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Coree | 2014-06-22 | 추천 7

  그런데 이런 잔인한 전쟁을 장난삼아 시비거는 쪼다가 있습니다. 북쪽 패거리들입니다. 이 새퀴들이 미쳤나? 도대체 우리는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장난삼아 톡톡 독사머리를 치는거야? 밤에 다들 몰래 남한 TV드라마들이나 보더니 남한엔 군대는 없고 드라마 배우들만 있는 줄 아는지....
  
  그럼 이런 잔혹한 군대에 왜 가야 하느냐? 잔인한 늑대로부터 양뗴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강도 높은 훈련과 내무생활, 엄한 군기, 고로운 고참을 참고 극복하여야 합니다. 거기 소풍가는 데 절대 아닙니다. 조국을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부모형제를 위하여
  
  
  전쟁과 평화는 다른 패러다임의 세계입니다. 평화의 잣대로 전쟁과 군대를 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문무가 조화를 이룰 때 그 사회는 최적의 발전을 합니다. 우리가 고려 중기 이후 유교에 의지하고 무를 홀대하면서 사회가 정체되고 외적에게 치욕을 당했습니다. 상류층의 징병과 사관학교 진학 회피 등 걱정이 됩니다.

• daeguug | 2014-06-23 | 추천 0

  경주함님 죄송하긴요! 제 말은 군엘 믿고 안심하고 자식을 보내야되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많아 비꼰겁니다.저도 병역 기피자,병역 비리는 무지 싫어합니다.

  

  

• 경주함 | 2014-06-23 | 추천 0

  daeguug님 죄송합니다.
  저는 단지 daeguug 말씀이 지나치게 군대를 일방적으로 평가하신 듯 해서 적은 글입니다. 군생활 하셨으면 잘 아시듯이 60만 군인이 있으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양하게 있지 않습니까. 군대를 과하게 이상한 집단으로 평가하시는 것 같아서 적었던 글입니다.

  

  

• 조종수 | 2014-06-22 | 추천 0

  본인도 군에갔다왔고...경험 해봤잖아요...
  군대가 다그런건아니잖아요...
  전 제아들 군대보낼겁니다....
  보내기 싫다는분은 안보낼려면 돈많이 버셔서
  유학이나..이민보내셔야겠습니다...

  

  

• 유성11 | 2014-06-22 | 추천 0

  저런거 보면 아들 군대 보기 싫다는 사람 참 거시기 합니다.
  차라리 놓지를 말던가.

  

  

• 내허벅지 | 2014-06-22 | 추천 0

  방탄복을 지급해야 더 희생이 발생 안할텐데 ㅇ어디에 건의해야 할지

  

  

• 내허벅지 | 2014-06-22 | 추천 0

  방탄복을 지급해야 더 희생이 발생 안할텐데 ㅇ어디에 건의해야 할지

  

  

• daeguug | 2014-06-22 | 추천 0

  경주님!당연히 군대 갔다왔지요!장호원에 있는 7군단 7공병여단수송병으로요!93년6월13일 전역했습니다.신의 아들이 아니라 미필이나 면제의 축복은 못 받았네요!^^

  

  

• Coree | 2014-06-22 | 추천 7

  그런데 이런 잔인한 전쟁을 장난삼아 시비거는 쪼다가 있습니다. 북쪽 패거리들입니다. 이 새퀴들이 미쳤나? 도대체 우리는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장난삼아 톡톡 독사머리를 치는거야? 밤에 다들 몰래 남한 TV드라마들이나 보더니 남한엔 군대는 없고 드라마 배우들만 있는 줄 아는지....
  
  그럼 이런 잔혹한 군대에 왜 가야 하느냐? 잔인한 늑대로부터 양뗴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강도 높은 훈련과 내무생활, 엄한 군기, 고로운 고참을 참고 극복하여야 합니다. 거기 소풍가는 데 절대 아닙니다. 조국을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부모형제를 위하여
  
  
  전쟁과 평화는 다른 패러다임의 세계입니다. 평화의 잣대로 전쟁과 군대를 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문무가 조화를 이룰 때 그 사회는 최적의 발전을 합니다. 우리가 고려 중기 이후 유교에 의지하고 무를 홀대하면서 사회가 정체되고 외적에게 치욕을 당했습니다. 상류층의 징병과 사관학교 진학 회피 등 걱정이 됩니다.

  

  

• 경주함 | 2014-06-22 | 추천 0

  daeguug님 군대 다녀오셨나요?

  

  

• 조종수 | 2014-06-22 | 추천 0

  8군단에...단독작전... 아군 탈영병 체포작전에서.. 최정예특전사 병력을 투입해서 대간첩작전처럼...사살작전으로 돌입해서 빨리 사건을 종결해야 ... 3 .4차 피해를 예방해야할것같네요...

  

  

• 오리야 | 2014-06-22 | 추천 0

  피아식별을 어떻게 했으려나. 혼자 다니니 티나려나 음

  

  

• 42333 | 2014-06-22 | 추천 0

  아니 애들 방탄복을 안입혀요??

