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4]

• 조종수 | 2014-06-22 | 추천 4

  계획적으로...조준사격하고 사망자 병력에 탄까지 가지고..일반보병이... 추적하는병력을 뚫고 야간에..산으로 10km를 도보로 이동했다는건 그리고 추적하는 병력을 침착하게.지휘관을 조준사격했다는건 치밀하게 준비된.상태에서 사고친겁니다....
  이건.투항권고작전이아니라..사살작전으로 변경해야됩니다...

• zogugtongil | 2014-06-24 | 추천 0

  몇 년간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댓글 씁니다. 이 게시글 댓글에서 논란이 많이 벌어지네요.
  
  무한비상소년님...보니까 진돗개 발령시기 때문에 논쟁이 붙은 것 같습니다.
  Onus Probandi..즉, 입증의 책임은 반론을 주장하는 무한비상소년님에게 있습니다.
  
  무한미상소년님은 “그리고 분명 21일 오후 8시가 아닌 20일 오후 10시에 진돗개 하나 발령 됐습니다.”라고 “분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고,
  “가능 하시다면 확인 해 보십시오.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진돗개 하나 는 분명 20일 오후 10시경에 발령 됐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님이 어떻게 알고 있는지도 궁금하지만 “가능하다면 확인해 보십시요”라는 말은 “나는 출처를 알고 있으니 재주 있으면 찾아봐라”라는 말밖에 안됩니다. 님이 반론을 주장했고 확인시켜줄 의무와 책임도 님에게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서 군과 언론을 신뢰하지 못해 의문을 제기 한 것이고,이 의문은 사실에 기반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군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사실에 기반 하셨다구요? 그 사실이 어디 있습니까? 사실에 기반 했다고 말만 하고 믿을만한 출처를 말하지 않으시면 신뢰성이 떨어지고 이 말을 듣는 사람들은 당연히 음모론으로 생각할 수 있죠.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1사단 22사단에 아는 사람 있으면 개인적으로 확인해보라고 하셨는데..전 여기서 좀 웃었습니다. 그래서 님이 제시한 뉴스 링크를 봤습니다. 연합뉴스의 김도균 기자더군요. 님이 링크한 기사에서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임 병장은 전날인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55분까지 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직후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22사단 총기사고 관련, 김도균 기자의 다른 기사를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모두 “21일 오후 8시 15분” 에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님이 링크한 기사만 빼고 모두 그렇습니다. 단순 기자의 실수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님이 의문을 가지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실 확인을 위해 논리적으로 대응했다면 논란이 되진 않았을 겁니다.
  
  처음부터 논란과 논란원인의 제공은 무한비상소년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네티즌들이 무한비상소년님에게 인신공격한 것을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인신공격한 사람을 욕하면서 같이 인신공격한 무한비상소년님도 당당하게 장기 방어적으로 댓글을 쓸 정도로 잘한 것은 없다는 겁니다.

  

  

• ckim | 2014-06-24 | 추천 1

  무한비상소년님 한겨례같은거 너무 보지마세요. 언제 그들의 말이 맞았던적이 얼마나 있습니까? 천안함, 광우병, 건수만잡히면 온갖 거짓선동의 앞잡이니 그런걸 보면 생각이 점점 그쪽으로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구독률이 낮고 국민의 대부분이 외면하는 그런 언론매체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한때는 나도 자주봤는데 보면서 절실히 느낀것은 그신문사는 사실이없고 기자의 편협한 생각에서나온 소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lightforce | 2014-06-23 | 추천 1

  저도 눈팅족이지만 한마디 하자면
  의구심은 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의견교환과 토론을 통한 이해와 결론을 도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내말 믿지 않는다고 화를 낸다면 옳지 않은거 같습니다.
  9명이 맞다고 하는데 1명이 아니라고 하면 그 1명은 틀린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1명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다면 타당하고 적절한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옳음을 설명할줄 알아야하고 상대방의 감정섞인 이야기도 들으며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고 침착하게 반박할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들 군필자분들이라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견주어 현재 상황을 추측해볼수 있겠지만 정확한 사실은 아니기에 이곳에서 진실을 밝히기보다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현 상황을 토론하는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 무한비상소년 | 2014-06-23 | 추천 0

  자신들이 남을 비방하고 깎아 내린 부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그 매체는 쯔라시라고 매도 해버리기만 하는군요.
  
