 이 어깨 주머니도 새로 나온 하계 디지털 전투복에선 아예 생략되었습니다

  

  

• 곰돌이72 | 2014-07-08 | 추천 0

  제가 보기에는 작전 홍보를 위한 설정샷이 아닐까요? 대민적인 차원에서 해병대원들이
  지뢰제거작전을 펼친다는 것이 딱히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전달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제가 93년 GOP/GP 작전에 들어 갈때는 언제나 지뢰탐지기 신형을 사용했는데...
  그 누구도 사용법을 알려주는 이는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족구를 하다가 지뢰미확인
  지역으로 들어가면 언제나 막내의 몫이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며 웃어 봅니다.

  

  

• 고요한 나라 | 2014-07-08 | 추천 0

  전투복디자인이 바뀌었나 보네요. 전에는 팔주머니가 팔꿈치까지 내려왔었는데 지금은 어깨로 올라갔군요. 타군은 그대로인거 같던데. 쩝

  

  

•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0

  주 작전내용이 해변의 대인지뢰 재거라 전차를 투입하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madbug | 2014-07-08 | 추천 0

  그냥 K1전차에 Mine Roller 달고 몇번 왔다갔다 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白翎海兵 | 2014-07-08 | 추천 0

  거짓말 하나도 안보테고 공병에서 지원나온 지뢰탐지장비 2대 선두로 세우고 일렬 횡대로 쭈욱 쭈그려 앉아서 대검으로 한발짝씩 움직일때마다 쑤셔가면서 탐지한적도 있습니다. 바지락인지 꼬막인지 무지하게 나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용기포 신항 공사할때 그랬죠......정말 강아지 고생이었는데..다시한번 가보고 싶군요

  

  

• 내일을향해 | 2014-07-08 | 추천 0

  이런 까치살모님 비꼰거 아닌데 그리 느끼셨다니 죄송합니다. 다시읽어보니 그럴수도 있다 싶네요. 삭제합니다

  

  

• x75 | 2014-07-08 | 추천 0

  유실 폭탄이야기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제가 살던 시골에 큰소나기가 오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강에서 큰물이 내려가고 아주 가끔 무언가 폭발하는 소리가 집에서 들리더군요 저것이 무슨소리인지 참 궁금했는데 몇년후 강을 파고 보를 만드는 공사를 하면서 발견된것이 바로 6.25때 사용한 불발 항공폭탄이 10발 발견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곳이 북한군과 아군이 강을 사이에 두고 접전하던 곳이었다고 하더군요 동내형이 그 폭탄을 5발인가 리어카에 싣어 자기 집에 둔적이 있었죠 동내 아이 들이 신기하다고 모두 구경갔었는데 결국 경찰이 와서 수고해간적이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0

  목함지뢰만 떠내려오는건 아니니 필요는 하죠.
  제가 실요성이 없다는건 목함지뢰입니다.
  실제로 그리고 해년마다 문제가 되고 있는것도 목함 지뢰이고 저런 작업을 하면 해년마다 항상 몇발은 찾아 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사들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재거하자는 저의 재안이 그리 비꼴 대상인가요?
  
  

  

  

• 까치살모 | 2014-07-08 | 추천 2

  솔찍히 이것도 문제가 있죠.
  실질적으로 해병대에서 해년마다 이런 작전을 하는것도 주로 북한에서 떠내려오는 목함지뢰때문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알겠지만 동원되는 장비가 자기탐지장치와 그리고 꼬챙이죠.
  실질적으로 자기탐지장치는 목함지뢰에는 유명무실한 장비입니다.
  그뿐 아니라 북한뿐만 아니라 우니라에군에 매설한 지뢰중에서도 가장 유실률이 높은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m14 발목지뢰입니다.
  이녀석을 찾는대도 이 방법은 별 실요성이 없죠.
  현실적으로 이런물건들의 탐색수단은 꼬챙이가 다인 실정입니다.
  그러나 갈수록 기술은 발전하고 있고 삼성탈레스에스 이런 비금속물질로 만들어진 지뢰도 탐지할수 있는 지뢰탐지장비를 개발 했습니다.
  이 장비는 자기탐지장비는 물론 초광대역 레이더센서를 이용해서 금속 지뢰는 물론 비금속 지뢰도 탐지할수 있는 장비죠.
  물론 이런 장비는 오경보률이 엄청 높을수박에 없죠.
  그래도 꼬챙이보다는 나으리라 봅니다.
  해년마다 해야 하는 일인 만큼 해병 흑룡부대에라도 이 장비가 조속히 배치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 진영희재 | 2014-07-08 | 추천 0

  무지하게 더워보입니다...

  

  

• daeguug | 2014-07-08 | 추천 0

  파편을 방어하라꼬 목적에 충실한(?)방편복을 지급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