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Raye | 2014-07-06 | 추천 2

  저거때문에 이번에 새로나오는건 아예 밀봉해서 김이 안나옵니다

• 마린892 | 2014-07-06 | 추천 0

  수증기가 문제될 상황이면 아예 특전식량을 먹으면 되는일입니다만,
  수증기가지고 모국방위원이 국방위에서 문제제기를 해서 개선된게 나온겁니다.
  
  

  

  

• tunguska | 2014-07-06 | 추천 0

  김이안나오는 최신형은 본적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저 발열전투식량이 한국인에겐 가장 좋아보입니다.

  

  

• 쿵쿵이 | 2014-07-06 | 추천 0

  영양뿐 아니라 식사의 질이 문제죠.
  서양인들이야 찬고기와 빵을 먹어도 문제없지만 조선땅에 사는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하니까요.
  에너지바 먹는것보다 따끈한 음식을 먹는게 아무래도 사기나 전투력면에서 월등하리라 생각합니다.

  

  

• uzi9mm | 2014-07-06 | 추천 0

  아... 전투식량 급 땡기는데요...ㅋㅋ

  

  

• 도둑잡기 | 2014-07-06 | 추천 0

  nikken2님. 전투식량도 급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총알이 날라오는 상황에서는 사실 먹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너무 전투가 오래 지속된다면 건빵이나 다른 마른 음식을 먹는게 맞는거죠. 그렇지만 전투가 24시간 지속되는 경우는 현대전의 경우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그보다는 전투대기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에 저 정도로 데운 음식을 먹을 여유는 있겠죠.

  

  

• 수리매 | 2014-07-06 | 추천 0

  저렇게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문제때문에 개선된건
  줄을 당긴뒤 지퍼백으로 밀봉하여 김이 새어나오는걸 막고
  음식을 뎁히는 효율은 더 높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훈련상황에서도 새벽부터 일어나 줄서서 식사추진해오는
  것보다 전투식량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특히나 그자리에서
  바로 따끈한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게 정말 좋더군요. =_=

  

  

• nikken2 | 2014-07-06 | 추천 1

  제가 이런소리하면 짱돌을 맞을지 몰라도 우리군의 전투식량이란게 다 요식행위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군 전투식량의 초창기 시험운용을 할 때 군생활을 해서 그런지, 부산스럽고 불편하고 고체연료 폭발해서 의무대에 입실하고. 전투식량을 먹는 비상상황은 총알이 날라오고 포탄이 떨어지고 뭐 그런 상황까지 상정을 하는거 아닌가요? 빵 우유로 한달을 버텨도 영양소 충분하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연기가 저렇듯 모락모락ㄴ날 정도면 식사추진도 가는할 듯 보입니다.

  

  

• Raye | 2014-07-06 | 추천 2

  저거때문에 이번에 새로나오는건 아예 밀봉해서 김이 안나옵니다

  

  

• 흑표 전차 | 2014-07-06 | 추천 0

  저걸 보니 전투식량 하나 먹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