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노담화, 한국과 협의해 작성"…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상 부인
까치살모 | 2014-06-20 19:07:00
조회 5990 | 추천 5 | 다운로드 0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482761_13479.html
정부 "日 고노담화 검증에 깊은 유감…사실관계 호도"
http://news1.kr/articles/1733434
지금이야 말로 우리국민의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더 이상 일본이 우방이라 주장하는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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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저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민은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사는줄 알았습니다.
최소한 일본에게만요.
그리고 그것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당연히 품고 살아야 하는 국가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지금 제가 한말들은 일본에 대한 저의 국가관일지도 모르죠.
이것이 선동이고
그리고 우리 국민중에 일본에 대해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은 분이 있다면 최소한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선동꾼이 될것입니다.
playtime | 2014-06-22 | 추천 0
제 주장을 요약하자면
일본이 필요한건 사실이나 신뢰하기는 껄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껄끄러움과는 다르게 중국견제와 안보협력 채널은 열어두자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러한 이야기와 일본이 파트너로 필요하다는 이야기 로 친일발언.친일파다 이렇게 말씀하시게 부당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playtime | 2014-06-22 | 추천 0
제 의견의 뜻은 (제가 글쏨씨가 좀 떨어지긴 해요ㅠ) 중국은 한.일 관계 정상화 여부에 상관없이 이미 팽창주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선 일본이 필요한건 사실이고 일본과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즉 한.미.일 삼각편대가 잘 작동해야 하는데 여기서 일본이 자꾸 엇나가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필요성을 주장하는게 친일소리를 들을이유는 없다이겁니다
playtime | 2014-06-22 | 추천 0
또한 한국과 일본의 공동의 안보와 국익에서도 일본이 초를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 대중국 견제를 위해서는 필요한 우방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부정하는건 아니라고 사려됩니다.
일본이 엇나가는건 사실이나
일본을 우방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발언이 친일파 친일 발언으로 완전히 받아들여지는건
지나치지 않나 생각 됩니다 역사적으로도 일본 못지 않게 중국도 우리 선조들과 많은 충돌이 있었습니다.
일본이 필요한건 사실이나 일본이 엇나가고
상호실리이전에 필요한 진정성을 못보이는게 문제이지 일본과 안보협력관계를 부정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중국은 이미 팽창주의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보협력을 위한 채널은 별개로 열어두는 것과 달리 과거사등의 문제는 한.일 양국이 잘풀어나가는 방향이 최선이지만 양국 국민정서와 아베정권의 오판 때문에 상당히 틀어진건 저도 인정은 합니다.
아침별 | 2014-06-22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6-21 | 추천 0
그건 바로 국가를 이루는 가장 기본이 되는 국민과 그 국민이 살아갈 영토입니다.
지금 일본이 우리에게 강요하는건 국민이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존재할수 있는 그 국가의 역사를 부정하길 바라고 있고
또 국가를 이루는 근간이 되는 영토를 양보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우리가 국익이라는 미명하게 일본에게 이런것들을 조금이라도 양보하고 타협을 한다면 나중에 가서 국익을 위해서 우리 후손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부정하고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에 양보하지 않을거라고 장담할수 있을까요?
국익에 앞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국가의 존엄성을 지켜야 하고 지금 일본은 우리나라의 국가의 존엄성을 회손하려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국익을 위해서 양보할수 있지만 이건 절대로 국익을 위해서도 양보할수 없는 사항이고
우리가 양보할수 없는걸 강요하는 일본과는 우리는 최소한 현상태로는 우방이 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국가를 부정하는거니까요.
관심집중 | 2014-06-21 | 추천 0
playtime | 2014-06-21 | 추천 0
물론 이러한 단초를 만든건 일본임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본을 우방으로 유지해야한다는 주장이 친일로 매도되는 옳지않다는게 제소견입니다.
