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육군 51식 나침판
울프독 | 2014-06-30 15:04:36
조회 8861 | 추천 0 | 다운로드 0
나침판의 끝에 달린 작은 바퀴로 지도의 곡선을 긁으면 계기에 거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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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육군의 51식 나침판이다.
20여년전 soldier of fortune이라는 군사잡지의 무기 에디터
피터 코카리스가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던 길에 무자헤딘의 지도자가 선물한
이 나침판을 소개한 글에서 처음 만났었다.
피터 코카리스는 이 중국제 군용 나침판이 잘 만들었다고 말했었다.
10여년전 중국에 갔던 길에 은퇴한 한 중국군 간부에게 특별 부탁을 해서
구입했었다.
간단하게 만들어진 러시아 군용 나침판에 비하면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지도의 곡선위에 작은 바퀴를 굴려서 그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는 것이나
포의 고각을 측정할 수있는 여분의 바늘이 붙어있는 것등은 이 나침판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특정이다.
그러나 페인트가 잘 벗겨지고 나침판 바늘의 떨림 방지 장치가 없어서
바늘 고정을 위해서 조심스런 파지가 필요한 것등이 이 나침판의
문제점이다.
철제 거울로 방향 설정을 위해 방위각을 읽을 수가 있다.
바늘외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고각 측정 바늘이 있다.
왼 쪽이 중국 51년식 중국 육군 나침판 .오른 쪽이 미군의 M1 나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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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uzi9mm | 2014-06-30 | 추천 0
78FA A\\\\\\\' | 2014-06-30 | 추천 0
tunguska | 2014-06-30 | 추천 0
휴대용 gps장치를 보급하는게 돈이 많이 든다면, 나중에 만들 나침반은 저것처럼 만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