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4-06-19 | 추천 9

  할수없죠...대한민국 경찰이 지금 이렇게 호구로 된건 누구도 아닌 우리국민들과 여러 시민단체들 덕분입니다..술취한 사람들은 지구대가서 토하고 악쓰고 기물때려부수고 경찰관폭행하고 그러니 경찰이 이렇게 호구가 된거죠...저 영상에 나오는 오토바이를 추격하는 경찰들이 만약 강력하게 진압해서 혹여 저 오토바이 탄 놈들이 죽거나 다쳐보십시오..그즉시 인권단체니 뭐니 시민단체에서 성명을 내서 인권을 똥으로 보는 경찰이니 뭐니, 경찰이 강력진압해서 사람이 죽었다 다쳤다 비난하고 난리겠죠..지금 경찰이 이렇게 호구가 된건 누구도 아닌 국민들부터 경찰을 우습게 알어 생긴 결과입니다..누구나 공권력을 우습고 개차반으로 보니 경찰이 호구가 안되고 배겨요..게다가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부터 경찰관 폭행하고 싸다구를 갈기는 나라 아닙니까..예전 광우병난동때 경찰관 싸다구날린 모 야당의원의 모습을 보세요..공권력을 우습고 개차반으로아니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경찰 싸다구를 날리지 않겠습니까..비슷하게 경찰은 아니지만 국회의사당경위 멱살을 잡고 욕하면서 내가 누군지 알아 하면서 호통치던 안경쓴 박모의원도 있네요..그런 국회의원들이 있는 나라이니 공권력이 제대로 서겠습니까...그러니 대한민국경찰에게 깽판을 치던 시민단체들도, 미국으로 원정시위를 가서는 폴리스라인 철저히 지키고 순항양이 되서 시위를 하지요...이런 경찰을 우습게 알어 생긴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국민들이 되돌려 받겠지요..

• ckim | 2014-06-22 | 추천 0

  그래서 님의 말씀은 우리나라니까 경찰한테 막해도 된다는 얘기 입니까?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수있도록 하겠다는 신념은 전세계어디경찰이니 같을겁니다. 일본경찰은 과거에 어땠고 지금 일본에서는 어떻게 대접받고 있나요?
  
  사람사는 곳이 달라 어느정도 다른건 용납되겠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업무를 하는 경찰을 향해 이렇게 막말하고 우습게 아는 나라는 아마 대한민국밖에 없을겁니다.

  

  

• 무한비상소년 | 2014-06-21 | 추천 0

  우리나라 사람들 웃기는거 한가지
  미국은 다 옳고, 미국방식은 다 배워야하고,
  미국은 뭘해도 좋다??????????????????????
  
  참...어이가 없어서...
  우리랑은 완전히 다른 정치적상황, 국민정서를 가진나라랑
  단순비교가 웬말이죠????
  
  참 이해가 안돼요...

  

  

• ckim | 2014-06-21 | 추천 0

  제가 사는곳이라 자꾸 미국예를 드는데 미국어떤시민단체가 범죄자 수갑 뒤로 채웠다고 시위하던가요? 성범죄자 사진과 함께 이름 신상 탈탈털어 방송에 얼굴대문짝하게 나오게 했다고 시위했죠? 성범죄자 찾는 싸이트가면 사진과 함께 주소 등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국민들에게 더 안전한곳에서 살게할 의무를 다하는 미국법이죠. 누가 이것에대해 시비걸던가요?
  
  주먹지고 경찰에게 덤비다 총맞아 죽었다고 시위하는 미국 인권단체 보셨나요? 최근엔 fullerton이란 시에서 경찰두명에게 무참히 맞아 죽은 거지하나가 있는데 이경찰들이 배심원재판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인권단체가 시위했냐고요? 답은 아닙니다.
  
  정확히 알지못하고 사례대지 못하면 그냥 패스하세요.

  

  

• ckim | 2014-06-21 | 추천 0

  얼마전 미국엘에이 지역에서도 세월호 우려먹는 집회할려다 허가받지 않은 시위하다 경찰여섯명에게 쫓겨난적이 있습니다. 왜 허가 받지 않은 시위를 했는지 그리고 여섯명의 경찰이 와서 나가라고 쫓으니 말도 못하고 쫓겨나는게 정상이지 거기에 대드어 경찰떼로 오게 만드는게 정상인가요? 미국에선 막말로 쪽도 못쓰면서 한국에선 하고 싶은거 다하는게 그들이 민주주인지 궁금합니다.
  
