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감싸주시고 팍팍 응원해주세요

댓글 [54]

Gascan | 2014-06-20 | 추천 10

해병대가 성역이구만 ㅋㅋㅋ 한마디 했다고 괴뢰군이니 후졋니 ㅋㅋㅋ
부강부국 | 2014-06-22 | 추천 0

이제와서 분란이 될 것 같아 지운다라!!!
해병대가 대한민국을 위한 해병대가 아니라 해병대만을 위한 해병대라고 주구장창 주장하였던데....
문제가 있으니까 그리 주장을 하셨겠구만....그거 감춰 들지 마시고 내 놓으죠!!! 다시 올리세요....
아님 제가 올려 드릴 수 있긴 합니다만...올려 드릴까요???

어제 밤에 육군 모 부대에서 동료 죽이고 무장 탈영한 사건도 생겼는데...
한마디 의견도 좀 부탁 드려요..

그리고 오해 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인데...난 해병대 출신은 아니고 대한민국 국군 출신입니다...
부강부국 | 2014-06-22 | 추천 0

헐!!! 댓글 싸그리 다 지웠네!!! 왜 그러지???? 이분????
그럼 그 동안 댓글 싹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해병대 깔라고 싸질러 댄겨????

아!!! 참 이거야 원 낭패네...낭패....난 이 사람 해병대 해체 총책으로 하고 난 보조 해줄라고 했고만, 뭐여...이거....

사나이가 쏘세지 달고 두쪽 불알 달고 나왔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지...이거야 원...창피하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깔라고 댓글 단거요?? 아님 정말 자료가 있어 해병대 해체를 주장한거요???
코삭 | 2014-06-21 | 추천 1

" 해병대 응원합니다"....끝
" 응원합니다, 병영문화도 개선되서 더 낳은 해병대가 되길 바래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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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은 하나... 후진적 병영문화는 개선하길....

같은 말이라도 상대가 들으면 기분이 어떻지는 생각 해보고 댓글을 다는게 맞는거 아닌가싶읍니다
물론 저도" Mig-29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기분이 상하내요 달리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이렇게 해야 함에도 욱하는 마음에 그런것도, 비아냥 거린것도 사과 드립니다
앞으론 제가 먼저 존중해드리며 댓글이나 글을 달도록 할테니 여러분들도 마음들 푸시고
좋은 댓글문화 만들어가요......해병대 화이팅 육해공군 다 화이팅
산하 | 2014-06-21 | 추천 1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게 당연한 일..
해병폭파449 | 2014-06-21 | 추천 1

안녕들 하십니까? 비밀의 모든 회원님들...
월드컵의 열기가 이곳 LA까지 올라 오는데 말이죠 그곳도 열기가 한층 고조 됐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저의 고국에서는 월드컵의 열기로 온 국민이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겠지요?
다들 대한민국 국민들이고 애국자 들이신데 왜 아무일도 아닌 일로 열들을 내시나요?
지금은 우리의 함성이 브라질로 전달되서 통쾌한 승전보를 기대하는게 훨씬 좋을듯 합니다.
"대~한민국"짝짝 짜짜짝 짝짝 "대~한민국"!!
겨울하늘 | 2014-06-21 | 추천 1

굴라그님 다시 댓글 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순간 감정적으로 대응을 한 부분도 있지만 생각해보니 원인을 먼저 제공했기에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댓글을 시간차로 제가 초기 적지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말씀하신 개선의 노력이 없다면 이라는 부분 크게 공감합니다. 시대가 원하는 상호 합리적 부분에서도 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라 봅니다. 제가 전역한지 십수년이라 지금의 실무는 어찌 돌아가는지 소상히 알 수는 없으나 획기적으로 변하지는 못하였을 것입니다. 전통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전통은 버리고 바꿀 필요는 있다 봅니다.이런부분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마 지금의 해병들도 노력을 많이 할꺼라 봅니다. 아직은 미흡하겠지만 응원 부탁드립니다.
MIG-29 | 2014-06-21 | 추천 2

"응원은 하나 후진적인 병영문화는 개선하길..." 이 한마디말에 왜저리들 피가 솟꾸치는 것 같은 반응을 보이는 걸까요? 이해가 안됩니다. 저 해병대 사랑합니다. 해병대 나오신들 분들이랑 잘지내고 있구요. 허나 예나 지금이나 남아있는 악습들이 안타까워서 한말인데 인심공격하는 수준을 보니 비참합니다. 이럴수록 욕을 먹는건 당신들이 아니라 해병전우들입니다.

