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콜트 | 2014-06-27 | 추천 2

  공중급유기의 화물 수송능력은 부가적인 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정말로 대형수송기 사업을
  폐지하고 통합하려 한다면 왠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릴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예산 잘 짜내서 많이 도입하길 바랍니다...

• 제리15 | 2014-06-29 | 추천 0

  뭐든 일단 빨리 들여와야한다고 봅니다. 수송기든 급유기든~
  

  

  

• sorte7 | 2014-06-28 | 추천 1

  대형수송기는 아직은 사치라고 봅니다만...
  전투기 소요도 못맞추는 판에 대형 수송기라....
  원룸살면서 벤츠 사겠다는...
  (하긴.. 원룸살며 벤츠끄는 인간도 많더이다...)

  

  

• sorte7 | 2014-06-28 | 추천 0

  우리군의 무기도입사업 대부분이 소요량은 항상 많이 잡죠..
  실제 도입량은 대부분 깍이고...
  육군 무기는 제외...
  걔네들은 1차 깍여도 무슨 구실을 내세워 추후에서라도 도입..
  오히려 오버도입도 있음...
  비호..K-9...역시...육군 짱..

  

  

• 밀메니아 | 2014-06-28 | 추천 0

  남수단에서 한빛부대가 반군에게 포위될뻔해서 일본군에게 부득이하게 탄약을 빌려썼을때
  대형수송기가 있었더라면 그런 우여곡절이나 논쟁을 줄일수가 있었겠죠.
  대형수송기 3대는 필요하다 봅니다

  

  

• 까치살모 | 2014-06-28 | 추천 0

  탱크은 그냥 예시로 말한것 뿐이고요.
  결론은 대형 물자
  그러니가 복구작업을 하면 중장비가 될것이고
  안정화 작업을 하면 mrap 가 되겠죠.
  아무튼 어떤 형태로든 이런 급유기에는 탑재가 않되는 장비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는 우리나라는 이런 장비를 운반하기 위해서 상륙함을 동원하기도 하고 안토노프 수송기를 대여하기도 했죠.
  그러나 상륙함은 가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서 긴급 사항에는 대응할수 없고
  안토노프 수송기는 비용이 이중으로 들어가고 이 비행기의 항공사 일정에 맞추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죠.
  한마디로 파병이 늘어나면서 필요하다면 상당한 크기의 화물도 언제 어디로나 긴급하게 보낼필요가 있는것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 문제의 중요성을 어느정도 순위로 보느냐는 사람마다 틀릴수 있겠죠.

  

  

• efking | 2014-06-28 | 추천 0

  급유기는 말그대로 급유기이고, 수송기도 말그대로 수송기입니다.
  급유기에 수송 부분을 얘기하는건 그저 옵션같은 것일뿐, 결코 그게 주가 되지는 못합니다.
  우리 군에는 급유기도 필요하고, 수송기도 필요합니다.
  둘 중 어느 하나만 택하라고 할 수 없는 형편이죠.
  C-130도 H형 12대에, 이제 도입하기 시작한 J형 4대해서 총 16대밖에 없습니다.
  C-130J도 훌륭한 기체이나, C-17B 클래스의 수송기도 꼭 필요한 전력입니다.
  단 몇대라도 C-17B를 들여와야 할 것입니다.
  그게 언제가 되느냐가 문제죠...쩝...

  

  

• playtime | 2014-06-28 | 추천 0

  항모랑은 상관없고요 대한민국은 항모 획득계획은 현재로서는 없어요
  C17은 있의면 좋은거지 딱히 당장 급한지는...
  대한민국이 신속대응으로 군개입이 필요할 장거리전장이 있는지가....
  아 물론 사겠다는데 반대는 안합니다 필요가 없는건 아니니까

  

  

• BOLTZMAN | 2014-06-27 | 추천 0

  만약 급유기로 수백명단위의 병력과 교민이송이 가능하다면 C-17을 왜 보유해야 하는지부터 당위성이 떨어집니다. 왜 보유해야 할까요?

  

  

• BOLTZMAN | 2014-06-27 | 추천 1

  C-17을 바랬던 것이 탱크같은 전투물자를 장거리 이송하기 보다는 해외 교민 대피목적이 컸던 것 아닌가요? 그런 목적이라면 급유기를 대량 보유하는게 맞죠. 그렇게보면 C-17은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급유기에 확실히 밀립니다.

  

  

• Lord of Admiral | 2014-06-27 | 추천 0

  항모는 포기했군요

  

  

• uzi9mm | 2014-06-27 | 추천 0

  우리나라 전투기들도 날다가 배고프면 밥도 먹고
  영공정찰비행 하는건데 말이죠잉... 일부에선 왜
  조막만한 땅덩어리를 전투기로 지키는데 공중급
  유기가 필요 하냐며?? 딴지를 거는 사람도 있더군
  요...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도 한번에
  가는데!! 이러면서 말이죠... 비교할 껄 비교해야
  말이죠...(-.-);;

  

  

• 까치살모 | 2014-06-27 | 추천 1

  급유기는 파레트형식의 화물박에 탑재하지 못합니다.
  파레트형식의 화물이 아니더라고 해도 대형화물은 탐재하지 못하죠.
  c-17은 전차를 수송할수 있습니다.
  급유기로 대형수송기의 역활을 다 대체하는건 불가능하죠.

  

  

• 프리덤 X | 2014-06-27 | 추천 0

  개인의 바람이 너무 크신분 이네요.

  

  

• 조영재 | 2014-06-27 | 추천 0

  수송기에도 집중해야합니다

  

  

• tunguska | 2014-06-27 | 추천 1

  수송기보단 급유기에 집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조영재 | 2014-06-27 | 추천 0

  공군은 C-17급을 요구하는 중이죠 주문할려면 올해안에 오더넣어야합니다 아니면 중고기를 업어오던지 하여간 급유기10대로 대형수송기(C-17)을 커버한다는 건 무리인것같습니다

  

  

• 콜트 | 2014-06-27 | 추천 2

  공중급유기의 화물 수송능력은 부가적인 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정말로 대형수송기 사업을
  폐지하고 통합하려 한다면 왠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릴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예산 잘 짜내서 많이 도입하길 바랍니다...

  

  

• 콜트 | 2014-06-27 | 추천 0

  기사대로 가능한 많은 댓수를 채울수 있다면 당연히 쌍수들고 환영이지만...
  공중급유기의 화물 수송능력이 순수 수송기 능력을 대체할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단순히 몇톤의 화물을 탑제하느냐만이 아니라... 화물을 신속히 싣거나 내릴수 있는
  부분들 까지도요... C-17처럼 활주로 길이나 노면 상태의 제한을 덜 받는 부분까지
  원한다면 너무한 욕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