  미국은 경찰이 정권의 개가 아닌가요? 정치가가 법만들어놓으면 그거 시키는데로 하는것이 경찰이 아닌나라 있으면 나오라하시죠. 경찰이 법만들어 정치인들뒤집은 사례와 함께 말이죠. 그리고 한국경찰고위직이다 실무경험없이 다 앉아있다고요? 예를 가져오세요 말만 뿌려대지마시고요.

  

  

• 뚱파 | 2014-06-20 | 추천 0

  경찰 문제 가지고도 참 무섭게 나뉘네요.....위 분들 말중에 우리나라 시민단체가 뭐 잘못된 단체인양 얘기들 하시는데 외국에서도 경찰이 강경진압하면 시민단체에서 시위합니다. 탄핵도 하구요....심지어 고소도 합니다. 우리나라 경찰 문제는 일선 경찰을 우습게 만든 위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무 경험은 전무하면서 경찰 행정 공부 했답시고 윗자리에 앉아서 일선 경찰들을 아주 우습게 만드는 무리들 말입니다. 아무리 경찰로써의 능력이 좋아도 말단 경찰들은 그들 처럼 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민중의 지팡이라고 해봤자 빗좋은 개살구 신세지요.....그리고 예전부터 경찰 스스로가 민중의 지팡이를 포기하고 정권과 권력, 부에 대하여 충성을 했지 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경찰을 신뢰 하지 못하는 겁니다. 지금도 경찰 위선 분들 중에는 일부는 정말로 정치를 하시는 건지 경찰로써 임무를 다하시는 건지 헷갈리게 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일선 경찰들과 소방관 분들은 반듯이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듯이 경찰 본연의 임무 만을 수행하고 진정으로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야 합니다.

  

  

• 무한비상소년 | 2014-06-20 | 추천 0

  아 참! 염병 헛소리를 떤다구요????
  
  꼴통같은 ㅅㄲ가 ^^
  
  

  

  

• 무한비상소년 | 2014-06-20 | 추천 0

  이제는원통하지않다 씨
  
  집시법 중요하죠 법과원칙 이니까요.
  
  그런데 매 시위현장에서 그 집시법에 보장된 집회의자유를 모두 보장해주나요?
  
  물론 명시된 법테두리 안에서 시작하는게 대부분의 집회입니다.
  
  그걸 해산시키려고 불법적을 저질렀던 만행들은 모르시나봐요?? 어쩜 좋아...
  
  아이고 이양반 큰일날 사람이시네^^
  
  평화적인 시위하면 뭐라고 안한다구요?
  
  웃겨 디지겠네요^^
  
  평화적 시위를 불법적 시위로 몰아가는 쪽이 어디였더라????????
  
  
  경찰없이 살라구요?
  
  좀 없애주세요...부탁 드려요...
  
  못배운 티 내지마세요...
  
  누가 경찰 없애달라 그랬어요?
  
  잘못된거 있음 반성하고 고치라는 소리에요.
  
  보아하니 경찰이신거 같은데
  
  경찰들 쓰는 게시판이나 사이트 있음거기 가서 노세요.
  
  플리즈~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4-06-20 | 추천 2

  ckim 님이 지적하신것처럼 미국은 총기자유화니까 우리하고는 문제가 다르다 이런 댓글을 다신 분들이 많은데 ,이건 총기 자유화냐 규제화냐 이런 문제가 아닌건 왜 모르고 엉뚱한 소리만 하는줄 모르겠네요..기본적으로 국민들이 공권력에 대한 인식차이를 지적하는겁니다..국회의원이 경찰 싸다구 날리는 우리의 공권력 현실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데 그런문제는 일체 언급도 안하고 눈감고 모른척하면서 경찰은 권력의 개 아니냐 과거경찰때문에 무시당하는거다하면서 공권력을 우습게 보는걸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고..경찰 공권력을 개차반으로 보는걸 멀리 갈필요도 없이 여기 댓글들에서부터 확인할수가 있네요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4-06-20 | 추천 1

  대한민국 경찰 문제많다면서 정작 자신이 범죄피해를 받거나 도움이 필요할땐 경찰 도움 안받을줄 아시나..아 그렇게 경찰에 불신많으면 앞으로 경찰필요없이 사시면 되겟네요..
  ^^ 대한민국 경찰따윈 도움도 안되고 부정부패에다 권력의 개이니까 필요없으시겠군요..
  사례를 하나 들어드릴까요..부정부패가 심하시다는데 어느 조직이나 일부 미꾸라지가 물흐리는건 사실인데 그걸 가지고 부정부패가 심하다면 지금 이시간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대다수의 경찰들을 그냥 엿먹이는거죠...교통경찰이 신호위반한 국민으로부터 몇만원 뇌물받았다고 해임시키는게 현재의 경찰입니다..아직도 쌍팔년도 이미지에만 매달려서 자신의 잣대만 옳다고 하는 참 어이없는 생각이시네요..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4-06-20 | 추천 1