협력과 과거사 문제가 같이 풀리면 좋으련만 일본이 재를 뿌리고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한일간 안보 협력이 의논자체가 친일행위라는 시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관심집중 | 2014-06-21 | 추천 0
playtime | 2014-06-21 | 추천 0
일본이 독일처럼 사죄와 반성이 없음은 저 또한 분개하고 화가 치밀지만 협력과 사죄요구는 조금 다른관점으로 분리해서
보아야 합니다
혜보명준 | 2014-06-21 | 추천 1
흔히 말해 이중잣대를 들이대면야 사진방도 어울립니다.
고노담화를 부정한다는게 대국민 이슈가 아니면 대체 뭐가 이슈인지 모르겠고.
일본이 저런 미친짓을 한다면 영원히 대한민국의 우방은 아니겠죠.
중국이나 러시아를 말할때는 우호적인 관계라고 하지만 그나마 일본은 같은
자유민주국가고 미국의 동맹이기에 우방이라고 불린것도 사실인데, 일본 스스로
대한민국과의 우방 관계를 정리한것처럼 보이니 더이상 우방이라 불리긴 어렵죠.
언제든 뒤통수 칠 준비를 하는 국가는 그냥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서로 필요에 따른
우호적인 관계만 유지하면 됩니다.
gslky | 2014-06-21 | 추천 2
물론 시야의 문제이겠지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뭐 워낙 여기 여러분들이 설명을 워낙 많이 하시니 생략하고
일본과 친하게 지네자고 하시는 분들이 절대로 일본을 좋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일본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문제가 현재로서는 많습니다
어디까지나 현재까지입니다
물론 미래도 계속봐야되겠지요
웃끼는 이야기 하나만할께요
마피아에게는 유명한 속어가 있습니다
친구는 가깝게 두어라
적은 더욱더 가깝게 두어라
ASKY | 2014-06-21 | 추천 1
ASKY | 2014-06-21 | 추천 1
낭마니 | 2014-06-21 | 추천 0
내친구맹크스 | 2014-06-21 | 추천 2
현재의 한국은 일본과 거리를 둘 필요가 있는데
핑계거리를 만들 수고를 덜으니까요
싱글라이프 | 2014-06-21 | 추천 0
하긴 님처럼 까치살모님을 선동질하네 마네 하시는 분이 보기엔 더 많이 부족해 보이겠네요. ㅎㅎ
ASKY | 2014-06-21 | 추천 0
ASKY | 2014-06-21 | 추천 0
ASKY | 2014-06-21 | 추천 1
만두가좋아 | 2014-06-20 | 추천 1
까시남 | 2014-06-20 | 추천 0
집구석에서 교육을 어찌받은건지.. 아님말고 식으로 그놈에 물흐리기는 집구석 내력일께야..
아휴 싫다!
싱글라이프 | 2014-06-20 | 추천 1
발재할 수준은 못되서 댓글이나 답니다.
그래도 누구처럼 아무나 대고 말 함부로 찍찍~ 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ASKY | 2014-06-20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4-06-20 | 추천 1
ASKY | 2014-06-20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4-06-20 | 추천 1
있지도 않은 '민주화자사방' 드립따위 하지 말고 말이죠.
요긴 '비밀 사진자료실' 이거든요. 한글 못읽어요?
ASKY | 2014-06-20 | 추천 0
내친구맹크스 | 2014-06-20 | 추천 0
늘 대비를 해 둬야겠죠
다행히도 지금이 구한말이 아니라서 충분히 대비 할 만한 여력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에 우익이 저렇게 대놓고 설친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내부적인 모순(경제, 정치적으로)이 터지기 직전이라는 겁니다.
아베노믹스의 결과도 몇년 안으로 드러날 것이고(아니 이미 드러나고 있는지도....)
브레이크가 없는 극우익이 어느순간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아님 대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죠 ^^;
일본은 이미 부풀대로 부푼 풍선과 같다고 봅니다. 약간의 충격에도 터질 수 있는...
그 풍선이 터지는 장소는 다오위다오일 가능성이 가장 높구요
그리고 그 순간
일본은 절벽 수준의 내리막길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너무 흥분할게 아니라
대비를 하고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기다리는 겁니다
저들에게 우리의 감정이나 생각을 읽힐 필요는 없습니다
싱글라이프 | 2014-06-20 | 추천 1
논리 심플해서 좋네요.
ASKY | 2014-06-20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