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군 원로를 민족 반역자라고 부른 김광진 또 사고 치다.
울프독 | 2014-07-03 09:37:17
조회 15805 | 추천 2 | 다운로드 0
다른 곳도 아니고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창군 원로며 6.25 전쟁에서
북의 침공을 목숨을 내놓고 막아낸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라고
매도했던 철부지 국회의원 김광진--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라고 불러댄 인간들은 이 자가 최초가 아니다.
60년전 낙동강 전선에서 국군 1사단과 맞선 북한군 3개 사단의 정치 군관들이
인민군 세뇌에 마구 써댄 단어이고 평양 방송에서도 나왔었던 단어가
이 민족 반역자다.
동족상쟁의 남침을 감행했던 민족 반역자들이 쓰던 단어라는 말이다.
그런 단어가 60년 뒤에 어떻게 해서 다시 나타났는지 그 배후가 아주 궁금하다.
보니 이 친구가 6.25 전쟁 도발자로서 김일성 다음으로 민족 배신의
큰 죄를 진 박헌영을 기려 임준철이라는 이름을 임헌영으로 개명했다고
알려진 인물이 이끌며 친일의 누명으로 수많은 창군과 호국의 군 지휘관을
근거없이 모욕했었던 민족 문제 연구소의 한 지방 총책이었는데 -
-- 이런 인간이 국방위원회에 소속된 것부터 이상한 생각이든다.
이 김광진이가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서 있을수없는
저질 거짓말을 해댔다.
세월호 사건 때의 참석 의원들에게도 다 배포 된 해경 녹취록에도 없던 사실을
거짓말로 뇌까리다가 다른 의원에게 개망신을 당했다.
청와대가 VIP-박대통령-이 좋아하니까 동영상 빨리 보내라고 욱박질러서
해경들이 할 일을 못하게 만들었다고 뻔뻔한 즉석 거짓말을 하다가
거센 항의를 받고 그자리에서 꼬리를 내리고 사과했다고 하는데 ----
이런 자가 국방의 모든 정책을 심의하는 국방위원회 소속이라는 것이 국민의
하나로서 영 찝찔한 생각이 든다.
빨리 임기가 끝나고 저런 변태스런 작태를 더 이상 보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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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8]
주도한 만주 성위소속 조선인 부대인데 김일성을 비롯한 이것들이
10년뒤에 민족학살의 남한 침공을 할 민족 반역을 저질렀습니다.
백선엽장군은 독립군이고 뭐고 만날일이 없는 만군 자무스 부대에서
훈련교관을 했었습니다. 한겨례 민족 문제 연구소가 백선엽 장군의
자서선을 인용해서 독립군 토벌을 한 것은 당시 중국 열하 지방의
8로군으로서 이들역시 10년뒤 김일성을 도와 참전해서 우리 동일을
방해한 존재들입니다.
아나키 | 2014-07-05 | 추천 0
울프독 | 2014-07-05 | 추천 1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좌빨들 야비하더군요.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댔고 그 거짓말들에 오염된 인간들이 오늘
이 글에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써대는 항일지사 착각의 댓글 좀비들입니다.
playtime | 2014-07-05 | 추천 0
평화 | 2014-07-04 | 추천 1
그런데도 당시 만주에 독립군!?
playtime | 2014-07-04 | 추천 1
대부분의 민족주의계열 과 온건사회주의 계열은 임시정부의 광복군에 합류 중국본토로 갔습니다.
playtime | 2014-07-04 | 추천 1
백선엽 장군이 민족 반역자란 분들 그럼 김두봉,김무정은 왜 민족반역자라고 말씀들 안하심니까ㅋㅋㅋ 그들은 우리 자유대한에 총부릴 들이 댔는데ㅋㅋ 당시남아있던건 이들 공산당의 개들 밖에 없어요 만주에는
평화 | 2014-07-04 | 추천 0
평화 | 2014-07-04 | 추천 0
원 미화? 뭔놈의 미화인지, 그 인물을 불러 그 증언을 듣는다는 것은 그 사람입장에서의 발언을 듣겠다는 것인것을...
울프독 | 2014-07-04 | 추천 0
북부의 열하성이었습니다.
평화 | 2014-07-04 | 추천 0
우.. 김종오 장군이 빨리 세상을 떠나 다행이지, 그분도 살아계셨으면 못볼꼴 보면서 똑같은 대접받았을것이 뻔하니.. ㅡ.ㅡ
울프독 | 2014-07-04 | 추천 0
공산주의자였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주어도 말귀를 못알아듣는군.
평화 | 2014-07-04 | 추천 0
진정 독립군이라 부를수 있는 세력인 대한광복군은 서경에 있었는데...
만주의 독립군 세력은 자유시 참변으로 사라지거든요.
김홍일 장군이 왜 시베리아 벌판으로 쫒겨갔었는데요.
울프독 | 2014-07-04 | 추천 1
평화 | 2014-07-04 | 추천 1
말만들어내시네...