  무한비상소년씨..집시법 지키면서 평화적인 시위하면 누가 뭐래요? 시위대가 죽창으로 경찰찌르고 두드려패고 그런게 국민의 목소리를 내는거랍니까..? 난 시위대한테 그런식으로 우리 목소리 내라고 부탁한적 없어요..이사람 참 큰일날 사람일세..목적이 중요하다고 법 원칙 이런 과정은 싸그리 무시할사람일세..국민의 목소리를 낸다는 시위대의 현실..2008년 광우뻥폭동때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면서 밥을 먹다가 개념없는 여자애들이 경찰한테 햄버거며 김밥이며 집어던지며 이거나 쳐먹어라 이랬죠...또하나 개념없는 어른이란 인간은 어린이들한테 시켜서 경찰들한테 10원짜리들을 던지고 욕하라고 시켰죠..그러면서 하는말이 어린애들한테 욕처먹으니 좋냐 이런면서 실실 쪼개죠..이런게 국민의 목소리를 내는 착한 시위대..염병 헛소리를 떠네요 진짜..국가가 국민의 소리를 듣지않아서 지랄거린다는데 그럼 그놈들은 국민들의 동의와 인정을 받고서 그딴 깽판을 칩니까...?
  이건 지들이 하는건 무조건 옳으니 우리가 깽판치는건 당연한거야..우리의 하는일은 국가가 우리목소리를 듣지않아서 한거니 우리는 무조건 정의야...이러면서 떼나 쓰고 있으니..지들 시위한다고 광화문 우르르 몰려가서 조선일보 사옥에다 쓰레기던지고 오줌싸고 주변 상가 주인들이 방해된다고 하니까 우르르 몰려가서 위협하고 욕하고, 지나가는 택시가 시위대때문에 못나가서 비켜달라고 클랙숀 울리리까 또 우르르 몰려가서 욕하고 택시 발로 차고 나와 이새끼야 욕하고..그러면서 우린 국가가 우리 목소리를 듣지 않아서 하는 정당한 시위다 하고 떼쓰면 그게 정당한 시윈줄 아나..

  

  

• 무한비상소년 | 2014-06-20 | 추천 0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목소리를 내는게 왜 불법인가요?
  불법 시위 불법 시위 하는데 시위대 해산하려고 사복경찰이나, 용역 동원해서
  시위대 건드리는건 모르시나 보죠?
  국가가 국민의 목소리는 들으려 하지 않고, 그 개를 풀어서
  무조건 물어버리게 하니까 국민이 경찰을 견찰 이라고 부르는거 아닐까요?
  
  뭐 툭하면 미국경찰은 영국경찰은 어쩌고 저쩌고...
  우리 정치 현실은 모르시나요들?????
  
  대한민국 경찰 문제 많은건 다들 아실텐데들^^

  

  

• alphaz | 2014-06-20 | 추천 0

  우리나라서 폴리스 라인은 웃기는 소리고 죽꼬챙이 들고 경찰 조패든 시위하든 시위꾼들도 미국가서 시위할때는 경찰 폴리스 라인 너무 잘지키면서 온순한 양처럼 고분고분 하더구만.

  

  

• ckim | 2014-06-20 | 추천 0

  미국과 한국의 최대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경찰의 목숨은 범인의 목숨보다 중요하다입니다. 미국경찰이 총들고 쏘는이유가 범죄인들이 총을 들고 다닌다고 말씀하시는데 총뿐아니라 몽둥이 칼뿐아니라 주먹으로 덤벼도 총맞습니다. 경찰이 다치느니 다치게 할려는 범인을 총으로 제압한다는 기본사상이 다릅니다.
  
  비약이요? 미국경찰은 비리 없었답니까? 정권의 도구로 사용안됩니까? 이런저런거 따지기 전에 경찰의 목숨을 먼저로 삼지않는않 한국경찰의 위신과 권위는 서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만든사람들이 검찰 정치인들 그리고 인권단체가 맞습니다.
  그리고 영국 총기는 불법이되었습니다. 영국의 총기가 불법이 된후로 칼로인한 인명이 희생이 너무커져 칼도 일부를 불법으로 만들고 있는 상태가 영국입니다.