  역시나 기분나쁜 댓글로
  여기 저기 툭툭 튀어나오고
  
  참나...
  
  제 긴~ 댓글 잘 읽어보시고 댓글 쓰실줄 알았는데
  
  그 매체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 하네요.
  
  네 저도 더이상 의미없는 소모성 논쟁 하지 않겠습니다.
  
  편안한 밤들 보내세요.

  

  

• yotabyte | 2014-06-23 | 추천 1

  ASKY님 그냥 신고하세요. 말 섞지 마시구요. 신고되면 그때 알 수 있겠죠.

  

  

• ASKY | 2014-06-23 | 추천 1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근거는 없고 실체가 없는 카터라였군요. 그렇군요. 그런거였군요. 잘 알겠읍니다.

  

  

• ASKY | 2014-06-23 | 추천 1

  근거가 오마이뉴스의 기사라는 건가요?. 소설쓰기로 유명한 인터넷 찌라시를 들고와서 " 봐라 이게 증거다..?" ... 참 정말 기가막히는군요.

  

  

• 무한비상소년 | 2014-06-23 | 추천 0

  유랑자 님께
  네 댓글 잘 읽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라 ... 아... 무서워 해야하나...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방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제가 무서워 해야하나요?
  
  언제적...이야기인지...

  

  

• 무한비상소년 | 2014-06-23 | 추천 0

  
  "이제는원통하지않다" 내가 님글에 토를 달았소? 욕을했소?
  님이 먼저 내글에 인신공격성 비방한건 왜 이야기 안합니까???????
  왜 그것만 쏙 뺍니까?????
  
  
  아 ASKY 제 직업을 알려드릴일은 없을거 같네요^^
  궁금하시면 본인 신상부터 먼저 알려주심이 도리가 아닌가요??
  
  그리고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세상물정 모르고 어쩌고 이런 소리 들을 만한 사람도 아니에요.
  
  부디 부탁드리는데 많이 배우셨고, 지성이 있는 분이라면,
  남글에 그런식으로 비아냥 대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6018&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어제 축구 보느라고 답글을 못달았는데
  해당 링크의 기사 잘 읽어 보세요.
  
  그리고 그러한 기사가 그날 10개가 넘게 나왔습니다.
  아! 물론 우리나라 기래기 분들이 Ctrl+C , Ctrl+V 많이들 하지만
  좀 찾아보시면 그게 아니라는걸 아실꺼에요.
  (이건 제가 20일 사건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된 결정적 단서는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에야 본 기사들인데, 군은 왜 사건발생 2시간후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고 언론에 공표를 했고? 그 이후에는 왜 경찰에 6시간이나 통보를 하지
  않았나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62310511425438
  
  어떤분이 저한테 그러시네요.
  정부나 군에 불신이 깊다고...
  네 맞아요. 정부와 군을 불신합니다.
  
  제발 좀 신뢰 를 갖고 싶습니다. 제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정부나 군에
  일 바로 하자. 투명하게 하자 그리고 의문을 제시하는게
  
  빨갱이고, 좌빨이고, 선동세력 입니까?
  왜 몇자 안되는 글 하나 달랑 읽고서
  사람을 매도 시키고, 단체 린치를 가하고,
  마녀사냥을 하지요?
  
  제가 더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제가 과격한 표현 몇마디 썼습니다.
  모니터 좀 보다가 열통 터져서요.
  댓글이 유치하고 어이가 없으면 지나가세요.
  인신공격은 하지 마시고, 여기다 네이버 같은 대형 포털사이트라서
  누가 욕을 하건 보이지도 않게 지나가버리는 사이트도 아니고,
  
  여기서 본사람 저기서 또 보고 하는데
  자기 맘에 안든다고 맘대로 욕하고 비아냥 대도 되는건가요?
  
  저도 감정적 댓글은 자제 할테니
  저에게 댓글로 가르침을 주시려는분들도 부디
  인신공격이나 비아냥은 자제 바랍니다.
  
  

  

  

• ASKY | 2014-06-23 | 추천 0

  제 짐작으로는 1사단,22사단 관계자 들먹이는거 보면 전역한 하사관 내지는 현역 군간부같은데 맞나요?