해병대가 최고존엄 신성불가침 구역인가요? 악습으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아직도 기수열외는 존재합니다. 악습과 폐단은 감싸라고 있는게 아니라 무조건 고치라고 있는거에요.
굴라그 | 2014-06-21 | 추천 1

제가 댓글을 지운건 심각한 분란을 부른것 같아 지웁니다.

사실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해체까지 이야기했지만 저도 해병대가 625때의 구국의 영웅인걸 인지하고 월남에서의 용전 또한 최근 연평도포격도발사태에의 맹전까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해병대가 완벽하다고 할 수 없죠. 분명 타군에 비해 문제가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폐습을 개선할 수 있다면 완벽해 질 수 있겠죠.
Gascan | 2014-06-21 | 추천 1

코삭님께서 나온부대가 수틀리면 사람패는게 정상인 쌩양아치부대란거
그렇게 티 안내셔도 대충 알겠구요

애초에 이정도로 댓글이 길어진 원인도
김정은 욕하면 발광하는 통진당 당원들마냥
상대방 비하하고 쌍욕하는 코삭님같은 분들 때문이지요
다들 민증에 잉크가 말라비틀어진 성인들인데 자기 맘에 안드는 소리 한마디했다고
무슨 고삐리 일진들마냥 행동하시니까 열내는겁니다

뭐 정녕 가슴에 손을얹고 자신이 한 행동에 문제가 없다 싶으시면
어차피 님들 밑천은 다 드러났으니 그렇게 생각하셔도 상관없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해병대만이 후진적이라고 말한 사람 하나도 없고
육해공군도 정상이라고 말 못하죠 그런데 왜 해병대 얘기할땐
무조건 육해공군 얘길 다 해야 하나요?
무슨 해병대가 육해공군 합동부대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해병대의 후진적 병영문화를 선진화시켜달라고 하셨는데
이런 문제는 해병대가 알아서 못한다고 광고하시는가보네요
하긴 그러니까 전역하고 나서도 마인드가 그모양이죠

ㅋㅋㅋㅋㅋㅋ
코삭 | 2014-06-21 | 추천 0

Gascan님. MIG-29님 해병대한테 얻어 터진적이 있으면 이해하세요 어쩌겠어요
말하는걸 보니 얻어 터지기 딱 인것 같네요....
까치살모사님 말씀처럼 해병대를 육해공군과 똑같이 생각하시고 똑같은 마음으로 댓글
을 다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분명 육해공군 생각 하는 것 처럼 댓글을 다신거 같지 않아 보였거든요. 아니라면 이리 열을 내실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이해하시구요
병영 문화의 후진적 개선은 해병대만 하는게 아니죠? 전군한테 하는애기와 다를바 없거
든요. 얼마나 선진적 부대에 계셨는지 모르겠으나 이해하세요 선진적 부대에 있어보지
못해서 참 미안하네요 ^^, 부디 말만 하지마시고 해병대의 후진적 병영문화를 선진화
시켜주세요 주둥이론 누가 못하겠어요..그죠?... 열받게 했으면 미안해요^^
Gascan | 2014-06-20 | 추천 2

처음 댓글에 MIG-29님이 이랬습니다
"응원은 하나 후진적인 병영문화는 개선하길..."
이게 해병대 비하인가요? 없는 사실 지어낸건가요?
군내 사고에는 해병대가 빠지지 않는거 여기 있는 모든 분들께서 잘 아시지 않나요?
응원은 하겠다. 그런데 개선할건 개선해라. 이거 아닌가요?
그런데 일부 해병대 출신으로 추정되는 분들은 뭐라하셨죠?
코삭님은 "그대의 후진적 댓글 문화부터 개선하길 ...아주 댓글이 후져"
하늘나비님은 "아이디가 어째 북 괴뢰군 냄새가 솔솔 나네. MIG-29(미개-이ㅅㄲ)"
괴뢰군, 이새끼, 후지다. 이딴소리 먼저 하신분들은 바로 저분들이죠
응원하겠는데 개선할건 개선하라는게
어째서 그런 욕과 비하까지 들어야 할 말이 되나요?
그걸 문제삼고 뭐라하니 쌩판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와가지고 일베를 했네 안했네
처음부터 욕하시는분은 뭐그리 자신감이 넘치시는지 입에 걸레를 무신것 같고
비상식적인걸 비상식적이라고 하면 일베하는 사람인가요? ㅋㅋ