  

  

• 싱글라이프 | 2014-06-20 | 추천 0

  밀메니아님은 어디가 이해가 안가서 영국을 예로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영국도 총기소유가 가능한 국가중에 하나네요.

  

  

• 쿵쿵이 | 2014-06-19 | 추천 0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캅킬러가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정부입니다.
  어느분이 경찰 사상자비율이 미국 못지 않다고 해서 조사해봤는데
  사실이더군요.
  문제는 죽음의 원인이었습니다. 통계를 보니까 300명의 경찰이 희생되었는데 그중 200명이 넘는 죽음의 원인이 바로 과로사였습니다.
  정부가 인력을 충분하게 지원하지 않고 과도한 업무를 주고 있다는것이죠.

  

  

• 밀메니아 | 2014-06-19 | 추천 1

  몇몇 분들이 총기사용 때문에 공권력 차이가 난다했는데 그건 잘못된겁니다.
  우리나라 미국이면 강화문 앞에 그렇게 많은 전경버스 깔 필요도 없습니다.
  불법집회로 변하는 순간 몽둥이로 뒈지게 페고 고무총 쏴서 기절시키고 무릎꿇게한 뒤 오징어처럼 수갑 채우면 되니까요. 폴리스라인만 넘어도 그리 됩니다. 죽창 화염병 들면 실탄사격
  영국에선 집회를 기마부대 동원해서 시위대 밟아버린사태도 있었지요.
  모두 우리나라보다 민주국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 아준mk2 | 2014-06-19 | 추천 0

  미국경찰도 도로추격전보면 우리나라랑 별차이없습니다. 계속 따라가면서 자멸하기를 기다리죠.

  

  

• 무한비상소년 | 2014-06-19 | 추천 0

  윗분 말씀대로 비약이 심하네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총기소지가 가능한 나라이고,
  대한민국은 총기소지가 거의 불가능하죠.
  뭐 물론 예외적인것도 있겠지만요.
  
  강력범의 총기사용문제로 인해 미국경찰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총기를 사용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그걸 대한민국 경찰에 잣대로 들이댈 수 있을까 하네요.
  뭐 칼만들어도 총기사용해서 죽이든 하라는건데,
  죄의 경중이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과잉 그 자체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말이 나와서 말인데, 대한민국 경찰을 호구로 본다구요?
  제 친지, 선후배, 친구 경찰관이 직업인 사람들 많이 알고 있는데요.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 보다는, 취업난에 어떻게든 자리보존 하려는
  생각이 더 강한건 사시인듯 싶더라구요.
  
  그리고 경찰 조직이 부패한 점도 없지 않아 있구요.
  
  또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국민전체가 대한민국 경찰 전체를
  호구로 보지 않습니다.

  

  

• 싱글라이프 | 2014-06-19 | 추천 0

  미국과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를수 밖에 없죠.
  우리경찰이 방탄복 착용하고 다녀야 할 상황인가요?
  경찰중에 범인의 총기사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나요?
  어떻게 같죠? 당연히 대응방식은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 tunguska | 2014-06-19 | 추천 1

  뿌린대로 받는다고... 과거 경찰들이 해온것이 있으니 욕먹는거죠.
  
  군대는 그래도 하나회도 박살내고, 북한을 막기도 하고, 국지도발떄 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니 국민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죠!
  
  경찰도 마스코트만 바꾸지 말고 업무수행능력과 범죄대처능력을 키워야 더이상 무시안당하겠죠.
  
  그 막대한 권력을 가지고 유병언이도 못잡고... 군대로 따지면 작전실패죠!!!

  

  

• zingzing | 2014-06-19 | 추천 0

  칼을 든 범인을 향해 속사하는 이유는..
  제압사를 했는데 뒷주머니에서 총이 나오면 경찰 본인이 위험해 집니다.
  미국 경찰들 사격장 훈련하는 모습보면 보통 한탄청 다 갈기고 탄창 갈아끼우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더군요.

  

  

• Bigfish | 2014-06-19 | 추천 2

  허허 댓글에 비약이 많네요. 비례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거리에 침을 뱉은 사람에게 대포를 쏴서는 안되는 것이겠지요. 물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구요. 시민단체가 국민들에게 경찰 무시하라고 시키기라도 했답니까? 논리적 비약이 심하네요

  

  

• 저수지의개 | 2014-06-19 | 추천 0

  운전사 사살은 그렇다 쳐도.. 칼 든 범인은 한두발 정도만 쏴도 쓰러질텐데 아예 확실하게 죽여버리는군요.. 나중에 살아남아서 고소하는걸 방지하려는 것일까요?