  

  

• ASKY | 2014-06-23 | 추천 0

  무한비상소년님 하나만 물어볼께요. 직업이 뭔지 알수 있겠읍니까?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같아 궁금하네요.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4-06-23 | 추천 1

  무한비상소년 저사람은 어딜가나 사람들하고 문제를 일으키는구만..허구헌날 반말에 욕이 아주 입에 붙었군요.그러면서 인터넷에서 막말하는 새끼들보면 뻔하지 뭐니 하면서 운운하고 있는데 낮간지럽지 않으세요..? 자신이 그런말을 할자격이 있다고 보나요..
  자신이 한말을 그대로 돌려드립니다..인터넷에서 막말하는 인간들 보면 뻔하다는건 무한비상소년 당신에게 그대로 해당되는 말입니다..가만보면 경찰 불신 군대불신에 참 불평불만 많은 20대후반정도 되어보이는데..비상하는소년이라면서 자신에게 뭐라 한마디말만 하면 화를 못참아서 싸다구를 날린다니 죽빵을 날린다니 이새끼들 저새끼들 막말이나 하면서 속도 참 좁은사람이 비상이라니 참 웃기지도 않어요..옆에 있으면 죽빵을 날리고 싶다..? 인간수준 참 드러나는 말이네..

  

  

• 유랑자 | 2014-06-23 | 추천 1

  2시간에 10km면 군대 갔다온 사람이면 대부분 가능 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그런식으로 의문을 제기 하려면 번지수를 잘못 찾았는데...
  여기는 국방부 관련 분들이 모니터링을 자주 하는 곳입니다...ㅋㅋㅋㅋ
  
  민주주의 국가는 단순히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 지옥성녀 은비 | 2014-06-23 | 추천 1

  무한비상소년님// 진도개 하나가 발령됬는데 하루 정도 모를 수 있나요?
  진도개 발령됬다면 언론에 떠들썩 하게 나왔을 겁니다
  숨기고 자시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발령 안하고 몰래 수습하려고 했다면 모르지만
  하루전에 발령했다고요. 소설쓰지 마세요

  

  

• 너굴마왕 | 2014-06-23 | 추천 1

  애인을 만나겠다.. 월북해야 겠다..누구를 죽여야 겠다..이런거 이시간까지 안나온거 보면..계획적인거 아닙니다..그냥 침착하게 살해한거구요.이유없을것 같아요..미친놈한텐 이유없어요..사고 친순간부터 창창하지 않습니다...나이가 많든 적든..인생 종친거지..

  

  

• 경주함 | 2014-06-23 | 추천 1

  현장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모르는 상황이고, 현장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경황이 없으면 정확하게 기억도 나지 않는 것입니다. 군과 정부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정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턱되고 군과 정부에 원인과 결과를 빨리 빨리 요청하다보니 정확하지 않은 정보도 나오고, 그에 따른 의구심도 생기고 하는 것 같습니다.

  

  

• 조종수 | 2014-06-23 | 추천 1

  아니면 말구..이런기 문제죠.....

  

  

• 주바리 | 2014-06-23 | 추천 0

  어렵지 않습니다
  무한비상소년님 님 말씀 대로 근거를 대주시면 됩니다
  그럼 명암은 확실해지겠죠

  

  

• 청빈 | 2014-06-23 | 추천 0

  제가 종종 신고해 봤는데 신문고에 신고 하면 알아서 배정 하더군요. 국방부 관할이면 국방부로 배당되어 처리가 될겁니다....어째든 어이없이 운명을 달리한 젊은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더이상의 피해가 없이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 ckim | 2014-06-23 | 추천 2

  무한비상소년 저분은 정부에 상당한 불신과 반감이 있는분인듯합니다. 항상 저런식의 접근하시더군요. 물론 군대도 나오고 이곳에서 오래 활동하신분이라니 아니겠지만 꼭 북사이버전사로 오해받기 딱좋을듯합니다.

  

  

• 무한비상소년 | 2014-06-23 | 추천 0

  리콘아 형 아고라 뭔지 모른다
  글은 여기에만 써 ㅋ
  꼴통새꺄 ㅋ

  

  

• 무한비상소년 | 2014-06-23 | 추천 0

  ASKY 맞춤법 보아하니 나이께나 쳐 드신거 같은데
  신고 꼭해라
  나도 고소 좀 한번 해보게

  

  

• 무한비상소년 | 2014-06-23 | 추천 0

  ASKY 니 맘대로 하시라고^^
  글구 국방부는 신문고가 아니고
  민원이야
  헌병대로 연락해보지 그래?
  그리고 내 주장이 사실일땐 너도 각오해라
  면상 좀 보자^^
  웃겨 디지겠는게 니가 뭔데 데드라인까지
  설정을 해주냐?
  사법기관이야?
  아주 지 견해랑 안 맞으면
  개거품 무는게 볼썽 사납고만
  
