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4.2 | 2014-07-02 | 추천 0

  오... 그런방법이 bluedove님 감사 내부가 비어있는 탱크로 그런 변통을 한다는게 놀랍다??? 입니다.
  근데... 스키드로 쓰던 뭘로 쓰던 해리어니까 좀 더 안전해보이기는 하네요. 일반 전투기라면 많이 상당히 많이 고민 좀 해봐야 할것같은데 말이죠.

  

  

• bluedove | 2014-07-02 | 추천 0

  4.2님-양쪽 주익 아래에 대칭 형태로 보조연료탱크를 장착한 경우 이 연료탱크가 스키드의 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무네 비상착륙시 일부러 투하하지 않고 착륙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군에서도 메인랜딩기어가 손상된 F-16D 비상착륙시 동체 하부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날개 밑의 보조연료탱크를 장착한 상태로 비상착륙을 수행했었고(그 사진은 제법 유명하죠) A-37B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다만 위 사례는 일반 CTOL 항공기가 아닌 STOVL 항공기인 경우라 더 어려웠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미 해병대에서 공개한 위 사고 전체 동영상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9tvdjDAr1U&feature=youtu.be

  

  

• 4.2 | 2014-07-02 | 추천 0

  근데 저런 경우에 보조연료탱크는 그냥 달고 해도 되나요?
  통상 착륙이라면 모를까 저 경우는 바다에 투하하고 최대한 가볍게? 해야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 tunguska | 2014-07-02 | 추천 0

  조종사 착륙실력이 대단하네요.

  

  

• 주바리 | 2014-07-02 | 추천 0

  이런 선구적 도전과 노력이 실패는 있어도 늘 최고의 강군과 강국을 만들어 온게 역사입니다.

  

  

• headache | 2014-07-01 | 추천 0

  수직이착륙기의 랜딩기어 이상에 따른 비전투 손실은 0... ㅎㅎ
  자주있는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