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중화기중대장 | 2014-07-06 | 추천 4

  후암동님 아버님 같은분이 진정한 애국자죠 한국전쟁당시 민초들이 격전의 싸움터에서 이름없이 스러져갈때 어떤새끼는 해상방위대 운운하고 도 어떤놈은 지애비빽으로 고향집 근처에서 총한번 안쏘고 대충 때우던것들 아니면 아에 애비가 빨간완장차고 죽창들고 북괴군에 동조한것들 ㅋㅋ 그래도 전후 주둥아리만 열면 조국과 민족 운운하는데 그 조국 어디를 말하는지?ㅋㅋㅋ 아무튼 후암동님 아버님같은 이름없는 용사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여지껏 이어져왔겠죠

• 빤스지기 | 2014-07-06 | 추천 0

  저희 부친은 18살에 경찰로 1950년말부터 53년까지 근무하셨죠. 재직증명서 띠어보니.
  

  

  

• 중화기중대장 | 2014-07-06 | 추천 4

  후암동님 아버님 같은분이 진정한 애국자죠 한국전쟁당시 민초들이 격전의 싸움터에서 이름없이 스러져갈때 어떤새끼는 해상방위대 운운하고 도 어떤놈은 지애비빽으로 고향집 근처에서 총한번 안쏘고 대충 때우던것들 아니면 아에 애비가 빨간완장차고 죽창들고 북괴군에 동조한것들 ㅋㅋ 그래도 전후 주둥아리만 열면 조국과 민족 운운하는데 그 조국 어디를 말하는지?ㅋㅋㅋ 아무튼 후암동님 아버님같은 이름없는 용사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여지껏 이어져왔겠죠

  

  

• 미래의해군제독 | 2014-07-06 | 추천 0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 할아버지께서도 실향민이시고 월남한뒤에 KLO들어가셨다고 들었습니다.

  

  

• 김바사 | 2014-07-06 | 추천 0

  내 집안의 어른들도 월남가족으로서 배가 고파서 밥은 먹여주는 군대에 입대하여 혹독한 전쟁을 치른 분들이 많습니다.
  어찌되었건 이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의 지금의 삶이 영위되는 것이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 김바사 | 2014-07-06 | 추천 1

  맨 아래 시진은 전쟁이 끝난 후로군요. M1919-A4 기관총을 보니 중화기 중대에 계셨던 모양입니다. 어려운 시절에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 tunguska | 2014-07-06 | 추천 0

  흑백사진에 칼라를 입힌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