  

  

• Coree | 2014-06-22 | 추천 0

  옛 전쟁에서 장거리 원정일 경우 식량조달문제가 있습니다. 수양제가 고구려 침공때 요동을 횡단하기 위해 병사들에게 무거운 식량을 지고 가게 해서 도망병이 속출했다고 합니다. 식량과 초긴장 에너지 소진후 리필을 위해 약탈은 군대의 생리입니다.
  잔혹무도한 전쟁입니다. 인정사정 없습니다. 그걸 위해 군대가 있습니다. 육체적 노역도 힘들겠지만, 전쟁이 갖는 무서운 생리로 인해 군인은 위아래 할 것 없이 강도높은 스트레스 속에서 엄한 규울하에 놓입니다.
  어제 진주만 영화에서 일본 기동함대 사령관이 멋진 말을 하더군요. 군인의 최선은 전쟁을 하는 게 아니라 전쟁을 막는 데 있다고....
  구국의 영웅 이 순신 장군이 안 나오는 게 나았습니다. 왜냐 하면 임진왜란이 없었을테니까요. 평범한 월급쟁이 지방 사또로 이 순신 장군이 일생을 마치는 시대가 못 된것이 문제입니다. 당시 해전에서 얼마나 많은 왜군들이 바다에 빠지거나 침몰하는 배에서 죽어갔겠습니까? 특히 겨울 바다에서...이용가치 있는 극히 일부나 건져져 포로생활을 했을 겁니다.

  

  

• Lucevista | 2014-06-22 | 추천 0

  전원 방탄복 지급된채 출동했는지 걱정되는군요

  

  

• uzi9mm | 2014-06-22 | 추천 0

  지금 인터넷 포털의 관련뉴스들을 보니... 남의 일
  이라고 댓글 달아놓은 꼴들이 진짜 그것들이 사람
  인지? 의심이 들 정도 더군요... 일단 무장탈영병
  의 탈영이유를 아는 것도 급선무지만 지금 현재로
  썬 한발 이상의 실탄과 소총을 들고 민간인과 접촉
  할 수 있는 장소로 나왔고, 우리군과 대치 중인데
  요!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아군에게 총을 쏘아
  이미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낸 탈영병의 인권
  을 논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지금 상황에선 사
  망 하거나 부상당한 군인들의 생사여부부터 걱정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장을 했고 복
  무지를 무단 이탈 했으며, 아군 병사들에게 총까
  지 쏘아 사망자가 나왔고, 군의 투항권유에도 따르
  지 않는 마당에 원만하게 힘들것 같구요... 사살이
  든, 체포든 빨리 조치해서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끝내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취임 첫해
  에 박근혜대통령 정말 임기 초에 마가 꼈네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 아니 정리를 할까요? 아직
  세월호 사고도 마무리를 할려면 첩첩산중인데 말
  이죠...

  

  

• Coree | 2014-06-22 | 추천 0

  전쟁이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주로 군인들간에 신사적으로, 일부 민간인의 불가피한 피해--이렇게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제네바 협약? 당신 소대가 전장터에서 10여 명 포로를 잡았어. 그런데 데리고 다니기엔 상황이 너무 다급해. 어쩔 겁니까?
  적이 민간인 복장으로 시민들 속에서 숨어서 이동하고 공격할 경우 민간인 한떼, 또는 마을을 지나면서 그대로 지나갈껀가요? 뒤통수에서 총알 날라와 당신과 동료들이 쓰러질텐데? 천상천하 유아독존인데 나 죽고 전우 죽은 다음에 뭐가 있다고? 내가 살고 내 부대가 온전해야지....
  적이 도시 민간 거주지역에 군수공장을 심지어 그 지하에 군수공장을 유지할 경우, 곧 폭격이 있을테니 시민 여러분은 떠나십시오 방송하고 전폭기로 때릴 겁니까?
  

  

  

• tunguska | 2014-06-22 | 추천 0

  일요일, 비오는 바깥에서 장병들이 정말 고생이 많네요.
  
  더이상 모두를 힘들게 하지말고, 빨리 투항하기를...
  
  얼마 안남은 일요일이지만;; 그나마 장병들이 많이 쉬었으면 합니다.
  
  개인정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담주를 시작하겠네요.

  

  

• daeguug | 2014-06-22 | 추천 1

  아들이 있으면 진짜 믿고 군대에 보내기 싫다!ㅠ ㅠ왜 병역 기피하는지 한편으론 이해가가는군요!내 금쪽같은 아들이 군에가서 사망하거나 괴물로 변해버린다면 ㅠ ㅠ

  

  

• 무한비상소년 | 2014-06-22 | 추천 0

  민가 보호를 위해 병력을 민가에 투입했나 보군요.
  임 병장은 더이상 전우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고,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투항 했으면 하네요.
  더이상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임병장 투항하세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