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78FA A\\\\\\\' | 2014-06-20 | 추천 6

  미군들 대신....
  정전님은 좀 함부로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그 땐 이념이라는 명분이 있었고 경제 개발이라는 실리가 있었어요.
  판단을 하실 때 현재의 자기 기준, 우리의 기준으로 당시, 외부의 일을 판단하려 드니까 자꾸 오판하게 되는 겁니다.
  
  언듯 그게 사회과학적으로 올바른 방법론이라고 배웠다는 그 합리성이 WMD에 대한 오판을 불러 이라크전을 몰고 온 겁니다. 에휴~~~

• Intruder | 2014-06-21 | 추천 1

  밑에서 세번재사진.. 여군인줄 알았는데 여종군기자가 지뢰를 밟아 사망한 사진이라더군요.. 중간에 켄트주리대 반전시위 운동.. 분신한 스님을 보고 누 여사가 조롱거렸던..
  미국을 비롯 우리와도 뗄레야 뗄수없는 가슴아픈 현대사입니다...

  

  

• 훈스 | 2014-06-21 | 추천 0

  우리 순국선혈들의 피를 값어치 없는 말들은 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라나는 얘들이 경제 들먹이며 파병이야기 꺼내면 종복들의 반대논리에 대응이 불가능해지죠.
  
  딱 대놓고 이야기 하면 그뿐입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미군 1개 사단은 대한민국 수개 군단보다 화력과 군사능력이 뛰어나고,
  
  너희가 대신 군복무 1년/2년을 더할 생각이 아니라면 미군을 인정하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과거 70년대 미군 1개 사단은 어땠을것 같냐고 말입니다.

  

  

• 훈스 | 2014-06-21 | 추천 1

  일본의 최고 경제 호황기는 참고로 월남전 시기입니다. 한국전으로 불을 붙이고 월남전으로 타올랐죠.
  
  일본이 월남전에 군인 1명의 피라도 흘려서 경제 호황을 일으켰나요???
  
  경제적으로 들어가면, 월남전에서 피한방울 안흘리고 빨아 먹은 얍샵한 놈들에 대한 검증부터 하셔야죠. 과연 일본뿐일까요????

  

  

• 훈스 | 2014-06-21 | 추천 0

  한국전으로 떼돈을 벌어버린 일본을 이야기 한다면,
  
  월남전에서는 돈을 못벌었을까요?????????????? 인명하나 투입안하고 그당시 일본은 경기 침체로 들어섰는가 하는 부분을 검증하셔야죠.
  
  월남전 시기에 전세계 경제 흐름에 대하여 검증을 안할바에는 차라리 입다무는 편이 더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경제 부흥을 위하여 월남전이라....

  

  

• 훈스 | 2014-06-21 | 추천 0

  경제발전의 토대가 되었다.. 라는 의미로 베트남전을 치부해 버리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논리???
  
  결과가 원인을 앞도하는 부분인가??? 아니면 필요성이 원인을 덮는다라고 보아야 하나??
  
  경제적 관점에서 다가서면, 아프간이나 이라크전에 우리가 왜 파병했는지 답이 나올까요???
  
  베트남전의 달러가 그 당시 경제 부흥에 큰 역할을 하였다는 월남전 파병에 따른 결과물로써지,,,, 달러를 벌기위해 월남전에 파병하였다가 아닙니다.

  

  

• 엘에무지사수 | 2014-06-21 | 추천 0

  정전님이 글케 틀린말도 아니고 "함부로"란 단얼 쓰기엔 뭔가 억지스럽습니다.
  월남전이 순수 이념전쟁이라고 생각하시는 단순수하신분도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현재의 평가는 빈약한 국내산업을 일으키고자 미국의 경제원조를 기대하고 파병한건데...

  

  

• 하늘나비 | 2014-06-21 | 추천 0

  관심집중님, 첫번째 사진 위를 보시면 링크 남겨놓았습니다.

  

  

• 관심집중 | 2014-06-21 | 추천 1

  하늘나비님 사진에 대한 설명 나머지는 없나요? 아니면 링크라도 ㅠ.ㅠ
  
  일본이 6.25 때문에 경제가 일어났 듯이 (일본놈 어떤 놈이 옥스포드인가 강연에서 럭키라는 표현을 쓸 정도니....) 우리나라도 베트남전에서 많은 외화벌이 겸. 미국에 대한 보은을 해준걸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걸 생각해야죠.

  

  

• 하늘나비 | 2014-06-21 | 추천 0

  첫번째는 1968년 아트그린스푼이라는 기자가 Hue 근처의 정글에서 부상자 후송 헬기가 다가오자 헬기를 유도하고 한쪽에서는 부상병을 돕는 사진입니다. 사진 속 군인들은 공수부대원들입니다.

  

  

• 하늘나비 | 2014-06-21 | 추천 0

  두번째 사진은 라이프지의 래리버로우가 1966년 비무장지대에서의 전투에서 부상당한 흑인해병이 다른 부상자에게 다가가는 장면입니다. 제목은 Reaching Out이고 래리 이분도 Huet와 함께 라오스에서 헬기격추로 인해 사망합니다.

  

  

• 하늘나비 | 2014-06-21 | 추천 0

  허수아비님 사진은 1966년 캄보다아 국경 근처의 밀림에서 전사한 미국 낙하산부대원 장병의 시체를 헬기 위로 들어올리는 장면을 프랑스의 종군기자 Huet가 찍은겁니다. Huet 이 분은 1971년 헬기에 탄채 다른 4명과 함께 라오스에서 격추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 허수아ㅂ1 | 2014-06-21 | 추천 0

  헬기에서 추락하는 사진인가요? 흠...그리고 엠1 과 헬기 사진은 남베트남군 지원 하는 미군 헬기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이 이겼다면? 베트남인들도 아쉬울 겁니다.., 부질 없는 생각이지만

  

  

• eton | 2014-06-20 | 추천 0

  영화 컷 아닙니다. 그런데 저 중간에 있는 사진 한국군 아닙니까? 총이 엠원이고 헬멧 보니까 한국군 같은데요, 부대 마크 없는거 보니까 월남군인가요?

  

  

• KnightRun | 2014-06-20 | 추천 0

  4,5번째 사진은 중학교 역사책, 고등학교 세계사책에도 있는 사진이죠.

  

  

• 萬事參見 | 2014-06-20 | 추천 0

  위의 2컷은 햄버거 힐 영화의 한 장면인 것 같네요.

  

  

• 78FA A\\\\\\\' | 2014-06-20 | 추천 6

  미군들 대신....
  정전님은 좀 함부로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그 땐 이념이라는 명분이 있었고 경제 개발이라는 실리가 있었어요.
  판단을 하실 때 현재의 자기 기준, 우리의 기준으로 당시, 외부의 일을 판단하려 드니까 자꾸 오판하게 되는 겁니다.
  
  언듯 그게 사회과학적으로 올바른 방법론이라고 배웠다는 그 합리성이 WMD에 대한 오판을 불러 이라크전을 몰고 온 겁니다. 에휴~~~

  

  

• 정전 | 2014-06-20 | 추천 1

  우리나라 장병들도 미군들 대신 들어가서 피흘리면 싸워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