Ignis | 2014-07-04 | 추천 0
무슨 잡설들이 많으신지...
현실부정하고 싶은건 이해가 갑니다만 역사상 진실을 개무시하진 맙시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런짓을 한 놈은 민족반역자로 대접받는게 맞습니다
playtime | 2014-07-04 | 추천 1
백선엽장군시절에 대한민국이 있었나요 조선이 있었나요 나라 없는 민초였지 그런사람이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을위해 몸바쳐 싸웠는데 민족반역자라뇨 ㅋㅋㅋ
mactruck | 2014-07-04 | 추천 0
요새 전교조 교사들이 그렇게들 가르친답니까?
당당 | 2014-07-04 | 추천 0
친일인명사전에도 올라 있지요.
군의 원로하고 해도 공과는 분명히 해야지요.
친일과 6.25의 공로는 따로 평가해야지요.
므흐흐 | 2014-07-04 | 추천 0
진위를 분별할 줄조차 모르는 무지라니!
rotoRi | 2014-07-04 | 추천 0
mactruck | 2014-07-04 | 추천 0
친일 관련법안이 왜 반민족행위에 관한 처벌법이라 불리는지 모르시는 겁니까?
망해서 없어진 조선이라는 "국가"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민족을 배반했다고 반민족 친일행위라 일컫는 건데 백선엽이 간도특설대에 있었다는 것을 독립군 때려잡았다고 생떼쓰는 일부 사람들이 빨갱이 무찌른 백선엽이 아니라 친일파 백선엽으로 만들어 싶어 이미지 조작한 것이 친일 백선엽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백선엽은 직접 친일행위에 가담한 적이 없다 또한 일본군에 부역했다는 것으로 친일이라 해야한다면 일본군에 복무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판하라 이겁니다.
여운형도 친일파로 넣지않는 민족문제연구소 따위가 무슨 자격으로 친일을 심판하고 단죄를 하는지? 다분히 편향된 이념으로 접근해 나눈 기준이 무슨 객관성을 가진다고요.
드루이드 | 2014-07-04 | 추천 0
십지어 쿠바의 카스트로도 처음에 미국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당연히 국익을 위해서 미국아니라 누구와도 손 잡을수 있지요.
문제는 "국익"이 우선시되어야한다는겁니다.
친일반민족행위가 문제가 되는건 친일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국가를 배신했기때문입니다.
mactruck | 2014-07-04 | 추천 0
이제 호치민은 친미 매국노가 되는 겁니까?
드루이드 | 2014-07-04 | 추천 0
설마 mb정부가 좌파인가요..
그리고 워싱턴이나 간디 호치명은 이후 식민지배국에 대항해서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백선엽씨와 비교자체가 말이 안되지요.
그리고 문제가 되는것은 해방전의 친일반민족행위입니다.
해방후 공이 있다고 해서 이를 덮을수는 없습니다.
이른바 뉴라이트들이 내세우는 논리가 해방전에는 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반민족행위라는게 존재할수 없다는건데, 분명히 우리나라 헌법전문에 3.1운동(1919년)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다고 되어 있습니다.
명색이 보수(뉴라이트가 보수라면 질색하실 보수층이 적지 않겠지만요)라면서 자국헌법을 무시한다는건 웃기는 일이지요.
ckim | 2014-07-04 | 추천 0
반면에 근대사의 최근에 외곡된 역사와 좌빨대통령들의 행각은 정말 팔염치 그상의 쪽팔린 역사임을 인정하셔야 할겁니다.
매두기 | 2014-07-04 | 추천 0
백장군이조만식선생비서관햇지,조만식선생이군경력알지,,,,,,,,,,,,,,,,
같은동향인데외몰라모르면가서배워라
울프독 | 2014-07-04 | 추천 1
것이고 일본으로 간 원고는 본문입니다. 김일성 부대가 소련으로 도주하고 더 토벌할
공산 비적들이 없어지자 간도 특설대는 열하지방으로 이동해서 모택동의 팔로군과
싸웠었습니다. 독립군이고 뭐건 전혀 관계없는 외국의 군대와 싸은 것입니다.
대적은 8로군은 소수의 중국 거주 공산주의자 조선인들을 급거 데려와
간도 특설대에 대한 선무공작을 맏긴 것인데 좌파들에게 이들을 독립군으로
위장 한것입니다.
김범재 | 2014-07-04 | 추천 0
울프독 | 2014-07-04 | 추천 0
학자들이 혐오감을 가지고 그 진실성을 전면 부정하는 책자입니다.
좌파 정부들, 아무리 그 못난 정권 유지에 환장했다고 해도 이렇게 생사람들 잡는
독물을 만들어서 분란을 일으킨 것은 결국 정권의 종말을 가져왔습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만 읽어도 생억지에 기가 막히는 책인데
좌파 정부때인지라 재판부도 눈치를 보아서 비위를 맞추더군요.
김범재 | 2014-07-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