뭐든지 후진적이고 문제가 발생하면 까고 욕해도 되죠 왜 안돼요?
그런데 그게 왜 해병대만 예외가 되어야하고 성역이 되어야 하죠?
타군 도합 50만보다 해병대 2만명이 더 소중하고 최고존엄인가요?

제 이야기는 이만 정리합니다.
돌배 | 2014-06-20 | 추천 0

참고로 제 아들녀석도 육군 5사단 81미리로 전역하였습니다
돌배 | 2014-06-20 | 추천 0

3년째 눈팅족이고 80년대 초에 26사단 전역하였습니다. 보다보다 못해서 글 한줄 남깁니다. 같은 대한민국 젊은이로서 다 같이 젊은 시절을 군에서 고생하는 몸인데 뭐가 못마땅해서 해병대 얘기만 나오면 눈에 불을 켜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저희 시절에야 특전사라고 일반병사에게 시비걸고 해병대라고 시비걸고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만 요즘 서울역이건 용산역이건 보면 다들 타군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더군요. 해병대 얘기만 나오면 못잡아먹어 안달인 분들은 다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인가요? 아마 열차안에서 해병대에게 많이들 쥐터지신 모양입니다
Gascan | 2014-06-20 | 추천 1

죄송한데 저 일베 탈퇴한거 일베가서 물어보면 다 알구여
일베를 하건말건 쌩판 모르는사람한테 쌍욕부터 트는걸 잘못됐다고 하는데
그걸 일베하고 결부시키는 mungs님이 더 웃기네여
술이홀 | 2014-06-20 | 추천 0

나름중립적님
이해 했읍니다
좋은 주말 잘 보네십시요^*^
나름중립적 | 2014-06-20 | 추천 1

일부라고 표기하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좋은 일하시는 해병전우회분들이 많이 계신거 알고 있습니다. 하고자 했던 말은 일부 해병전우회에서 해병의 이름을 팔아먹고 보기 좋지 않은 짓을 한다 이런 것이었습니다. 어쨋든 죄송합니다.
술이홀 | 2014-06-20 | 추천 0

나름중립적 | 2014-06-20 | 추천 1

이상한 병영문화는 해병대에만 있던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병대가 욕먹는 이유는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사회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각종 해병대 전우회들의 만행.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습니까

