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의 기관단총,Swedish K 사격

울프독 | 2014-06-28 0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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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2차 세계 대전중에 각국의 기관단총, 특히 독일제 MP-40을 참조하여서 개발한 기관단총이다

정식 명칭은 칼 구스타프 M 45다.

 

상당히 성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풀 오토 사격 때 반동이 적고

명중률도 매우 높다.

 

월남전에서 이 유럽의 기관단총은 다량 사용되었다.

제일 먼저 사용한 부대는 해군의 SEAL이었는데 이 기관단총은 물에 잠겨있다가도  꺼내 즉시

발사하면 문제없이 작동이 되는 특징이 있기때문이다.

나중에는 월남군에 파견된 고문관도 사용했었고 CIA도 특수 작전에 이 기관단총을 사용하였다.

 

인기를 끌면서 다량 수출이 되자 영세 중립국으로서 월남전에 반대하던 

스웨덴 정부는 수출을 금지시켜버렸다.

 

미국은 권총 메이커 S&W에게 이 기관단총의 복제품을 만들게 하였다.

M 76이다. 그러나  월남전이 끝나 버려 별로 사용되지 않았다.

 

이 기관단총은 지금은 스웨덴 군에서 은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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