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로렌스' 그린베레 대원의 몰락?
하늘나비 | 2014-06-26 1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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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라크전에서 은성훈장을 받은 그린베레의 장교인 '간트'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뛰어 들어
지역 아프가니스탄인들이 경찰이 되어 탈리반과 맞서 싸우도록 작전을 펼치다
PTSD and traumatic brain injury로 인해 작전지역에서 마약과 술을 하게되는 문제와 연인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일입니다.
그의 연인인 Ann Scott Tyson은 워싱턴포스트지의 기자였고 2007년 은성무공훈장 수여식에서 둘이 처음 만나 2010년 간트에 관한 기사를 썼으며 2011년 중반부터 9개월간 아프간의 산악지역에서 동거를 시작합니다.
이 둘은 이미 이혼의 경험이 있고 슬하에 자녀가 넷이 있습니다.
이때 군사관련 문서를 이 기자가 거리낌 없어 보게 된 것도 군에서 문제를 삼습니다. 또한 간트는 작전에서 자신의 목숨을 잃을걸 감수하는 무모함으로 부하들을 위험에 빠트린 것도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작전 중 한 명의 부하 목숨도 잃지 않았고 그의 특이한 임무수행방식을 올바르게 평가해야하지 않는가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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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오히려 저 사람이야 말로 순응자일텐데 무슨 몰락인지 모르겠군요.^^::
반대로 외부인들이 엉뚱한 계산이나 하면서 실현 불가능한 착각을 하는 중일듯.
mungs | 2014-06-26 | 추천 0
어떤 식으로 살아가는 건지 궁금하네요
tunguska | 2014-06-26 | 추천 2
진지하게 조사하고나서 문제가 있고 대체할수 있는 적임자가 있다면, 타지역이나 보직으로 변경시키면 되는거고요.
그리고 애초에 특수부대니 잘 모르는 외부인들이 뭐라고 하기에도 좀 무리네요...
하늘나비 | 2014-06-26 | 추천 0
에리아이 | 2014-06-26 | 추천 3
오히려 저 사람이야 말로 순응자일텐데 무슨 몰락인지 모르겠군요.^^::
반대로 외부인들이 엉뚱한 계산이나 하면서 실현 불가능한 착각을 하는 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