나름중립적님
각종 해병대 전우회들의 만행?
뭔뜻인지요?
일부 에서 그런지모르나

해병전우회 전체를 매도 하지마시길
산하 | 2014-06-20 | 추천 0

북심리전부대 농간에 놀아나는건 아닌가요?
mungs | 2014-06-20 | 추천 0

디씨 기갑갤에 있을때는 저런분이 아니었는데 일베 하기 시작하더니 사람이 변하는구만
겨울하늘 | 2014-06-20 | 추천 0

굴라그님 께서 좋은 말씀들이 많이 해주셨고 해병대의 잘못된 사례 객관적으로 잘들어 주셨습니다. 문제가 많은 부대이긴 합니다. 특히 오도된 병영문화에 관해서 전통으로 생각하고 아직도 후배님들이이어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한 타인과 조직외에 비판에 대해선 분명 다시한번 우리를 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때린다고 갈군다고 전투력이 높아진다는건 너무 전근대적 생각입니다. 타국군과의 교류가 많은 해병대로썬 분명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악기도 필요하지만 악기만으로 전투력을 높이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아울러 일부대원들의 지나친 자부심이 타군과의 마찰을 넘어서 민간인에게 까지 피해를 준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일 것입니다. 일부의 일이겠으나 이는 우리전체의 일이기도 합니다. 오죽해였으면 해체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겠습니까. 동감합니다 선진군대 실전에 강한 군대를 위해서라면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비난은 감내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이들이 개병대라부를 때 화는 나지만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이며 지난날의 당연한 업보입니다. 아직 어린놈이 여러선후배님이나 회원님들 앞에 외람된 말들인 것 같아 송구하지만 해병대에 대한 안좋은 소리에 화만 내는 것 보단 늘 그랬던것 처럼 비난은 감수하며 우리를 반성한다면 언젠가는 분명 개병대가 아닌 국민의 해병대로 인정받는 날이 올 것 입니다. 절대다수의 해병들이 늘 자부심은 입이 아닌 가슴으로 품고 묵묵히 살아가고 있지만 또한번 이 말을 떠올려봅니다 해병은 죽어서도 말이 없다. 장문의 글 송구합니다. 날씨도 여름인데 감정 싸움들은 하시지말길 감히 당부드립니다.
겨울하늘 | 2014-06-20 | 추천 2

아니...굴라그님 댓글이 왜 사라졌습니까??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해병출신이지만 이런 쓰렉 같은 해병대는 개선 의지도 안보이고 일본처럼 역사왜곡도 하고 문제만 일으킵니다. 장차 대한민국을 상대로 쿠데타까지도 일으킬 만한 부대입니다. 이런부대가 북괴랑 다를봐뭐있습니까? 농담안니고 님의 해체주장 저도 찬성하오니 다른 회원님들도 해병대가 해체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게 다시 올려주십시오 왜 글들이 사라졌나요;;;
겨울하늘 | 2014-06-20 | 추천 1

필승!! 상륙1사단 선봉22대대 소총수 914기 예비역입니다. 선배님 여하 후배님들 아울러 회원님들 대한민국 해병대의 해체를 저도 찬성합니다. 해병대는 타군 및 민간인을 구타하고 삐뚤어진 병영문화로 인해 젊은병사들에게 문제들을 야기시켰습니다. 또한 40여년전 공군을 습격하고 군에 항명했으며 그사건의 주역이 사령관자리까지 올라가는 등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방부 뜻에 반하여 쿠테타까지도 일으킬 수 있는 집단입니다. 전력도 비미하고 60만명 중 2만여명저도 빠져도 큰 비중이 없을 정도이니 이렇게 국가에 문제가 되는 부대는 선진화된 군과 실전에 강한 군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해체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가슴아프지만 모군의 해체를 진심으로 찬성합니다.
필~승!!
겨울하늘 | 2014-06-20 | 추천 0

60년대 일로 사오십년 후까지 가져와서 너흰 이런 조직이다 이런조직이 대한민국 군대냐라는 식은 좀 오버이신 것 같습니다만
겨울하늘 | 2014-06-20 | 추천 1

굴라그님.확실히 집고 갈껀 해병대 나왔다고 실전을 안다는 느낌의 글은 안썼습니다. 난 실전모릅니다. 전방수색이셨으니 고생많으셨겠군요 존경합니다..단 한적없는 말로 감정적으로 나오지는 말기 바라며 타군에 대한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보아하니 해병대에 좋지못한 감정은 가득하신 것 같은데 뉴스 자료까지 다 준비하시고.... 악의적 감정이 아니라는 생각에 지적 당연히 받겠습니다. 제가 흥분을 한 이유는 해병대만 유독오도된 병영문호가 있으며 해병대는 타군도 폭행하고 민간인도 푹행하고 국방부 말도 안듣고 자기들 내부에서 병사들 구타하고 등등 에다가 이게 군대나 해체해도 된다라고 하셨기에 흥분한 것입니다. 내 사실이겠죠... 자료까지 있으신데 거짓이겠습니까. 근데 저게 2만여명의 해병대전체의 모습이고 수백만명의 해병대 잔체모습은 아니라늬 겁니다. 님께선 꼭 전체 해병이 다 저렇다는 것 하시니...그러니 해병대를 해체해도 필요 없는 존재다 그러시니 좀 지나친게 아닐까요
겨울하늘 | 2014-06-20 | 추천 1