  

  

• 파이랜드 | 2014-06-19 | 추천 1

  공권력 자체가 문제가 많지, 정치군인, 정치판사, 정치검사, 정치국정원, 그런데 정치로 연줄안된 자기본분을 다하는 사람들 얼마나 고생하는지, 경찰 수를 늘려도 힘들고 박봉인거 다 알자노!! 왜 그래? 일단 국회의원들 연봉과 각종 지급되는 금액 좀 줄여놓고 노 대통령시절 씹던가, 군사무기 도입할 의지도 개발할 의지도 없는 지금을 보고 진보보다 못한 국방수호 의지로 무슨 소리를 해!! 서민들은 금 내 놨거든, 매국놈들 국고환수된 재산소송에 승소했다던데, 그들이 다 보수에 있는거 알쥐? 그럼 보수는 누구와 함께 가는거야? 이 나라에 독립운동가 출신 명문가를 소개해주소, 그럼 그걸로 위로 삼고 입을 다물지.

  

  

• npion | 2014-06-19 | 추천 0

  강철소호님 그쵸. 오죽하면 본인이 퇴임을 앞두고 자긴 그래도 공무원들에게 잘했다고 말했을까요

  

  

• npion | 2014-06-19 | 추천 0

  미국에서 한국처럼 저랬다간 자동소총으로 벌집이 되는데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 강철소호 | 2014-06-19 | 추천 2

  참!! 과거 경찰들은 연봉 박하고 근무조건 열악해서 우수 인력이 많이 지원안해서 자질도 문제 많았습니다.... 국민들에게 민폐도 적잖게 끼치고, 뇌물도 적잖게 받았지요~~ 교통경찰들도 그렇고...
  
  그런때 지원해서 경찰이 되고 짤리거나 이직을 하지 않은 사람들 지금은 고액 연봉자입니다...^^
  
  내 경험을 보자면 학창시절 공부 못하고 껄렁껄렁 하던 애들, 결국 대학진학 실패하고 군대갔다와서 경찰된 친구들은....
  지금은 일류대 졸업한 대기업 중간간부들(부장급)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지요...... 이제 몇년 후면 짤리거나 이미 짤린 사람들도 있으니까....
  
  학창시절에는 저게 커서 뭐가 될까하고, 정상적인 사회인으로서 제대로 살아갈까? 지금처럼 남에게 피해나 주면서 살아가지 않을까? 하던 친구들이 잘 된 경우 적잖게 많습니다~~~
  
  
  
  노무현정권에서 경찰관/교사(특히 초등학교)/군인 부사관,장교/공무원 등 연봉 폭발적으로 증가시켰습니다... ^^

  

  

• 강철소호 | 2014-06-19 | 추천 0

  재밋는 것은 과거에는 경찰관이 인기가 없어서 취업경쟁률이 무척 낮았는데..... 지금은 경쟁률 높습니다....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
  
  경찰관 연봉 상당히 높습니다.... ^^
  
  특히 해경은 함장이 육지 경찰 경찰서장보다 한 단계 밑인데도 연봉이 1억이 넘습니다..
  
  초고액 연봉자지요.... 더구나 은퇴후에는 빵빵한 공무원 연금 받습니다...
  
  더구나 해경은 승진도 빨라 비교적 젊은 나이게 함장이 될 수 있습니다... 해경이 해체되어 가지만 급여체계는 변동이 없을 것 입니다...
  
  육지 경찰은 해경만은 못하지만 연봉 빵빵합니다....
  
  강력부/형사부 형사들 일없어 놀고 있고요~~~~~~~ cctv보급으로 검거율 상당히 높고 빠릅니다... 유병언씨 때문에 요즘은 조금 바빠졌을 듯.....
  
  지구대 경찰 고액 연봉 받으면서 그 정도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구대에서 토하는 일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코패스가 많이 택하는 직업 중에 하나가 경찰입니다~~~~~~~~ ㅋㅋㅋ

  

  

• 철갑기사 | 2014-06-19 | 추천 0

  존경받고 위엄서린 공권력을 기대합니다. 누려 본적 없고 형평성에 어긋난 인권 의식을 가진 무개념 진상인들과 정체 불명의 정치세력이 사회규범에 대항하는 난장판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만두가좋아 | 2014-06-19 | 추천 0

  미국 경찰도 과도한 무력 사용및 불친절이 문제시 되어 현장에 채증이 가능한 장비를
  개인에게 부착시키니 경찰도 과한 행동을 자제하고 시민도 조심해서 그러한 불만이 많이 줄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군요.