  아? 깜빡 할뻔했다.
  리콘 뭐시기
  적당히 깝쳐 집에 우환 있냐?
  하튼 인터넷에서 남한테 막말하는
  새끼들 보면 뻔하지
  
  별볼일 없는 ㅅㄲ들
  퉤

  

  

• ASKY | 2014-06-23 | 추천 3

  그러니까 본인의 말에 책임은 지는데 근거 재시는 못하겠다? 알겠읍니다. 책임을 진다니 저는 저 대로 행동하겠읍니다. 댓글 지우는 치졸한 행동은 안하리라 믿겠읍니다. 그리고 보여줄 근거는.없는거지요? 알겠읍니다. 하지만 제가 시간을 더 드리지요. 오늘(23일 12시)까지 근거 재시가 없으면 말한데로 신문고에 신고 하겠읍니다. 그후는 본인 책임임을 아세요.

  

  

• 패닉 | 2014-06-23 | 추천 0

  화가나네..고작 몇달만 견디면 될 걸..그렇게 애꿋은 목숨들 거뒀어야 하는지..
  바람이라면 저 인간은 잡히지 말고 현장에서 교전하다 사살 되길 바랍니다.
  
  잡히면 사형 언도 받고도 무기로 살겠죠. 그런 꼴 보고 싶지 않네요.

  

  

• recon3xx | 2014-06-23 | 추천 3

  무한비상소년.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너희 아고라에나 가서 떠들어라. 10킬로면 일반보병이라도 완전군장 상태라도 2시간이면 가고도 남는다. 산악이라고 해도 절대 3시간은 안걸려. 10킬로 완전군장 구보 해도 50분안에 다 들어오는데 203특공이었다는 놈이 그것도 몰라? 그리고 탈영한놈은 단독군장에 자기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18시간이면 사실 엄청 늦은거야. 군대나 갔다오고 떠들어라. 또 진돗개 발령이 하루전이었다는 개소리는 누구한테 들었을까? 어떤놈이 정부발표 불신하고 의혹만 제시하면 아무 생각없는 죄빨들은 그냥 넘어가지. 주댕이 나불거리려면 근거를 대고 나불거려.

  

  

• 겨울하늘 | 2014-06-23 | 추천 0

  어찌보면 하루만에 교전한 것 자체가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전방이던 어디던 산악끼고 군생활 해보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사통팔달 입니다...어디로 뛸지는 대략 예측은 가능하나 확답은 없는데 임
  번 탈령병은 다행이도 훈련받은 지형으로 도주를 했고 군도 예상지역에서 차단을 잘 안것 같습니다. 단 아쉬운건 휴대 실탄 수는 아직 잘 모른다는거... 60발 휴대와 290발 휴대는 마인드 자체가 달라집니다.

  

  

• zogugtongil | 2014-06-23 | 추천 1

  22일 3시15분에 8군단장으로부터 "사살해도 좋다"라는 명령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반드시 사살하라"가 아니라 "사살해도 좋다"...분명 차이가 있겠죠.
  
  저도 7군단 예하 특공대에서 복무했는데 2004년 12월 5사단 철책사건으로 실탄받아서 3일동안 출동한적이 있었습니다.그땐 전군이 무장공비 침투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월북이었습니다. 3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추위속에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직 치가 떨립니다. 출동전에 출전결의문이랑 유서쓴거 생각하면 좀 오글거리긴 합니다.
  
  

  

  

• 판 치 | 2014-06-23 | 추천 0

  (null)

  

  

• 무한비상소년 | 2014-06-23 | 추천 1

  아 그리고 저도 이곳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몇년을 활동했습니다.
  
  물론 주로는 눈팅을 했지만
  제가 가진 정보가 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이곳 회원분들은 좀더 정보력이 있고 이해할 것 같아 쓴 글이지요.
  아마 제가 유일하게 글을 쓴곳이 이곳일 겁니다.
  
  그게 이해가 안되면 짬타이거 님처럼 댓글을 쓰세요.
  사람 열빡치게 하지 마시구요.
  
  남에게 말하는 기본이 안된거같아요.
  비밀 참 끊지도 못하겠고...가끔씩 기분이 더러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