2사단이 하고있는 도서지역과 해안방어 업무를 원 계획대로 육군으로 이관만 하면 병력을 줄일 수는 있것입니다. 허나 못 가져간다고 하는데 별도리가 없죠... 해병대 본역확을 하는 곳은 포항 1사단이나 그나마 하고 있습니다. 우리끼린 농담으로 상륙 1사단 경계 2사단이라 불렀죠.2사단의 경우 경계임무로 인해 가용가능한 전력이 반정도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략기동부대인 해병대 2개 사단 중에 1개사단은 손발이 묶여 있으니 그나마 제역활을 할려면 병력 수를 늘리는거 왜엔 받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병력을 줄일려 했는데 최근의 안보사항으로 인해 국방부결정으로 증원한거니 그것으로 까지마시길...
해마 | 2014-06-20 | 추천 1

해군해병대 모두 합쳐서 7만 정도인데 공군 보다 적은 병력입니다.
해병대는 2만7천명 이상으로 해군이 병력부족현상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 앞으로 해병대는 소수정예화시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해병대도 발전하죠.
겨울하늘 | 2014-06-20 | 추천 1

그리고 해병대가 지금 뭐하고 있냐뇨? 열심히 다른 젊은이들처럼 나라지키고 있지요...해병대만 단독으로 어디가서 전쟁이라도 하고 전과라도 올려야 인정해주겠단 말입니까? 오도된 전통 인정합니다. 일부 눈쌀찌푸리는 짓했던거 반성합니다. 해병대전우회랍시고 몰려다니는거 보기도 싫으시겠죠 인정합니다. 그런거다 저도 해병출신이지만 보기 싫습니다. 반면 저런거 안아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저는 아버님이 해병하사관 사돈어른이 해병, 매형 해병 출신에 왠만한 해병가족들 안부러울 정도입니다. 근데 가족끼리 군대이야기 안합니다. 아버리랑도 안합니다. 뭐하러합니까. 사돈어른이 아버지보다 한 십여년 윗 연배신대 해병대 대선배지만 언제나 아버지나 저에게 존대하십니다. 이말을 왜하냐면 이런 해병들이 다수라는 겁니다. 자부심은 입으로 느끼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겁니다. 일부 자부심이 넘치는 분들의 행동으로 전체를 욕 좀하지 말아주십시오 쫌... 해병대 해체 주장까지 하는거 보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해병대가 대한민국 군대에서 해체해야 할 짓 까지 하고 다닙니까?
겨울하늘 | 2014-06-20 | 추천 1

요즘 비밀수준 후덜덜해졌군요....해병대 눈꼴시려우니 해체주장까지.... 해병대 비판이 아닌 비난에 대해서 반발을 하면 여태까지 너희가 한것이 있으니 까는게 당연하다. 빨간명찰 따위는 잘보이니 때버려라, 오도된정통으로 저급한 병영문화 만드니 문제다.... 아직도 빨간색 지적하네 월남전때 전사한 선배해병들이 빨간색 때문에 전사하셨나?연평도 폭격때 북한군이 해병들 빨간명찰보고 포날렸나요?예전에 그랬으니 비난을 달게 받아라? 이 무슨 주홍글씨같은 낙인이론? 병영문화 저급하다? 914기로 십수년전에 전역했습니다. 병영문화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근데 군대가 무슨사교 모임입니까? 친구만들고 동호회생활하러 가는겁니까? 죽고사는 전쟁에 대비해 군인들 양성하는 곳입니다. 일과 끝나고 기타치고 선후임이랑 웃으며 농담따먹기하고 형동생같이 지내면 좋죠 반면에 악기키운다고 내무실 생활 좀 빡시게 한다고 나쁠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도가 지나친건 반대합니다. 미해병대도 일부 오도된전통이 있고 미육군보다 늘 자부심 높은데 미해병대도 해체해야겠군요
나름중립적 | 2014-06-20 | 추천 2

이상한 병영문화는 해병대에만 있던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병대가 욕먹는 이유는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사회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각종 해병대 전우회들의 만행.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습니까
하늘나비 | 2014-06-20 | 추천 0

떡밥 하나 생기니 근질근질한 놈들 파라냐처럼 달려 들기 시작하누만.
ㅂㅅ들 오늘 하루 심심친 않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