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경주함 | 2014-06-23 | 추천 4

  20여년전에는 일본순시선이 한국어선 단속 많이 했습니다. 그때 일본의 입장이 현재의 우리나라가 중국에 대한 입장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어선이 일본영해로 넘어간 이유도 지금의 중국과 동일합니다. 한국 근해에서 저인망식 어로작업과 그물코 작은 그물 사용에 따른 어획자원의 고갈이 원인이었습니다. 그 때 뉴스에서 일본 순시선이 한국어선 충돌하는 장면도 나왔었고, 필사적으로 한국영해로 도망 나오는 한국어선을 일본순시선이 쫒아오고 한국해경이 막아서고, 한국어선을 일본순시선과 한국해경이 양쪽에서 계류해서 서로 끌고 가려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일본순시선의 대응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나, 국민적 여론으로나 분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일본순시선으로는 정당했던 행위였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국민의식이 성장하면서 그러한 불법어로 행위가 줄어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선이든, 중국어선이든 불법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행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백년전설 | 2014-06-25 | 추천 0

  몇년 전쯤에 한국어선이 어로 작업을 하는데 일본 순시선이 납포를 시도합니다....
  한국해경에 연락하고 도주 합니다 일본 순시선 우리나라 영해 까지따라왔고 우리 순시
  선과 대치하고 해군까지 출동 합니다.... 배한척을 두고 대치하다가 배에있는 gps정보
  확인하니 일본영해를 넘어간적이 없는것을 확인하고 바로 대치풀고 돌아 갔습니다....
  일본은 그런넘들입니다....

  

  

• 백년전설 | 2014-06-24 | 추천 0

  진짜 중요한 장면은 않나오네요.... 일본 순시선이 조그만 어선을 선체로 들이 받아 선원이 바다에 빠짐니다 간신히 구조하고 도주하고 구조한 선원을 인공호흡으로 살리려
  하는데 걔속 물대포를 쏘더군요 화난 선원이 칼던지고.......

  

  

• 경주함 | 2014-06-24 | 추천 0

  유성11님. 무슨 말꼬리 잡기 하시는 것입니까. 제가 말하고자 한 사항은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동등하게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 아닙니까. 내용의 본질은 읽지 못하고 계속 단편적인 것만 찾아서 따지시네요. 신풍호 사건이 20년 전이든, 작년이든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 유성11 | 2014-06-24 | 추천 0

  경주함/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일들을 마치 본인이 아는 듯이 쓰는가 그러는 겁니다.
  신풍호 사건이 20년전 일입니까?

  

  

• QS리버맨 | 2014-06-24 | 추천 3

  발제자님은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건가요???
  
  일본 순시선이 단속하고, 한국 어선이 도망친다는건 한국어선이 뭔가 법을 어기고
  어획이 금지된 구역에서 고기를 잡았거나 영해를 침범했거나했다는 뜻일텐데..
  
  중국어부들은 한국 해경에게 도끼도 던지는데,
  한국어부들은 일본 해경에게 도끼도 안던지니 순진하다고 울화통 터진다는건가요??
  
  한국어부들이 일본해경에게 하는게 정상적인 거고..
  중국어부들이 한국해경에게 하는게 비정상적인 겁니다..
  
  비정상적인 사이코 중국어부들이 하는짓을 따라하지않는다고 울화통이 터진다는
  겁니까?.. 미개한 중국어부들이 하는짓을 우리 한국어부들이 본받으라는 소리입니까??
  
  어이가 없네요...
  

  

  

• 경주함 | 2014-06-24 | 추천 0

  유성11님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특정사건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편적인 사항을 가지고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무시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인터넷상이지만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상대에 대해서는 예의를 지키세요.
  

  

  

• 유성11 | 2014-06-23 | 추천 0

  경주함/ 일본인이 아닌가 의심스럽군요.
  2004년 신풍호 사건을 얘기하신거 같은데, 한국어선 신풍호가 일본의 EEZ를 침범을 했다고 자인하긴 했으나 당시 한일간 EEZ 문제가 많았던 시기에 일본이 의도적으로 조업도 하지않은 어선을 납포한 케이스 입니다.
  알고나 쓰시지요.
  현재도 일본 어선이 동해에서 한국 해경에 침범여부로 인해 납포된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 meteor99 | 2014-06-23 | 추천 0

  80년대 쯔음에는 한국어선도 전투력이 만만치 않았었습니다.. 간간히 사건들이 일어나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경주함 | 2014-06-23 | 추천 4

  20여년전에는 일본순시선이 한국어선 단속 많이 했습니다. 그때 일본의 입장이 현재의 우리나라가 중국에 대한 입장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어선이 일본영해로 넘어간 이유도 지금의 중국과 동일합니다. 한국 근해에서 저인망식 어로작업과 그물코 작은 그물 사용에 따른 어획자원의 고갈이 원인이었습니다. 그 때 뉴스에서 일본 순시선이 한국어선 충돌하는 장면도 나왔었고, 필사적으로 한국영해로 도망 나오는 한국어선을 일본순시선이 쫒아오고 한국해경이 막아서고, 한국어선을 일본순시선과 한국해경이 양쪽에서 계류해서 서로 끌고 가려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일본순시선의 대응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나, 국민적 여론으로나 분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일본순시선으로는 정당했던 행위였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국민의식이 성장하면서 그러한 불법어로 행위가 줄어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선이든, 중국어선이든 불법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행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465 | 2014-06-23 | 추천 1

  죄를 지으면 얌전히 받아야 한다. ? 죄의 댓가보다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그것이 더문제군요..
  잘못한게 있으면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벌레취급은 당하지 말야야죠...
  국가가 죽민을 보호하지 않는 나라의 백성은 다른나라에서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
  보여 주는 본보기죠... 우리나라 티비에서는 저런화면을 본적이 없습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싶지 않다는 거죠...
  

  

  

• headache | 2014-06-23 | 추천 0

  오래전 화면 같긴한데 무엇인가 던지는게 물고기 아닐까 하는 느낌이있네요.
  3분 20초경부터 보면 일본 너무 과격하게 하네요.
  순시선으로 작은 어선을 사람이 타고있는데 그대로 밀어버리네요.

  

  

• 울프독 | 2014-06-23 | 추천 0

  중국 어선 폭행 선원들에게 죽은 해경 대원들 떠올라서 한말입니다.

  

  

• E | 2014-06-23 | 추천 2

  잘못한 혐의가 있어서 단속걸면 일본놈들이던 중공놈들이던 얌전히 받아야죠. 짱깨 어부들이 수준 떨어지고 국민성 후진 것이지 울화통 터뜨릴 일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