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i 기관단총의 모체가 되었던 체코 samopal vz 23
울프독 | 2014-07-01 09: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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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도에 출시되었는데 불과 수년만에 이스라엘의 우지엘 갈 소령에 의해서 이 기관총에
기본을 둔 uzi9mm 기관단총의 탄생을 가능케 하였다.
2차 세계 대전후에 출현한 기관단총으로서 가장 창의적의 구조를 닮고 있다.
볼트에 격침이 수납되어 작동하는 접이식 낚싯대 구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총의 길이를 혁신적으로 짧게 만들 수가 있었다.
다른 창의적인 디자인은 손잡이에 탄창을 수납하게 만든 구조다.
왼 손과 오른 손은 본능적으로 정확히 합칠수가 있다는 생리적인 특성을
살린 것으로서 전투시에 탄창의 빠른 교환을 가능케 하고 있다.
9mm 발사로 디자인되었지만 체코가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한 나라가 되자 소련으
7.62mm를 발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동영상의 총은 7.62mm 탄을 발사하는 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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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uzi9mm | 2014-07-01 | 추천 0
는 스털링이나 비스끄리한 생김새의 스텐과 닮아
보이는데요... 일단 권총손잡이 내부로 자동권총
처럼 탄창이 수납이 된다는 점은 일단 총의 균형
을 잡는데도 도움이 되죠... 비교적 무거운 탄을 채
운 탄창이 사용자가 손으로 움켜잡는 권총손잡이
안에 들어가니깐요... 뭐 독일의 stg44에서 지금
의 여러 자동소총들이 크고 작게 영향을 받기도 했
던 것처럼요... 일단 선례로 앞서 나온 것들에서 좋
은 부분은 받아들이는 것은 일단 기술적 모험을 안
해도 된다는 장점도 있기도 하구요... 그렇게 이스
라엘의 군인, 우지엘 갈에 의해서 나온 우지는 작
은 크기와 사막국가 이스라엘의 환경을 염두에 두
고 내부 공간에 여유를 둠으로써 외부의 이물질
모래 같은 것의 제거가 쉽고, 단순한 구조로 고장
의 확률도 적고, 개머리판을 펼치고 견착할 경우
권총탄을 쏘는 smg 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높은 명
중률이 나오며 그립세이프티를 적용해서 오픈볼트
smg의 문제점이기도 하던 오발의 가능성을 낮췄
고, 작은크기에 근거리에서 꽤 유용한 명중률과
안전성 등등의 장점으로 독일에서도 2차대전 당
시 나치에 의한 유태인학살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채택 되었다가 그 높은 성능으로 후에 상당수가
쓰였고, 이후에 hk에서 희대의 걸작 mp5가 나오
기 전까지 대테러부대원들의 손에서 활약을 했던
총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